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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용산구청 절도 딱 걸렸다"…수천만원 물어줄 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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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7.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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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도로 포장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유지에 있는 수도관을 허락 없이 몰래 쓴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주 허락 없이 공사 차량을 무단 진입시켜 공사용 용수를 뽑아 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차장 바닥을 훼손시켜 수천만원의 피해 보상도 해줘야할 처지다.

1일 용산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전역에서 도로유지 및 보수포장 공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20일 이태원동의 한 2차선 도로에서 포장 공사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용산구와 공사 도급 공사계약을 맺은 A업체는 아스팔트 작업 과정에 물이 필요하자 이날 낮 12시께 인근의 한 4층짜리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갔다. 주차장 쪽 외부 수도관을 통해 오후 2시 30분까지 여러 대의 아스팔트 롤러 차량에 물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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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장이 돈않주나요? 

댓글 8 / 1 페이지

푸른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푸른하늘 (211.♡.55.156)
작성일 07.01 16:16
정신이 어떤상태면 저렇게 할 수 있는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65.150)
작성일 07.01 16:16
물 사용 계획도 안세우고 공사를 할 정도면 포장도 날림으로 했겠네요.

비행기배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행기배꼽 (118.♡.82.119)
작성일 어제 00:19
@iStpik님에게 답글 웃긴 얘기지만 제대로 일을 하려고 물을 사용한거긴 합니다.  아스팔트포장을 단단히 시공하기 위해 다짐장비의 중량을 늘리기 위해 물을 넣거든요.
물론 개념없이 했지만서도. ㄷㄷㄷ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작성자 알로에비어 (112.♡.217.143)
작성일 07.01 16:19
진짜...이노무 정권에서는 별짓을 다 하는군여... 다들 일 대충해도 안잡아간대~~ 소문났나봅니다. ...아 괴로워 ㅜㅜ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작성자 야한건앙대요 (128.♡.187.153)
작성일 07.01 16:20
용산구청장 저쪽당이죠?
앙바도 뻔합니다 ㄷㄷㄷ

롤러코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롤러코스터 (183.♡.32.123)
작성일 07.01 16:21
아, 저런 생각을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요...x랄을 탁~

869d087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869d087d (58.♡.179.85)
작성일 07.01 16:22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7.01 16:38
@869d087d님에게 답글 저런 자가 청장이고,
더 악랄한 자가 총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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