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현대과학으로 풀어내는 고대컴퓨터의 정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2024.07.03 17:56
2,045 조회
12 댓글
13 추천
글쓰기

본문


오늘 외신에 나온 내용입니다.

지중해에서 건져낸 유물인데 대체 이것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며 연구하기를 10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그 일부가 현대과학으로 밝혀 지기 시작했습니다.

왼쪽 사진은 발견당시 모습이며 오른쪽은 현대과학으로 유추하여 제작한것입니다.

메뉴얼..즉 손으로 돌리는 방식인데 달과 함께 다섯개의 행성도 같이 돌아간다는것만

2012년경 논문을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과학적 기법으로 인해 이것이 음력 즉 태음년 달력이라는 것입니다.

이 기계에는 중력파를 이용한 통계적 모델을 이용하여 이 기계에 354개의 구멍이 있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354개는 태음년의 1년입니다. 즉 음력으로는 1년이 354일 입니다.

그러면 태양념과 날짜 차이가 벌어지므로 3년에 한번씩 윤달을 삽입합니다. 반드시 삽입해야 합니다.


내부속을 유추하여 제작한 사진입니다.

아직 풀지 못한 수수께끼….그것은…


이것을 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밀가공 기술이 과연 2100년전에 존재하였는가? 하는것입니다.

이것을 제작하기 위해 단단하게 받쳐줄 받침대와 절대로 흔들리지는 않는 팔근육…그리고 손기술.

그리고 이런것을 제작하여 사용하였다면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그외 제품들이 발견되어야 하는것이

남은 숙제이자 실마리가 될것입니다.


만약….만약 아니라면 이런 제품과 기술은 어디서 온것인가?

불과 0.028mm의 간격을 가진 구멍들의 편차.

이것이 과연 손으로 가능한가?

댓글 12 / 1 페이지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7.03 17:58


인디아나 존스가 떨어뜨리고 온건가요? ㅎ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7.03 17:59
@열린눈님에게 답글 저도 이거 먼저 생각이 ㅎㅎㅎ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7.03 17:59


음...그때도 어떤 불쌍한 외계인을 잡아다가 고문한게 아닐까요? ^^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7.03 18:00
예전에 호기심에 열심히 봤던 Ancient Alines에서도 나왔던 유물이죠.
결론은 모두 다 외계인 또는 외계인이 전해준 기술이었는데 말입니다. ㅋ

트레이드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07.03 18:03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전 외계인을 부정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지구의 역사속에 여러번 인류라는 존재가 멸망과 문명시작을 반복한건 아닐까 하고 가끔 의심해봅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7.03 18:08
@트레이드조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다른 면으로 우리가 그냥 파충류라고만 생각하던 공룡이 영화에서 그려지는 것처럼
정말로 식욕에만 사로잡혀 움직이던 멍청한 동물이었을까? 싶은 생각도 함께 들더군요.

하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하라미 (119.♡.152.67)
작성일 07.03 18:16
기원전 200년으로 추정한다 해도 너무 먼 과거라서 그렇지
한국은 삼국시대의 전, 고조선 후반이었고 중국은 한나라 초반, 유럽은 그리스 로마시대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복합하긴 해도 기어를 이용한 장치를 만드는 것 자체는 충분히 가능할 법한 시대죠

고대컴퓨터라는 명칭이 우리가 지금 쓰는 컴퓨터로 와닿으니 다소 과장되게 느껴지는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아스팔트를 사용한 도시, 바빌론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요즘에서야 도로에 쓰는 아스팔트가 그 시절에도 사용했어??"
라는 느낌을 주는 것과 비슷할까요??

로스트테크놀로지로 생각되기 쉽지만 기어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양산 제품이 아니라 대규모 학자 조직과 당시 장인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기계라고 생각하면
사람이 만들었다고 충분히 인정은 되죠...

Picards님의 댓글

작성자 Picards (218.♡.201.9)
작성일 07.03 18:19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recommend/view?relicRecommendId=16896
그정도 정밀금속가공은 흔하다고는 하기 힘들어도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낙랑의 황금허리띠

트레이드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07.03 18:21
@Picards님에게 답글 대단하군요....ㄷㄷㄷㄷㄷ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7.03 18:26
고조선때 만든 다뉴세문경에는 0.3mm 간격의 동심원들이 있는데, 이것도 현대에 거푸집으로 재현한게 얼마 안되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00503064600005

고대 로스트 테크놀로지는 분명 많이 존재했을거에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7.03 18:26

혹시 고대 게임기라던가요...?

트레이너최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이너최 (203.♡.186.18)
작성일 07.03 18:49
근데, 저 장치에서 "0.028mm의 간격을 가진 구멍"은 어디일까요? 저 장치는 그냥 톱니바퀴들 처럼 보이는데...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