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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지난해 4대 금융그룹 평균 이직률↓·근속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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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7.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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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주요 금융그룹 직원들의 이직률이 평균적으로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평균 근속 연수는 늘어났다.

주력 계열사인 은행을 중심으로 고금리 장기화 덕분에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속 구성원들의 직업 안정성도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

3일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그룹의 지난해 총 이직률은 평균 7.6%로, 지난 2022년(9.0%)보다 1.4%포인트(p) 하락했다.

총 이직률은 전체 임직원 수 대비 이직 인원수를 나타낸 수치다.

지난해 4대 금융그룹의 전체 임직원 수가 8만6천298명으로 1년 전(8만6천580명)보다 0.3%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이직 인원수는 더 큰 폭으로 줄어든 셈이다.

[....]
한 금융그룹 관계자는 "여러 계열사 데이터가 섞여 있어서 이직률 하락 배경을 단순 요약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수치만 놓고 보면 업계 전반적으로 안정성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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