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곤 기자 검찰 조사 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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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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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njl.kr/m/M_bbs/board.php?bo_table=s1_1&wr_id=7291
김만배와 한국일보에서 같이 지낸 김정곤(56) 기자가
지난 달(2024.06) 검찰조사를 세 차례 받았고 6/27에도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는데 6/29 단양 영춘면 의풍리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네요.
어떻게 조사하길래 조사만 받고 오면 자살하는지..
아무리 죄가 있어도 사람이 죽어야 할 죄는 아닐텐데 살고 싶지 않게 할만큼 조사로 몰아 부친 것이 무엇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이걸 또 이재명 주변 사망 사건이라 일컫는 윤상현.. 개쓰레기네요.
댓글 32
/ 1 페이지
예태님의 댓글
지인이 검찰 참고인 조사 받은 적이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검찰은 해체가 답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참고인인데 죄인 취급 압박 수사 회사다니는데 계속 바쁜 시간에 불러내고 그 시간이 겁나고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기자협회는 언론의 자유 어쩌고하면서 성명서 안내나요?
아 민주당 정권이 아니니 낼리가 없겠네요
아 민주당 정권이 아니니 낼리가 없겠네요
ㅡIUㅡ님의 댓글
이재명 주변 사망사건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재명이 문제가 있으니 주변에서 사망한다?
주변인을 보호해야하고
억울함이 없는지
진상조사를 하는게 상식아닌지
언제 바른 법조계로 돌아오나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재명이 문제가 있으니 주변에서 사망한다?
주변인을 보호해야하고
억울함이 없는지
진상조사를 하는게 상식아닌지
언제 바른 법조계로 돌아오나요.
뱃살꼬마님의 댓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만 수만 있다면 사람들 따위 얼마든지 죽여도 괜찮다는 광기가 느껴져서 섬뜩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안타깝군요. 시신부검이 제대로 이루어 질지 모르겠지만,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여 자살인지 아닌지 찾아야 됩니다.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선행이 필요합니다.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여 자살인지 아닌지 찾아야 됩니다.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선행이 필요합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이맛앙 2924 => 2024요~
댓글 20개 달리기전에 수정 가능하니 얼른 수정하세용~
그나저나.. 검찰 진짜 고쳐다 쓰지도 못할거 같네요.
댓글 20개 달리기전에 수정 가능하니 얼른 수정하세용~
그나저나.. 검찰 진짜 고쳐다 쓰지도 못할거 같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
재판부 판결이 참...
김만배씨에게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두고두고 갚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해 재판부는 “단지 주택담보대출보다 좋은 조건으로 금전을 대여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보기는 자연스럽지 않다”며,패소 판결
검찰 뿐 아니라 법원도 같이 살해에 동참했네요
김만배씨에게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두고두고 갚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해 재판부는 “단지 주택담보대출보다 좋은 조건으로 금전을 대여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보기는 자연스럽지 않다”며,패소 판결
검찰 뿐 아니라 법원도 같이 살해에 동참했네요
kissing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와 엮일때까지 회유를 하니 정상적인 사람은 못버틸거 같습니다. 국힘이 정권만 잡으면 사람이 죽어나가네요. ㅠㅜ
쩝쩝님의 댓글
영상 녹화본을 봐야죠...
녹음도 떴다면 녹음도 확인해야 하구요...
특검 사안 같아 보입니다.
일반 검사들이나 공수처도 이건 안될듯 합니다.
공수처도 막상 조사 후에는 검새들에게 넘기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니...
녹음도 떴다면 녹음도 확인해야 하구요...
특검 사안 같아 보입니다.
일반 검사들이나 공수처도 이건 안될듯 합니다.
공수처도 막상 조사 후에는 검새들에게 넘기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니...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저 기자분 억울하게 당했다는 말이 많더군요. 어느 누구도 검사 조사 받으면 힘들어 진다는 것은 팩트 같습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기자들이 침묵한다면 영원히 기레기라는 멸칭을 떨쳐 버리기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기자들이 침묵한다면 영원히 기레기라는 멸칭을 떨쳐 버리기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폴셔님의 댓글
스스로 목숨을 끊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란걸 압니다...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검찰, 경찰의 무리한 수사를 규탄 합니다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검찰, 경찰의 무리한 수사를 규탄 합니다
오다리기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