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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은 그냥 욕 먹기 싫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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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
작성일 2024.07.04 17:16
1,0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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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하고 답답하게 끄는 것도 결국은 "나 할만큼 했다" 라는,

후대는 둘째치고 당장 대선 이후에 만약 민주당이 지기라도 하면은

"나 진짜 할만큼 한거다" 라고 항변하기 위한 정도의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똥줄이 타요. 그리고 비교할 분은 절대 아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도 "누가 도와줍니까" 발언이 있었던 만큼

자기 역시 파리목숨이니 최대한 중립스럽게 가려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개답답은 한데 뭐 의사일정이 진행은 되니 그러려니 하려하고

의장 바꿀 수도 없고 회사에서도 그렇잖아요 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결제권자가 되면

어쩌겠어요 선택은 두 가지죠. 회사를 그만두던가 결제권자 스타일에 내가 적응하던가.


일단은 하나씩 합시다 고 채상병 특검법 부터 갑시다 

댓글 2 / 1 페이지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0.♡.12.175)
작성일 07.04 17:18
진짜 결단의 순간이 왔을때, 배신할 것 같아 그게 싫은거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로 욕할필요는 없겠죠.
다만 계속 푸쉬는 해야합니다. 니 아니어도 일할 사람이 있었다고 말이죠. 당심이 있었다고 말이죠.

아이맥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맥 (218.♡.116.212)
작성일 07.04 17:25
국회의장으로 우원식보다는 추미애를 원한 것은 맞습니다만 우원식 의장이 국민의 뜻과 다르게 국회를 이끌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요. 무슨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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