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후배에게 고백을 했는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ㅠㅠ (2부 내용입니다.)
K

Lv.1 kiesses (125.♡.92.213)

2024년 7월 2일 PM 11:22 · 수정됨(07. 11. 13:42)

조회 5,672 공감 0

여자후배에게 고백을 했는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 1부 

https://damoang.net/free/1169364

----------------------------------------------------------------------------------------------

제 푸념글에 이렇게 많이 조언을 해주신 모든 앙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이전내용은 위 1부내용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글주변이 없어서 정신없이 적었는데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추가적으로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긴글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궁금하신사항을 먼저 해소시키드린다면

  1. 여자후배의 어장이다
    -> 후배가 성격상 내성적이기도하고, 주변에 있는 남자라곤 회사동료 빼고 참고로 저(?) 밖에 없습니다. 
      (주변인물에 대해서 제가 다 알고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어장을 하기엔 치밀한 성격도 아니긴합니다.

  2. 후배가 좋아한지 알고있었다.
    -> 네 알고있엇습니다. 이미 이전에 제주도(3박4일), 캠핑(크리스마스, 12월31일), 야구장(1박2일),
        일본여행(3박4일)등등 여러여행에 제가 같이 가면서 남자친구 모먼트 행동을 자주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한다고 고백했을 당시 회사동료분들께서 이미 제가 "좋아하는거다" 라고 했지만
        후배는 "선배라서 잘 챙겨준 것뿐이다" 라며 두둔 하였다 합니다.

  3. 어떻게 남여 단둘이 여행을 갔는데 진짜로 아무일(?)이 없었느냐? 
    -> 아무래도 알고지낸 세월이 11년이다 보니 주변인물에 연결되어있는 지인들이 많습니다.
        요즘시기상 및 성격상 함부로 하는 성격이 아니라 정말로 재미나게 캠핑, 사진과 맛집탐방으로
        즐겁게 보냈었습니다.

  4. 다음 만남이 있느냐?
    -> 아래의 내용에서 나오겟지만 최근에 일본여행을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때 브이로그로
        영상을 찍자 그래서 고프로 촬영한 것을 영상편집 같이 하자고 제가 제안해서 고백하기전에 
        미리 다음주 주말에 보기로 되어있습니다. 


미리 궁금하신사항 적어드렸습니다.

1부에서 글이 길어져서 상세히 적지 못하였는데 이어서 적어보겠습니다.


최근 지난달에 일본 3박4일 일정으로 오사카 여행도 같이 다녀왔었습니다. 

야구장은 그때 가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결정 한 거였습니다.


야구장에는 수원인 관계로 1박2일로 가자고 한것이였고 토요일날 저녁에 고백을 한 상황이였습니다.

그 당시 후배는 제가 좋아한다고 말하고나서 물어보더군요 


후배 : 지금 좋아한다는게 후배로서 인것이냐 여자로서 좋아한다는것이냐?

저 : 여자로서 좋아한다는 마음으로 말 한 것이다.

후배 : 언제부터 마음이 들었냐?

저 : 작년 제주도 여행 다녀오고 나서 부터였다.

후배 : 오늘 아니여도 고백을 하긴 할꺼였냐?

저 : 고백을 하려했는데 타이밍 보고있었는데 오늘 그러한 일로 인하여 말하게 된 것이였다. 


이후 이야기를 더 나누고 마지막으로


저 : 만나자는 물음의 답변은 줄수있냐? 

후배 : 일단 시간을 좀 달라.

저 : 알겠다. 


이떄 술이 조금 들어간 상태라서 마무리를 정확하게 끝맺음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숙소에서 하루가 지나고 점심을 먹고나서 후배 집근처 쪽에서 영화를 본후

제차로 집에 데려다주는 상황에서 이렇게 그냥 지나가면 뭔가 상황이 이상할꺼같아서 다시한번 답을 받으려고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저 :  어제 고백한거에 대해서는 내가 갑자기 고백한거 일수도 있어서 부담이 될 수도 있을꺼 같다.
       그러면 내가 만나자고 한거에 대한 대답은 기다리고 있으면 되느냐 ? (답변을 줄 수 있느냐)


후배 : 알겠다. 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받고나서 후배는 제가 같이알고 있는 동기후배한테 이야기해도 되느냐라고 물었고

저는 동기후배는 나중에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하였습니다.
대신 후배 회사분들에게는 이야기 해도 괜찮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그분들은 저의 행동에 눈치채고있엇다합니다), 실제로 이야기 하려 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이야기를 마친 후 후배는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후 어제부터 지금까지는 이전처럼 연락을 하고있는데 지금 이글을 작성하다가

일본여행에서 찍은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정해달라며 연락하는 타이밍에 제가 전화통화 걸었고
후배도 전화를 받더군요


사진을 정하다가 제가 자그마낳게 "이 사진 귀여운데...." 라며 말끝을 흐렸다가

후배 : "뭐라고?? 다시 이야기해봐"

저 :아 아니야 …

후배 : 아니 뭐라했자나 그말 다시해봐 

저 : 어?

후배 : 그말 다시해보라고

저 : 아니 이거 사진 귀엽다고~ 헤헷..

후배 : (웃음)


라며 앙회원님들이 조언해주신대로 해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승산이 있는건가요 앙회원님들!! 


조언해주신대로만 해보겠습니다!

댓글 (163)

  • 지미니쓰

    지미니쓰 Lv.1

    24.07.02 · 58.♡.174.6

    와우
  • 지미니쓰

    지미니쓰 Lv.1 → 지미니쓰

    24.07.02 · 58.♡.174.6

    {emo:damoang-meme-039.jpg:230}
  • K

    kiesses Lv.1 → 지미니쓰 작성자

    24.07.02 · 125.♡.92.213

    더더욱더 진행이 가능할까요
  • 지미니쓰

    지미니쓰 Lv.1 → kiesses

    24.07.02 · 58.♡.174.6

    비슷하게 만나서 결혼해서 큰애 중간고사 기간이라고 둘째랑 놀아주고 있는 아빠입니다~
    {emo:damoang-meme-007.gif:200}
  • K

    kiesses Lv.1 → 지미니쓰 작성자

    24.07.02 · 125.♡.92.213

    오........ 선배님이시군요 ! ! 애까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연애부터..시작할수잇겟지요?? 하핫
  • 1월1일생

    1월1일생 Lv.1 → 지미니쓰

    24.07.03 · 118.♡.108.29

    저기 아버님. 지금은 기말고사 기간입니다만...
  • 지미니쓰

    지미니쓰 Lv.1 → 1월1일생

    24.07.03 · 58.♡.174.6

    아. 기말이군요 ㅎㅎㅎ
  • K

    kiesses Lv.1 → 지미니쓰 작성자

    24.07.02 · 125.♡.92.213

    +_+
  • 행복한바람

    행복한바람 Lv.1

    24.07.02 · 223.♡.78.241

    응원합니다
  • K

    kiesses Lv.1 → 행복한바람 작성자

    24.07.02 · 125.♡.92.213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