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세이코가 버블시대 상징이라는 한국언론은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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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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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요
AnotherWorld님의 댓글의 댓글
@곰이형2님에게 답글
유튭이고 어디고 아주 징글징글 합니당.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2082님에게 답글
그걸 일반인들도 아무 생각없이 배우고 받아들이구요.
2082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맞네요. 그걸 일반인도 배우고 있어서 문제가 되겠네요
길동e님의 댓글
이건 국내 언론이나 일부 사람들 역시 정정할 필요가 있죠.
엄밀히 따져서 버블경제는 80년대 후반이지, 80년초반부터가 아니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버블경제가 80년대 전체를 가리키는줄 알고 있더라고요.
엄밀히 따져서 버블경제는 80년대 후반이지, 80년초반부터가 아니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버블경제가 80년대 전체를 가리키는줄 알고 있더라고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버블시대는 아닐지라도.. 일본이 한창 잘나가던 시대를 상징하는건 맞지 싶네요
그리고 그 시대를 자극한거라 보고요.
(사실 확인 차원에서 한번은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겠지만..)푸른산호초?가 정확하게 버블시대냐 아니냐는 맥락상 중요한건 아닌거 같고
어쨌든 옛날 자기네들의 소위 리즈시절을 떠올린것은 맞다 보여지네요
그리고 그 시대를 자극한거라 보고요.
(사실 확인 차원에서 한번은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겠지만..)푸른산호초?가 정확하게 버블시대냐 아니냐는 맥락상 중요한건 아닌거 같고
어쨌든 옛날 자기네들의 소위 리즈시절을 떠올린것은 맞다 보여지네요
길동e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물론 우리 입장에서는 버블이냐 아니냐가 사실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일본 사람 입장에서는 버블=거품 이기에 '엄밀히 따지면 그땐 거품이 아니었다고!' 라고 정정하고 싶은건 맞죠 ㅋㅋ
일본 사람 입장에서는 버블=거품 이기에 '엄밀히 따지면 그땐 거품이 아니었다고!' 라고 정정하고 싶은건 맞죠 ㅋㅋ
티아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버블시대 향수를 자극했다가 언론부터 해서 국내 커뮤니티에 퍼트리는 영업방식이라 그렇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티아메스님에게 답글
시티팝이 뭔지고 모르면서 시티팝 어쩌고 써대는 것들인데..
버블시대는 뭐 제대로 알고 기사를 써댔을까 싶네요
기레기들 수준들이 그렇죠 뭐..
버블시대는 뭐 제대로 알고 기사를 써댔을까 싶네요
기레기들 수준들이 그렇죠 뭐..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냥 일반 외국 대중들에겐 그게 그거일 수있는데, 저 사람같은 학자나 기자같은 직업에는 엄격함이 요구될 수밖에 없죠. 마쓰다세이코와 같은 미소녀 아이돌의 전성기 시절은 80년대 초입니니다. 마쓰다세이코는 그 시작이자 탑이고요. 그리고 버블경제라고 일컬어지는 90년대는 이런 미소녀 아이돌은 더이상 힘을 못쓰고 그룹 단위의 락음악, 소위 시부야계라고 일컬어지는 일본풍 하우스뮤직의 전성기가 됩니다. 버블시대는 프라자합의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이 급락하고 대신 내수와 부동산 가격이 치솟던 시절이라 그들의 리즈시절(의 끝)이기도 하지만, 마쓰다세이코와 연결짓는건 그냥 소설쓰기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네 윗글에도 썼지만.. 한번은 사실 확인을 위해 정확한 정보는 짚고 넘어갈 필요는 있다고 보고요
다만 맥락/의도는 정확히 버블시대냐 아니냐가 아니라 결국 일본이 잘나갈때를 떠올리게 해주었다라는 것이죠
다만 맥락/의도는 정확히 버블시대냐 아니냐가 아니라 결국 일본이 잘나갈때를 떠올리게 해주었다라는 것이죠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저 사람은 지금 "마쓰다세이코와 푸른산호초는 버블시대의 상징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일본인들에게 "버블시대" 라는 용어는 프라자합의 이후 80년대말부터 수출급감 내수와 부동산 폭발의 시대를 일컷는 고유명사입니다. 그래서 게으르고 수준낮은 기레기들이 푸른산호초를 버블시대의 상징이라고 서로 기사를 배껴쓰는 말을 학자인 저 사람은 불편해하는 거겠죠.
우리도 외국의 누군가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리메이크 하면서 그쪽에서 한국의 X세대 문화 운운 하면 우리 역시 ????? 하는 것과 비슷한 감정일 겁니다.
일본인들에게 "버블시대" 라는 용어는 프라자합의 이후 80년대말부터 수출급감 내수와 부동산 폭발의 시대를 일컷는 고유명사입니다. 그래서 게으르고 수준낮은 기레기들이 푸른산호초를 버블시대의 상징이라고 서로 기사를 배껴쓰는 말을 학자인 저 사람은 불편해하는 거겠죠.
우리도 외국의 누군가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리메이크 하면서 그쪽에서 한국의 X세대 문화 운운 하면 우리 역시 ????? 하는 것과 비슷한 감정일 겁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저 말대로라면 일본 시장을 더 정확히 분석한 거네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버블 시대가 아니라 그 이전, 아이돌 전성시대를 타깃으로 잡은 거니까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버블 시대가 아니라 그 이전, 아이돌 전성시대를 타깃으로 잡은 거니까요.
beerwine님의 댓글
학자가 엉터리 같은데...한국전 특수로 그전에 워낙 돈을 빨았다보니 80년대는 불황으로 느껴질 정도였나보네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beerwine님에게 답글
프라자 합의 이전에는 버블이 아니라 건실하게 잘나갔다고 떠드는거죠모..
블루지님의 댓글
그냥 더이상 그만 알아보는게 정답 아닌가요.
그시간에 대한민국 근대사 현대사 알아보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인이 막 역사를 가르치려 하니까 짜증나는데
사실이 뭔지는 모르겠고 아무리 한국 언론이 아끼고 싶진않지만
그냥 너네 버블이라면 버블인거야
그시간에 대한민국 근대사 현대사 알아보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인이 막 역사를 가르치려 하니까 짜증나는데
사실이 뭔지는 모르겠고 아무리 한국 언론이 아끼고 싶진않지만
그냥 너네 버블이라면 버블인거야
신삼돌님의 댓글
저 학자가 이상한데요?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의 첫 무대가 되는 배경이 80년대 초고 드라마에서도 당시 일본을 엄청난 호황기로 그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전쟁 특수로 그 피크를 찍었던게 80년대인데 80년대 초는 상대적으로 불호황기로 분류를 해야 한다는것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한들님의 댓글
저 냥뱐은 그냥 버블이라는 말이 기분 나빴나보네요. 반박 수준이 학자라고 할 수준의 반박도 아니고 그냥 저곡의 발표시기가 그저 버블시대라고 정의하는 시기와 일치하지 않는다정도네요.
근데 사람들이 한곡 한곡 발표 시기를 확인하고 향수를 느끼는 것도 아니고 저 가수가 그 시기에도 활동 했다면 그곡 발표 시기에 국한된 향수가 아니라 가수에 대한 향수 , 그 가수가 활동했던 시기 전반에 대한 향수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이코는 데뷔를 80년대 초에 해서 활동시기가 버블시대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그 곡이 80년대 초 발표니 버블과는 무관하다고 보는것 보다는 버블시대 향수라는 분석이 오히려 맞는 분석 같네요.
그리고 80년대 초에는 호황이었고 85년부터 2,3년 잠깐 주춤했다 88부터 버블로 들어갔다고 알고 있는데요. 80년대 초 불황이었다는 언급도 이상하네요.
근데 사람들이 한곡 한곡 발표 시기를 확인하고 향수를 느끼는 것도 아니고 저 가수가 그 시기에도 활동 했다면 그곡 발표 시기에 국한된 향수가 아니라 가수에 대한 향수 , 그 가수가 활동했던 시기 전반에 대한 향수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이코는 데뷔를 80년대 초에 해서 활동시기가 버블시대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그 곡이 80년대 초 발표니 버블과는 무관하다고 보는것 보다는 버블시대 향수라는 분석이 오히려 맞는 분석 같네요.
그리고 80년대 초에는 호황이었고 85년부터 2,3년 잠깐 주춤했다 88부터 버블로 들어갔다고 알고 있는데요. 80년대 초 불황이었다는 언급도 이상하네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시티팝 개념은 알고 기사를 쓰는건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