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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촌 일대 특별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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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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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1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관광문화의 정착을 위해 이날 자로 '북촌한옥마을'을 전국 최초의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방문객 유입이 가장 많은 북촌로11길(3만4천㎡)은 레드존으로 정해 관광객 방문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한정해 저녁과 새벽의 주민 생활을 보호한다.
![](https://damoang.net/data/editor/c7c1b-668238f6b6b44-df894247b24f8c3d8e6899794b22c5be84b35be7.png)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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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님의 댓글
현실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위치를 보니 삼청동길 위 언덕 길쪽인거 같은데..그 지역 홈스테이 하는 분들도 많고, 국내 방문객은 관광객으로 안보는건지.. 투어형태로 오는 단체 관광객만 차단하는 것인지를 따져봐야.현실성이 있는 규제인지 알수 있겠네요..
rapanui님의 댓글
관람시간 제한하는게 외국에서 입장료 받고 하는거보단 확실하게 주민들 불편도 줄여주고 윈윈일거 같네요.
Gesser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