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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국에 이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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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2024.07.02 09:46
937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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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 배설 덕분에 우리는 똥풍선이 날아오는 것을 볼 수 밖에 없는데…

어제 여의도를 지나다가 문득 본 장면입니다.


그나마 움직이지 않게 어디 건물에 고정되어 있었던것 같지만…

흠칫…하더군요….


가뜩이나 (누구때문에) 민감한 시기에 

저렇게 해야 할 이유가 있는건지……


굥에게 엿먹이는 한 방법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의아하더군요...이해도 안가고....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저 로고…정말 추잡스럽습니다.

디자인 전공은 아니지만 저런 디자인은 난잡하다는느낌이 들고 싸구려틱 하거든요...

아이서울유가 훨씬 나아요…….


그리고 다섯살이 시장이 되면 꼭 구겨넣는 단어가 SOUL이더군요…

"영어로 '영혼' 또는 '정신'을 뜻한다." - 출처: 나무위키

얘도 무속인가 싶을 정도로 집착하면서 구겨넣는 단어이더라구요.....

댓글 19 / 1 페이지

포토샮님의 댓글

작성자 포토샮 (175.♡.175.159)
작성일 07.02 09:49
지금 보니 똥풍선 패러디를 하는 게 아닐지..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2 10:48
@포토샮님에게 답글 도데체 저게 뭔가 했다가 풍선...인걸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거...굥 엿먹이려고 저러나...하는 생각에...
특히 저 인근에 헬기 이착륙도 하던데...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211.♡.132.67)
작성일 07.02 09:49
강변북로 타고 가면서 여의도쪽 보면 저게 겁나 거슬리더라고요. =_=;;;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2 10:48
@Nunki님에게 답글 저는 어제 처음 봤는데 이전붙어 있었나보군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03.♡.146.193)
작성일 07.02 09:50
서울 소울~~라임 맞추려고 했나요?? ㅎㅎ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2 10:49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가장 병맛같은 단어의 조합입니다...
외국인들이 들으면 웃더라구요....
그게 뭐냐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59.♡.204.72)
작성일 07.02 09:51
뭐하는 건지 몰겠어요 진짜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2 10:49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왜 저러는건지.....
어제 국회 질의보니까 풍선 숫자도 다 세면서 파악한다던데 그걸 방해라도 하려는건지....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23.♡.42.11)
작성일 07.02 09:53
저는 아이 서울 유가 왜그렇게 욕먹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ㅜㅜ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07.02 09:55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이찍이들 주도로 안좋은 이미지 만든거죠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2 10:50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걔들은 그냥 보수가 만들면 욕합니다...
뭘 만들어도 욕해요...
(아, 우리나라는 진보가 없어요... 보수와 극우만 있을뿐...)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11.♡.73.115)
작성일 07.02 09:54
돈룩업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2 10:51
@aorjdeos님에게 답글 정말 어이도 없었고, 저걸로 희석시키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가
풍선이 생긴것부터 병맛이라 확연히 구분되니 그런끼얹기도 못하겠더라구요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7.02 10:03
저 브랜드네임 ... 예전에 5세훈이 하이 서울 밑에다가 붙여둔 서브슬로건 쏘울 오브 아시아의 셀프 재탕인데... 이게 뭐 그렇게 새롭다는 건지 모르겠는 찬양 일색이죠;; 새빛둥둥섬 2탄에 걸맞는 2탄 브랜드네임 이겠죠;; 박원순 지우기는 열심히 하네요.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2 10:51
@아라님에게 답글 그때부터 SOUL에 환장병이 걸렸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외국인들은 죄다 웃더라구요...
차라리 I SEOUL U가 나아..라면서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7.02 10:09
My에서 y가 방사능 마크와 비슷하죠. ㄷㄷㄷ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2 10:52
@Gesserit님에게 답글 그런걸 생각 안하고 그냥 디자인 의뢰 넣고 컨펌때린거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저런 변형은 1개를 해도 아슬아슬한데 2개를 하는 바람에 BOTTLE GOD 를 만들어버렸던거죠.
영문 내용도 어이없구요.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02 10:11
5세훈은 항상그러죠. 가장많은 예산지원을 받는 서울시의 자주,주체적인 순정화와 선기능을 하는 정책을 못하니, 항상 예산써가며 뭘 만들죠. 슬로건이던 디자인이던. 그래야 남는거라도 있으니...이번 태극기 사건도 그 예라고 생각합니다.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2 10:53
@리치방님에게 답글 얘는 그냥 공구리 바르기, 보도블럭뒤집기, 수도관뒤집기 (그렇다고 오래가지도 못하더군요)
그리고 서울시 재정 박살내기...정도만기억납니다.
얘가 서울시장 할때 재쟁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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