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외래진료 횟수 365회 초과 인원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21.♡.158.48
작성일 2024.07.04 17:16
1,942 조회
6 추천
쓰기

본문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연간 외래 이용 인원 현황'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연도별 외래진료 이용 횟수가 365회를 넘은 사람은 2021년 2천561명, 2022년 2천488명, 2023년 2천448명으로 나타났다.


댓글 23 / 1 페이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07.04 17:17
.....? 하루 몇번씩 병원 순례 하시는거에요?

Kaf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 (112.♡.82.125)
작성일 07.04 17:18
병원 갈 일이 많고, 갈 시간도 있는게 저 나이대겠죠. 지지층 타격 정말 꼼꼼하네요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07.04 17:18
매일 병원이라니 건강염려증일까요 명의 빌려준걸까요 헐

Bry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yans (118.♡.92.104)
작성일 07.04 17:20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저분들에게 병원은
친구만나서 담소나누는 장소이자
식사처럼 들르는 곳입니다.
한번갈때 1500원이면 물리치료까지 해주니
다른어느곳보다 낫죠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7.232)
작성일 07.04 17:20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어르신들은 물리치료비 1500원인가 2000원만 내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 출근도장 찍는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기다리면서 믹스커피도 마시고요

BeB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Be (175.♡.217.10)
작성일 07.04 17:20
아침먹고 정형외과 가서 뜨뜻하게 물리치료 받으면서 한 숨 자고~~~
점심먹고 한의원가서 뜨듯하게 물리치료 받으면서 한 숨 자고~~~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220.♡.68.38)
작성일 07.04 17:20
곱게 늙어야 ...

Drum님의 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7.04 17:20
외래진료 횟수를 연 50회로 제한하고 단. 실제 치료가 필요한 의사 처방을 받은 경우 횟수에서 제외하면 좀 개선 될 까요?
그래도 356회를 초과하면 그건 진짜 지병때문에 매일같이 병원을 다니셔야하는 분 일 수 있으니까요.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7.04 17:24
시골 동네 병원 가보시면 동네 어르신들 사랑방 수준입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0.204)
작성일 07.04 17:25
'노화'가 진행되면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 곳이 없죠.

몸이 불편할 때는
병원 다니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매일 다닌다는 얘기는
그나마 병원에라도 가야 통증이 준다는 얘기겠죠.

통계자료를 보니
조금이라도 감소하고 있는데
많이 다니시는 분이 타계하신건가 봅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4 17:26
노화가 진행되어 병원을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놀러가듯 마실가듯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정형외과.. 대기실 가보면 노인분들 엄청 많아요..

건강보험공단 문제 되겠다 싶었는데 결국 칼을 꺼내네요.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0.204)
작성일 07.04 17:28
@밴플러님에게 답글 표가 덜나서 그렇지
70대 정도면
노화로 질병 없으신 분이 없다고 봐야죠.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4 17:31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네 물론 그중에 안아픈 사람 없겠죠..
그래도 지금 정책은 손봐야합니다.
노인분들 건보료 녹이는데 한몫한건 사실입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0.204)
작성일 07.04 17:36
@밴플러님에게 답글 저걸로 건강보험공단이 얼마나 좋아질지 모르겠지만
노인부모님을 부양하는 자식들이 모두 감당해야하게되겠죠.

저것 때문에 생기는 건강보험적자부분은
세금으로 보전해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부자감세하는라고 재정이 빵꾸나서
노인들탓하는 걸로 보여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4 17:40
@밴플러님에게 답글 @사막여우  건보료 빵구난게 노인네들 탓이라고만 하는게 아닙니다.
한몫~ 여러 사유중 하나라고 보는겁니다~

댓글 길어지기 전에 자릅니다. 오해 무섭네요.
세대갈라치기 또는 노인비하 하고자 하는 의도로 말한거 아닙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0.204)
작성일 07.04 17:47
@밴플러님에게 답글 문재인정권에서는 건보 보장범위를 계속 늘렸었고
굥정권은 건보 보장범위를 계속 줄이고 있죠.

보장범위를 줄이고 욕먹으니
적자타령을 하고 있죠.

문재인정권에서 크게 문제없던 건보재정이 굥정권에서 왜 문제되는지부터
살펴봐야죠.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4 17:52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더 이상 안하고 싶어 잘랐는데 계속 이어가시네요.

제가 문재인 정권 얘기 끌어온것도 아니고 굥 정권 얘기 꺼낸것도 아니고
왜 정치적으로만 바라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문재인 대통령 누구보다 좋아하고 굥 누구보다 싫어합니다.
이렇게 인증해야 제가 어그로가 아니라는게 인식되시나요?

다른분들도 똑같이 제기하고 계시고 비판적인 댓글도 나름 있는데
왜 저한테만 이런 이의를 제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하겠습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18.♡.13.166)
작성일 07.04 17:29
생각보다 숫자가 적네요.
출근도장 찍듯이 병원 순례 다니는 사람 비판은 종종 있어왔죠. 대다수가 고령층.

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gel (39.♡.71.208)
작성일 07.04 17:30
내과,  정형외과,  한의원  하루에 3번이상도 가능하죠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211.♡.97.2)
작성일 07.04 17:37
의사가 진료 보는것 보다 차라리 주민센터나 노인정 같은 곳에 안마의자 설치 해 주고 시간 보내게 하는게
사회적으로  더 싸게 먹히겠네요
의사는 환자를 치료해야죠

youngs님의 댓글

작성자 youngs (220.♡.68.42)
작성일 07.04 17:55
생각보다 적네요.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07.04 17:57
빨간 날도 있는데.. 저게 가능하네요.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181.123)
작성일 07.04 19:57
한의원에선 800원내시는분들있습니다. 저는 만원인데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