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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용산구청 절도 딱 걸렸다"…수천만원 물어줄 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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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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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moang.net/data/editor/39e87-6682573882cfa-f0de959432d9df963b6692331dcbee403b2ab963.png)
서울 용산구가 도로 포장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유지에 있는 수도관을 허락 없이 몰래 쓴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주 허락 없이 공사 차량을 무단 진입시켜 공사용 용수를 뽑아 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차장 바닥을 훼손시켜 수천만원의 피해 보상도 해줘야할 처지다.
1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전역에서 도로유지 및 보수포장 공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20일 이태원동의 한 2차선 도로에서 포장 공사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용산구와 공사 도급 공사계약을 맺은 A업체는 아스팔트 작업 과정에 물이 필요하자 이날 낮 12시께 인근의 한 4층짜리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갔다. 주차장 쪽 외부 수도관을 통해 오후 2시 30분까지 여러 대의 아스팔트 롤러 차량에 물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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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장이 돈않주나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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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배꼽님의 댓글의 댓글
@iStpik님에게 답글
웃긴 얘기지만 제대로 일을 하려고 물을 사용한거긴 합니다. 아스팔트포장을 단단히 시공하기 위해 다짐장비의 중량을 늘리기 위해 물을 넣거든요.
물론 개념없이 했지만서도. ㄷㄷㄷ
물론 개념없이 했지만서도. ㄷㄷㄷ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진짜...이노무 정권에서는 별짓을 다 하는군여... 다들 일 대충해도 안잡아간대~~ 소문났나봅니다. ...아 괴로워 ㅜㅜ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869d087d님에게 답글
저런 자가 청장이고,
더 악랄한 자가 총독이니까요
더 악랄한 자가 총독이니까요
푸른하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