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1000억? 진짜 '믿을 수 없는 돈'...'사우디행 합의' 더 브라위너, 결국 맨시티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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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말자 125.♡.247.65
작성일 2024.07.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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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거부하기 어려운 유혹이다. '프리미어리그(PL) 킹' 케빈 더 브라위너(33, 맨체스터 시티)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면 엄청난 돈을 챙기게 될 전망이다.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와 연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1년 전에도 사우디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더 브라위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기를 뛰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사우디는 굴하지 않고 러브콜을 보냈다.

벨기에 'HLN'과 '디 애슬레틱' 등에 따르면 당시 사우디가 제시했던 연봉은 무려 7000만 유로(약 1049억 원).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액수다. 

더 브라위너는 지금도 PL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 그는 맨시티에서 매년 1768만 파운드(약 313억 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사우디의 자금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


이미 가족들과 논의할 정도로 진지하게 미래를 그리고 있는 단계로 보인다.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간 사우디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 더 브라위너는 "내 아내도 이국적인 모험이 괜찮다고 밝혔다. 우리는 가족으로서 이런 대화를 점점 더 많이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날 돈으로 사려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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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7.06 15:31
저돈이면 가야죠.
300억도 큰돈인데, 2~3년만 더 있으면 2~3천억이 들어오니, 평생 써도 못쓸 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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