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분들, 야망있는 후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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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요플레뚜껑 121.♡.232.93
작성일 2024.07.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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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현재 IT 대기업에 재직중이고 임원이며 연차는 꽤 됩니다.

  •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잘해주는 후배가 있습니다.

  • 이 친구는 야망이 대단합니다. CEO가 되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 저와 이 친구는 개인적인 일로는 죽도 맞고 서로 업무적으로 지향하는 바도 일치하고, 게다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윈윈하기를 바랍니다.

  • 이 후배 승진을 위해 제가 뒤를 봐주고 C레벨을 많이 설득한 일이 있습니다.

  • 이 후배는 2번에 걸쳐 빠른 승진을 거치고 임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 당연히 저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이 친구와 함께 의기투합할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 오늘 다른 C레벨한테서 제가 그 C레벨을 무시하며 당치도 않은 말을 했다며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당시 후배와의 이야기에서 기분에 쎄해서 녹음했던 것을 C레벨에게 들려주었습니다.

  • C레벨 임원은 아연실색하며 후배를 다시 봤다고 합니다.

  • 저도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후배와 이야기해 봤습니다.

  • 후배왈 "미안한데 그런 얘기한거 사실이고 그런데 같이 욕한거 사실아니냐, 대의를 위해 그런 사소한 거짓말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 같이 욕한적 없고 후배의 불만에 들어주기만 했기 때문에 저는 걸리는게 없었고,



결정적으로 저는 이 후배와 이야기할때마다 녹음을 했기 때문에

녹음한거 다 공개하겠다고 하니 갑자기 술을 먹자고 하네요. ㅎㅎ


이미 오만정 다 떨어졌고 이 후배(사실 후배라고 적는것도 많이 봐준겁니다)가 뭘 얘기하든 신뢰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담주 월욜 모든걸 공개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뭐, 사적으로 술마시며 상사 욕하는거 녹음하는 사람 별로 없겠죠.

근데 저는 모든걸 녹음하는 습관이 이번에 저를 살린거 같습니다.

안그랬으면 너무 억울할 뻔 했어요.


여러분 개인적으로 잘 맞는 사람과 평생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구분하는건 다른것 같습니다.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를 꺼내보고 그 친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금요일인데 참 찝찝하면서도, 욕심이 가득찬 그 친구가 불쌍해서 이상한 기분의 금요일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47 / 1 페이지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59.238)
작성일 07.05 21:39
후배와 대화를 녹음하실정도면 그 후배한테 평상시에 뒤통수를 많이 맞으셨나보네요;;;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저를드실건가요 (1.♡.197.66)
작성일 07.05 21:40
후배가 야망에 비해 멍청하군요.. 모든 사람이 자기 같을 줄 알고 주변을 전부 제거하려는 수를 쓴거 같은데..  멍청하네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2.♡.87.165)
작성일 07.05 21:41
그 친구는 당장 며칠후에 인생의 쓴 맛을 제대로 보겠군요.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교훈을 얻고 남은 삶은 정신차리고 살게 되길 바랍니다.
요플레뚜껑님도 힘내세요.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7.05 21:42
불쌍해하시면 안됩니다.
이미 그것이 승리의 공식이라 여기는 사람입니다.
수단과 방법 안가리는게 무감각해지면 위험한 사람입니다.

냉정하게 또는 이럴 때는 냉혹하게 대처하셔야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장 교훈으로 느끼는건 자비나 관용이 아니라 그에 합당한 스스로 만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하는 것이죠.

과거 수 많은 역사의 교훈에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라는걸 목격했습니다.
악인에게 자비는 독을 더 강력하게 해주는 마법입니다.

절대 봐줄 생각도 하지마시고 냉정하게 대하셨으면 합니다.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7.05 21:44
20년 지기 후배한테 뒤통수 쎄게 맞고  우울해져서
모든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결론은 그 후배가    개/ O/ 끼  였습니다  ㅡㅡ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59.238)
작성일 07.05 21:51
@마니님에게 답글 한 때 힘들어하던 저에게 제 친구가 해줬던 말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도움이 되던 말이었는데 마니님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항상 자기탓을 하려한다. 너 탓이 아니다. 자책하지 말고 힘들어하지 말아라"

마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7.05 22:00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었던것도 내자신이 잘못한게 있나 '자기검증' 하느랴 그랬었습니다.
시간지나 그 후배녀석 손절하고는 편안해졌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07.05 21:51
와..무섭네요
후기 꼭 부탁드려요

마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7.05 22:00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2

어딜가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딜가나 (223.♡.242.71)
작성일 07.05 22:28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3

달려라쑈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07.06 03:13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4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221.♡.251.37)
작성일 07.06 04:20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5

208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2082 (14.♡.254.118)
작성일 07.06 19:25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6

ㅇㅅㅇ탄핵님의 댓글

작성자 ㅇㅅㅇ탄핵 (180.♡.122.25)
작성일 07.05 21:51
그에게 야망은 너무 멋진 말 같네요. 돼지 같은 탐욕이라면 모를까... 아 돼지에게 미안하네요. 윤석렬 같은 탐욕? 이건 너무 갔나...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121.♡.200.116)
작성일 07.05 22:00
후배왈 "미안한데 그런 얘기한거 사실이고 그런데 같이 욕한거 사실아니냐, 대의를 위해 그런 사소한 거짓말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 누군가 검찰총장이 되려할때 모두가 우려하며 꺼냈던 얘기와 똑같군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7.05 22:04
회사생활에 아군도 적군도 없죠
不可近不可遠 敬而遠之 가 불변의 진리입니다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108.♡.134.4)
작성일 07.06 06:02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누가 좀 해석해 주세요. ㅜㅜ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8.♡.95.145)
작성일 07.06 06:31
@Blizz님에게 답글 너무 가까이도 멀리도 하지말고
존경은 하되 가까이.하지 말라는 말이죠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17.♡.230.37)
작성일 07.06 07:49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220.♡.57.93)
작성일 07.05 22:06
몇일 후에 요플레뚜껑님이 진실을 공개하면, 그 후배는 비로소 인생의 큰 깨달음을 얻겠네요.
뭐 어쩌겠어요.. 본인이 잘못 판 만든거 본인이 책임져야죠.. 요플레님 응원합니다.

nit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tro (218.♡.126.119)
작성일 07.05 23:42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뇌가 그렇게 작동하는사람들은 깨달음을 얻지 못합니다.
뭔가 배우는것은 있겠지요 - 다음에 유사상황에서 상대방의 녹음여부를 체크한다던가...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12.♡.224.102)
작성일 07.05 22:14
저런 사람들은 시간이 걸려도 언젠가는 뒷통수 칩니다. 미리미리 손절 강추 합니다.

비핏님의 댓글

작성자 비핏 (182.♡.183.167)
작성일 07.05 22:21
선배들에게 엄청 싹싹하고 살갑게 대하는 후배가 있었습니다. 입사했다고 떡도 돌리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경우였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봤는데 자기 후배들에게는 자기가 하는 이상으로 자기를 대하길 원하더군요. ㅋ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7.05 22:21
빠르고 정확한 판단 같네요!
모두와 님을 위해서 그 마음 돌이키지 마시길!

발리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발리스타 (175.♡.35.133)
작성일 07.05 23:02
제가 모시던 임원분께서 하신 말씀이 있었죠.
"부장까지는 실력인데, 임원부터는 100% 정치더라..."

아나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나이스 (211.♡.148.148)
작성일 07.05 23:09
후배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인가봐요.
녹음 정말 잘 하셨네요.
저는 고대로 당했을듯...ㅠㅠ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07.05 23:19
먼저 다 공개하시는거 반대의견드립니다
이미 정치판이 열렸는데
무기를 갑자기 한방에 전체공개요? 저쪽은 좋아할겁니다
한방에 다 풀었는데 제대로 못보내면 반격당합니다
앞으로 계속 공격들어올텐데 하나씩 풀어서 방어하고 조이기 하시는 방향을 고려해보세요
사내정치는 일반적으로 장기전입니다
그리고 C레벨에서 옳고 그름으로 공정하게 나서줄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결정적일때 정치적 선택을 할겁니다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181.123)
작성일 07.05 23:47
@아찌님에게 답글 이게맞습니다. 일부만 공개해서 정치해야합니다.

요플레뚜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플레뚜껑 (121.♡.232.93)
작성일 07.06 01:18
@아찌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
월요일 커피한잔 하기로 했는데
상황에 따라 조절하려고 합니다.
상대가 정치적으로 나온다면 저도 정식으로 대응해야죠
이런 조절 대응 자체가 씁쓸하지만, 너무 사람을 믿었던 최근에 대한 인생 대응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근데 으으 너무나도 쓰네요 ㅎㅎ
간만에 느끼는 배신(?)의 감각이군요 ㅎㅎ

striat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riatum (218.♡.86.133)
작성일 07.06 03:25
@아찌님에게 답글 저도 이 의견입니다.

핵무기의 다른 나라에 대한 억제력이 나오는 원동력을 생각해보면... 저라면 극히 일부만 풀면서 상황을 볼 것 같네요.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7.05 23:34
저는 대부분 IT조직에서 굉장히 순수한 분들과 일해봐서 이런 일은 상상도 못했는데
녹음기를 주머니에 넣고 살아야 했던 건가요?
어질어질 합니다.

beerwine님의 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07.05 23:35
개xx네요. 야망이 많은 놈이 아니라 그냥 미친x입니다.
저도 그런놈에게 걸린적이 있거든요. 저런놈 잘 알고 있습니다.

LazyAnt님의 댓글

작성자 LazyAnt (183.♡.109.233)
작성일 07.05 23:39
요즘엔 흔한 일이죠.
선후배 끌어주고 밀어주는 건 옛말입니다.

ZEROCOOL님의 댓글

작성자 ZEROCOOL (175.♡.119.118)
작성일 07.05 23:57
전 그런놈이 20년 지기 친구였죠. 같이 노는것과 일하는것은 정말 결이 다르더군요. 뒤에서 찔리고 인연을 끊어버렸더니 인생이 건강해진 기분입니다. 사람속은 참 알수가 없습니다.

newtype006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wtype0064 (221.♡.210.182)
작성일 07.06 00:31
일 마무리되시면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7.06 00:42
속상하고 화가 많이 나실 것 같습니다. 뭐라 위로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상대방이 본인의 이익을 위해 글쓴분을 욕보일 정도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쌩판 남으로 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녹음은 정말 잘 해두셨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07.06 00:56
다들 답을 해주셨으니 길게 붙일 말씀은 없네요.
후배라 생각하셨던 그런 뜨뜻미지근한 감정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외사랑이었을 것이고...
앞으로 남은 건 끊임 없는 사내정치 아사리판일 겁니다.
그 '후배'에게 뭔가 얘기 들은 사람들은 '그런다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랬겠어...'라고 수근댈 거고요...
그 후배 등에 칼을 꽂아서 한방에 죽이지 못하면 끝까지 찝찝한 상태로 남을 겁니다.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녹음 파일 다 풀지 마시고 언제나 또 하나의 칼자루를 쥐고 계시면서 냉정하게 칼을 휘두르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시길...

요플레뚜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플레뚜껑 (121.♡.232.93)
작성일 07.06 01:19
@BLUEnLIV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시원한 결말이 나면 이곳에도 이야기 하겠습니다.

고마치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고마치아라 (218.♡.81.180)
작성일 07.06 01:40
영화 많이 봤나부네. 회사에서 정치질 할려면 짬이 좀 있어야 되는데 더군다나 자기 위에 라인없이 독고다이로 정치질은 자폭으로 가는 수순이죠.

XㅡCaliver님의 댓글

작성자 XㅡCaliver (180.♡.101.32)
작성일 07.06 01:53
씁쓸하네요. 예전 군대에서 함께 사수가 된 하나 포 사수였던 연대 신방과 출신 1달 고참이 생각나네요.
찰리 포대에서 가장 똑똑하고 남자 답게 생겼고 체격도 좋고, 뭔가 인간적인 모습에 고참의 사랑을 받아서 구타도 많이 열외 했었죠. 저도 좋아했던 고참이었습니다. 힘들었던 저에게 따뜻한 말도 많이 해주고요...

  아직 새끼 사수이던 시절 어느 날 어미 사수들에게 교육을 받는 중에 어떤 사고가 터졌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수가 제가 잘못한 것으로 말했더군요. 평소에 사람 취급을 잘 못 받던 제가 다 뒤집어 쓰고 억울하게 깨졌습니다. 나중에 따로 가서 물어보니, 자기는 그동안의 평판이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미안하다 그냥 받아들여라... 뭐 이러는데...

그동안 나름 괜찮게 생각했던 것이 한 순간에 무너지더군요.

  좋은 인생의 교훈이었습니다. 그 이후 가끔 인생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서 정치인 같은 사람들로 제가 분류하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이미지에만 신경 써서 뭔가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주변에서 얘기하면, 저는 일단 속으로 인정 안 하고 그런가 보다 하고 관찰합니다. 결국 지켜 보면 실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자주 봤습니다.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211.♡.145.79)
작성일 07.06 01:58
세상에나 사람 참 무섭네요

내일이있다님의 댓글

작성자 내일이있다 (58.♡.179.12)
작성일 07.06 03:03
저도 작년에  20년 동료를 손절했습니다. 제가 당연스레 감싸줄 껄 생각하고 사고를 치더군요.
동료지만 제가 상급자입니다...  하지만 조용한 손절입니다.
그 친구는 1년간 왜 제가 같이 밥을 안 먹는지 모를 겁니다. 오랜관계에도 제대로 된 사과는 필수인데 사과를 하지 않더군요.
제가 호구입니다.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 인생이 기니 사람을 이제는 가려도 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비인간적인 생물에게 아량을 베풀어줄 이유는 너무 찾지 마시길.

이자하님의 댓글

작성자 이자하 (211.♡.19.73)
작성일 07.06 03:15
해치웠나? 하는 순간 뒤에서 칼 꽃습니다.
조심하세요

무지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무지개발자 (125.♡.213.35)
작성일 07.06 03:31
이게 진짜일수 있지만
오픈된 곳에 공개하는 것이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seobg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obgoon (172.♡.94.44)
작성일 07.06 03:37
많은 대화를 녹음 하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오히려 c레벨 포함 주변인들이 님을 경계하게 만드는 부메랑이 될것 같습니다.
녹음본은 제한적으로 이건에 한해서 사용하시는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221.♡.251.37)
작성일 07.06 04:28
예뻐해 줬더니 호랑이 아니 하이애나 새끼를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당했거든요.

처음부터 인간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경계하게 된 계기다 됐습니다.

부디 다시는 기어오르지 못하게 죽지 않을 정도로 끝장내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처리 못하면 반대로 끝장나게 됩니다. 녹음이 언제까지 지켜 주리라고 생각하면..

으라차차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으라차차1 (61.♡.163.195)
작성일 07.06 20:40
배은망덕 그런 사람들 회사에 특히 더 많아요
 시간이 흐르면 다른분들도 말안해도 그런사람인지 다 아시더라구요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스트레스받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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