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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심해서 고민해본적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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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218.♡.103.151
작성일 2024.07.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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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고 노는거 그닥 안좋아해요.

그래도 가족하고 노는건 항상 좋아하고

지금 외노자로 떨어져 있어 그게 제일 마음 아픕니다.


책보고 영화보고 게임하고 .. 혼자 놀아도 하나도 단 하나도 안지루해요. 집에만 있기 그러면 놀거 싸가지고 카페가서 놉니다… 


책보다가 지치면 다른책읽으면 되구요. 주말아침이면 조조영화다 생각하고 영화 한편씩 꼭 봅니다. 


저는 나이들면 다  좋은데 골라다니고 비싼 취미 아니면 눈에 안들어오고 그럴줄 알았는데 내가 나이들어보니 그건…. 그냥 허상이었던것 같아요.


여전히 286at와 cd플레이어로 처음 올드팝듣고 락 좋아하고 영화 볼때 두근거리던 감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댓글 2 / 1 페이지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7.04 09:30
저도 지인들하고 만나서 술 한 잔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서도 할 게 너무 많아요. 주중에는 퇴근하고 집에 가서 밥 먹으면 거의 하루가 끝나니 주말에 취미를 몰아서 하는데 밀린 드라마 / 게임 / 영화(극장) / ott만 봐도 주말 이틀이 부족합니다.

김사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사장 (211.♡.0.229)
작성일 07.04 10:01
시간이 부족해서 못 놀 따름이지.. 집에서 놀게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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