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살다보니 소속사 대표 바이럴을 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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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14.♡.99.103
작성일 2024.07.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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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차단 하신 분들 피해서 가시라고 뉴진스 탭 붙였습니다)

댓글 중에 디게 이상한걸 봤는데요 

뉴진스 관련 글이었는데  좀 뜬금없다 해야하나 

민희진이 한국과 다르게 일본 40~50대 남성들한테는 인기많고 존경받는다 했나 ?

그런 댓글이 있더라고요 


뉴진스 글에 어김없이 나타나시고 

이미 진실의 방에도  불려갔던 분이던데 

아니 이러니 바이럴 의심 안할수가 없잖아요 ㅎㅎ

아이돌 그룹 바이럴이야 이젠 그런가 보다 하는데 

소속사 대표 바이럴이라니 

그것도 뜬금 ? 일본남자들이 케이팝 아이돌 소속사 대표를 롤모델로 삼는다?

아니 한동훈이 언플보는 느낌이었어요 

티 안나게 잘 좀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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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1 페이지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7.07 10:33
민씨 덕분에 제게 뉴진스는 그저 그런 걸그룹 중에 하나가 됐습니다.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7.07 10:34
보통 아이돌이나 좋아하지

기획자가 누군지 그 뒤에 누가 있는지는 거의 관심이 없지 않나요? 왠 롤모델...?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7.♡.97.48)
작성일 07.07 10:39
@Estere님에게 답글 아츄 뒤에 윤상이 있던건 알아둘 가치가 있었습니다 ㅋ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7.07 11:24
@ㅡIUㅡ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엊그제 미주 나오던 방송에서 강수지와 윤상 얘기 나오는데, 러블리즈와 윤상 얘기도 같이 나와서 반갑더군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80.♡.210.196)
작성일 07.07 11:27
@RanomA님에게 답글 김완선의 삐에로가 우릴보며 웃지라는곡을 손무현 베이시스트겸 작곡가가 했는데 그당시 미국가서 레코딩할정도로 사운드에 신경썼으니 아이돌이나 댄스음악을 저얼대 무시할 순 없습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7.07 11:35
@ㅡIUㅡ님에게 답글 김완선은 신중현에게 받은 리듬 속에 그 춤을도 있지 않던가요. ㅎ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80.♡.210.196)
작성일 07.07 12:06
@RanomA님에게 답글 그땐 뭐 인력풀이 작았으니까요. 지금보면 ㅋ
저는 그룹 노이즈가 정말 대단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노래도 좋고 댄스곡이고 근데 작사작곡을 멤버가 했던…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06.♡.1.24)
작성일 07.07 14:26
@RanomA님에게 답글 @ㅡIUㅡ 님
최근에 인스타에 판교 직장인 댄스 동호회 영상이라고 올라온거 있었는데 노이즈 과거 티비 영상입니다 ㅋㅋㅋ 절묘합니다

ader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er1 (218.♡.157.53)
작성일 07.07 12:54
@ㅡIUㅡ님에게 답글 윤상은 그 앞에 아무도 없더라도 이미!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eoros (217.♡.19.226)
작성일 07.07 14:21
@Estere님에게 답글 안에서는 강압적으로 시키고 혹독하게 굴리고 컨셉을 주입시키고 하더라도 밖으로는 기획자가 철저히 숨는 게 당연한 거죠.
BTS의 방시혁도 일정시점 이후부터는 자신의 기획자로서의 존재를 언론에 노출시키는 걸 많이 자제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민희진씨처럼 자의식 과잉이면 자신은 만족하겠지만 망하는 겁니다.  아이돌을 정점으로 꾸며줘야지... 내가 만든 애들이라고 하는 건 얘들은 내덕이야.... 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플님의 댓글

작성자 다플 (222.♡.34.206)
작성일 07.07 10:35
능력만으로는 아까운 인재이긴 하지만 자신의 치부를 언론 플레이를 통해 왜곡하고 대중 피로도를 만들어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 시키는 것 같아  좀 꺼져 줬으면 좋겠어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7.07 10:35
저런 내용으로 쉴드 친다면...고도의 안티가 아닐까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14.♡.99.103)
작성일 07.07 10:41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안티라고 하기에는 너무 열심히 하시는 분이셔서요 ^^;

HyunAn님의 댓글

작성자 HyunAn (122.♡.98.30)
작성일 07.07 10:36
일본아재들이 한국여자를 존경한다고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14.♡.99.103)
작성일 07.07 10:43
@HyunAn님에게 답글 해당 댓글 좀 찾아봐야겠지만
정확한 단어는 존경은 아니었던거 같고  그런 느낌이었어요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72.♡.95.42)
작성일 07.07 10:42
뉴진스 데뷔 초부터 민희진 관련 글들 보면 본말전도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티아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티아메스 (106.♡.68.83)
작성일 07.07 10:42
한국 아재가 아키모토 야스시 존경한다는 급이네요ㅋㅋ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7.07 10:46
@티아메스님에게 답글 그가 cj와 손잡지 않았으면 사쿠라, 나코, 히토미, 계란(?) 존재를 몰랐을겁니다ㅠ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7.07 10:53
네이버에서 '민희진 미담' 으로 검색해보면 딱 3일전 기사로
우수수 나오는 기사들...  엊그제 우연히 클릭했다가 한참을 웃었습니다.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adger (1.♡.31.115)
작성일 07.07 11:00
@블루지님에게 답글 이건 거의 윤정부 보도지침 보는 느낌인데 이게 하이브때문에 언플 못하는 레벨이면 대체 진심 언플은 어떤 수준인 겁니까... ㄷㄷㄷ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49.♡.253.15)
작성일 07.07 11:03
ㅎㅎㅎ  재미있군요...바이럴하는 애들은 현타 같은게 안오나 보죠?..정말 웃기는 세ㅐ상이에요

ader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er1 (218.♡.157.53)
작성일 07.07 12:28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요즘 별별 재택알바가 많더군요.
카페 가입 얼마, 댓글 얼마 하는 식으로 말이죠.
거기에 편승해서 자기 신념이라 믿는 사람들도 은근히 될 거라 생각합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75.♡.29.169)
작성일 07.07 11:21
종교의 영역이 됐어요. 예전에 문희준 씨가 록한다고 했을 때 팬들이 보여준 반응이 떠오르더군요.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7.07 11:22
이래서 바이럴 얘기가 나오곤 하죠.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07.07 11:25
민씨 때문에 뉴진스 글을 보면 일단 눈쌀 찌푸려지고, 그 다음에는 스킵입니다.
 
왜 뉴진스가 이 게시판에서 미움을 받는 지 그 이유를 모르고
그냥 본인들이 좋아하니까 자유롭게 올리겠다는 분들을 보면
순진한 건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0-

대랑이님의 댓글

작성자 대랑이 (222.♡.164.43)
작성일 07.07 12:40
뉴진스 좋아했는데 이젠 피곤하네요 아이돌로 즐기기엔 너무 이슈가 많아요 bts가 이랬던적이 있나요? 전국민이 대동단결 응원했던 기억뿐인데 말이죠 폰배경화면 강고양이사진인데 이제 놓아주렵니다

다리미님의 댓글

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07.07 12:46
옆동네 있을때부터 글썼는데
같이 일해본 입장으로선 최악의 인물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엔터가 혼자 만들어나가는 곳이 되었는지…기획이나 본인이 하지
사진 음악 영상 안무제작은 모두 외주인데
그 기획조차 스탭들이 모아온 데이터 컨택할뿐

그가만든건 다르다고 자부하시는 분들
눈감으면 콜라맛도 모른다는데
진짜 제작 바뀌면 알아차릴 자신있으실까요?

르미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르미에르 (218.♡.134.60)
작성일 07.07 12:57
민희진 미담.. 은 좀 너무 가긴했네요.. ㅡ.ㅡ
전 뉴진스 팬이라 민희진을 마냥 미워할 수는 없고, 민희진씨가 안보이게 뒤로 빠져서 적당히 자제하고 뉴진스가 활동잘할 수 있게 서포트 하는데만 집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민희진 때문에 뉴진스 안 듣는다는 말들이 팬으로선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7.07 13:05
저도 너무 토쏠려서 뉴진스 좋아하다가 돌아섰습니다.

포도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8.♡.73.74)
작성일 07.07 13:25
저도 기자회견 이후로 정떨어져서…. 참 가지가지하네요…

와센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와센버그 (124.♡.185.143)
작성일 07.07 14:30
뭔가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07.07 16:19
스스로  바이럴 전사로 나서는 분들이 계세요. 쩝...

한평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평방 (211.♡.68.184)
작성일 07.07 16:29
바이럴 덕분인지 중학생들 사이에선 인기 있어 보이더라구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7.07 16:29
ㅋㅋㅋ 대단하네요 그사람 누군지 몰라도

길동e님의 댓글

작성자 길동e (58.♡.52.190)
작성일 07.11 17:28
개인적으로는 뉴진스 팬이기도 하고, 민희진 대표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라고 하듯... 허구언날 민희진 민희진 민희진 이러면...
솔직히 좀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거든요;; 뭔가 좀 자중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ㅋ

pante님의 댓글

작성자 pante (113.♡.236.125)
작성일 07.12 09:45
요샌 자기 생각이랑 틀리면 무지성 바이럴 바이럴 하는게 유행인가요?
만약 바이럴이라고 생각한다면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본인에게 직접 따지면 됩니다.
하이브 개저씨들 처럼 뒤에서 여론호도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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