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divison (59.♡.252.156)
2024년 7월 7일 AM 09:06 · 수정됨(10:21)
새벽에 왜인지 눈이 떠져서 후반전 끝자락 부터 보고 앞 부분은 하이라이트로 챙겨 본 후기에요.
기어코 잉글랜드가 4강에 가는구나 싶은 경기네요.
도무지 무슨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팀인지 모르겠어요. 공격할 때 너 한 번, 나 한 번 하는 식 같아요. 여러 선수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남문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러다 어영부영 성적 때문에 다음 월드컵까지 가는건 아닌지…
이번 잉글랜드 팀은 그래도 하나씩 서사를 써나가고 있는게 재미 포인트인데요.
벨링엄이 유로 시작 전 아디다스가 공개한 광고에서처럼 16강 극장 오버헤드킥으로 잉글랜드를 구했고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애착 인형 같은 사카 선수가 결정적인 골을 넣고 지난 유로 결승 패널티 실축의 트라우마도 이겨내면서 잉글랜드를 4강에 올렸어요.
이제 잉글랜드의 남은 서사라고 할 만한 건 케인 선수의 무관인 듯 싶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맨유팬 입장으로는 마이누 선수는 여전히 잉글랜드 팀에서도 빛이 나고, 루크쇼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다음 네덜란드와 준결승도 이렇게 무전술로 나오면 또 승부차기 할 것 같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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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난나
24.07.07 · 59.♡.154.210
감사합니다. -
푸푸르른날엔
24.07.07 · 125.♡.230.51
전 꾸역꾸역 선수빨로 결승 갈것 같은데요
프랑스와 결승에서 만나서 승부차기 끝에 질 것 같습니다. -
Jjoydivison
→ 푸르른날엔 작성자
24.07.07 · 118.♡.7.94
이것도 괜찮은 서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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