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쓰처리기는 분쇄건조형의 승리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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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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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건조형의 다음 세대였던 미생물방식.
다들 한번쯤 관심 가져보셨을텐데요.
친환경적이고 무엇보다 미지의 신비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리는 음식물이 꽤 돼서 은근히 불편하다는 평가가 슬슬 나오더라고요. 무엇보다 기계적으로 무척 간단한 구조인데도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새는 다시 분쇄건조형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고온으로 조져야해서 전기요금이 좀 나간다는건데… 거기에 포커싱 한 제품들도 나오는 것 같더군요.
앙님들 집에서 어떤거 쓰시는지, 사용소감은 어떤지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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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저도 라이브 방송할 때 40만원에 샀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노려보세요-!! 😆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제가 한번 팔아볼까 해서요... 4리터 299,000원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음, 미지아 아니고 미닉스 인데,
처리 완료하고 뚜껑 열면 조금 납니다. 근데 표현하는 사람에 따라서 한약 냄새/쿠키 냄새/과자 냄새 등 여러가지 냄새로 표현을 하곤 합니다. ㅎㅎㅎ
처리 완료하고 뚜껑 열면 조금 납니다. 근데 표현하는 사람에 따라서 한약 냄새/쿠키 냄새/과자 냄새 등 여러가지 냄새로 표현을 하곤 합니다. ㅎㅎㅎ
건방진멍멍이님의 댓글
저는 미생물 방식을 쓰는데, 좋습니다. 음식물을 따로 가리진 않아요. 염분이 있는 음식만 물에 한 번 헹궈서 넣습니다.
기나긴하루님의 댓글
분쇄건조식 쓰다가 미생물 방식으로 갈아탔는데 만족해요. 필터교체비용이랑 통 코팅 벗겨짐 때문에 질렸는데 미생물 방식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처리할때마다 비워줄 필요도 없고 일반 쓰레기로 버릴수 있는 것도 편하구요. 섬유질이 많은건 분해가 조금 느리게 되긴 하는데 잘게 썰어서 넣으면 괜찮습니다.
/Vollago
/Vollago
돌오징어님의 댓글
봉투에 버리는 뼈종류나 껍질종류는 언더싱크 건조기로 말리고, 음쓰는 미생물처리기로 이용중입니다. 미생물처리기 처음에는 당근할려했다가 3살 꼬멩이가 밥을 먹은뒤로는 물건이다 싶었습니다.
엔뜨님의 댓글
2년째 미생물 방식 쓰고 있어요. 일쓰로 버리는 음식찌꺼기들 빼고 모두 넣고 있는데요.
윗분들 말씀처럼 염분 물로 씻어내고 오래 걸리는 것들은 잘게 조져서 넣고 있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염분 물로 씻어내고 오래 걸리는 것들은 잘게 조져서 넣고 있어요.
육류님의 댓글
미생물처리식으로 텃밭 거름도 무한 생성 중입니다. 분해될때 나는 시큼한 냄새만 분리할 수 있으면 좋아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가릴 것도 없고, 냄새도 거의 없어요.. 매년 여름 음쓰 보관에 골머리 앓았던 것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신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