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기상청 예보는 꽝...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2 12:15
본문
기상청 홈피에서 단기 예보를 체크하는데..
어제 오후까지도 오늘 오전 11시,-12시까지 비가 잡히고
이후로 오후 4시부터 다시 비…이렇게 예보가 되어있어서…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일단은 최소 인원은 출력했는데...
ㅜㅜ
어김없이 아침 8시부터 비오네요..
윈디 예보를 믿어야 겠어요,.,,윈디는 그저께부터 오늘 오전에 내내 비 잡혀있었는데…
실내 작업 할거 별로 없는데 이왕 나온 작업자 아자씨들
오늘 하루는 룰루랄라 하시네요.. 뭐 이런 날도 있어야겠죠.,,.ㅎㅎㅎ
댓글 15
/ 1 페이지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500원님에게 답글
^^ 그래야할꺼 같네요...사실 작년엔 좀 잘 맞아서 계속 믿었지요...
500원님의 댓글의 댓글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솔직히 우산을 여기저기 놓고 다니며
그냥 비예보는 잊고살고 있답니다
가방에 접는 우산1개, 회사에 장우산 1개, 차에 장우산 3개를
상시 배치(?) 해놓았답니다 ㅠㅠ
그냥 비예보는 잊고살고 있답니다
가방에 접는 우산1개, 회사에 장우산 1개, 차에 장우산 3개를
상시 배치(?) 해놓았답니다 ㅠㅠ
밴플러님의 댓글
전에 다른데서도 얘기했지만.. 날씨 예보.. 미래를 예측해서 보도하는게 아닙니다.
과거 데이터.. 날씨보도를 시작하고 데이터를 모은 시점부터 구름 위치라던가 습도 온도..
그다음 주변날씨, 현재날씨 데이터 모두 종합해서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데이터를 가지고
예보하는 거라고 하네요.
슈퍼컴퓨터가 필요한 이유도 과거 데이터가 엄청 많기 때문이라고 하고 그 데이터들을 다 합쳐서 내일의 날씨가 어떨지
과거 데이터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몇%가 비슷한지를 취사선택해서 예보를 하는거라고 합니다.
요악... 미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정도겠네요.
과거 데이터.. 날씨보도를 시작하고 데이터를 모은 시점부터 구름 위치라던가 습도 온도..
그다음 주변날씨, 현재날씨 데이터 모두 종합해서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데이터를 가지고
예보하는 거라고 하네요.
슈퍼컴퓨터가 필요한 이유도 과거 데이터가 엄청 많기 때문이라고 하고 그 데이터들을 다 합쳐서 내일의 날씨가 어떨지
과거 데이터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몇%가 비슷한지를 취사선택해서 예보를 하는거라고 합니다.
요악... 미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정도겠네요.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각 기상 센터마다 예보가 조금씩 틀려요...ㅜㅜ...젤 잘 맞는 곳이 어디일까요?
Holdmeagain님의 댓글
기상청 기상레이더 영상 보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최소 2시간이후 비구름 예측은 가능하거든요.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Holdmeagain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2시간 3시간이야 그렇게 보긴하는데...항상 다음날 기상을 봐야 하는 입장이라...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윈디를 체크하면서 어제밤에 본거랑 오늘 오전에 보거랑 비구름 속도나 양이 다르더군요.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어쩔땐 윈디가 틀리기도 하고....모르겠네ㅐ요...ㅜㅜ
감자국님의 댓글
날씨예보를 오래 전부터 봐왔는데요 세가지를 봅니다. 기상청+노르웨이날씨예보+윈디. 몇일에 비가 온다는 것은 맞을 확률이 높지만 몇시부터 몇시까지 온다는 것은 맞을 확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은 그냥 하루종일 올거라고 생각하고 대비하면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감자국님에게 답글
작년 여름 부산 현장가서는 이런 조합으로 저도 봤네요.. 2-3시간 예보는 기상청 레이다...다음날 날씨는 윈디...주간 예측은 노르웨이....이 조합으로..근데 뭐 이것도 맨날 틀려서 ㅋㅋㅋㅋㅋ
타잔나무님의 댓글
다시 말하면 비 예보가 0%라도 비가 안온다는게 아니고, 내릴수도 있지만 1미리 이상 안올거라는 말이랍니다.
예보가 빗나가도 빠져나갈 구멍을 크게 잘 만들어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