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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촌 일대 특별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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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21.♡.158.48
작성일 2024.07.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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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1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관광문화의 정착을 위해 이날 자로 '북촌한옥마을'을 전국 최초의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방문객 유입이 가장 많은 북촌로11길(3만4천㎡)은 레드존으로 정해 관광객 방문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한정해 저녁과 새벽의 주민 생활을 보호한다.

댓글 6 / 1 페이지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7.01 14:11
일반 관광지가 아니라 사람 사는 동네이니, 주민들 생활권도 어느 정도는 보장해야겠죠. 그래야 사람들이 계속 살면서 그런 한옥촌 풍경이 유지될 수 있을테니까요.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75.♡.92.12)
작성일 07.01 14:13
최근에 일 때문에 저쪽 가봤는데 외국인 관광객들 엄청 많더군요.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7.01 14:16
현실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위치를 보니 삼청동길 위 언덕 길쪽인거 같은데..그 지역 홈스테이 하는 분들도 많고, 국내 방문객은 관광객으로 안보는건지.. 투어형태로 오는 단체 관광객만 차단하는 것인지를 따져봐야.현실성이 있는 규제인지 알수 있겠네요..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06.♡.131.59)
작성일 07.01 14:16
관람시간 제한하는게 외국에서 입장료 받고 하는거보단 확실하게 주민들 불편도 줄여주고 윈윈일거 같네요.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118.♡.10.237)
작성일 07.01 14:25
관광객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요...

잡채왕님의 댓글

작성자 잡채왕 (210.♡.172.174)
작성일 07.01 14:28
와우.. 주민들은 그래도 좋아하겠네요
고통스럽다는 뉴스 많이 봤었는데요
뭐라도 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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