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살다보니 소속사 대표 바이럴을 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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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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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차단 하신 분들 피해서 가시라고 뉴진스 탭 붙였습니다)
댓글 중에 디게 이상한걸 봤는데요
뉴진스 관련 글이었는데 좀 뜬금없다 해야하나
민희진이 한국과 다르게 일본 40~50대 남성들한테는 인기많고 존경받는다 했나 ?
그런 댓글이 있더라고요
뉴진스 글에 어김없이 나타나시고
이미 진실의 방에도 불려갔던 분이던데
아니 이러니 바이럴 의심 안할수가 없잖아요 ㅎㅎ
아이돌 그룹 바이럴이야 이젠 그런가 보다 하는데
소속사 대표 바이럴이라니
그것도 뜬금 ? 일본남자들이 케이팝 아이돌 소속사 대표를 롤모델로 삼는다?
아니 한동훈이 언플보는 느낌이었어요
티 안나게 잘 좀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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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1 페이지
Estere님의 댓글
보통 아이돌이나 좋아하지
기획자가 누군지 그 뒤에 누가 있는지는 거의 관심이 없지 않나요? 왠 롤모델...?
기획자가 누군지 그 뒤에 누가 있는지는 거의 관심이 없지 않나요? 왠 롤모델...?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엊그제 미주 나오던 방송에서 강수지와 윤상 얘기 나오는데, 러블리즈와 윤상 얘기도 같이 나와서 반갑더군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김완선의 삐에로가 우릴보며 웃지라는곡을 손무현 베이시스트겸 작곡가가 했는데 그당시 미국가서 레코딩할정도로 사운드에 신경썼으니 아이돌이나 댄스음악을 저얼대 무시할 순 없습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김완선은 신중현에게 받은 리듬 속에 그 춤을도 있지 않던가요. ㅎ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그땐 뭐 인력풀이 작았으니까요. 지금보면 ㅋ
저는 그룹 노이즈가 정말 대단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노래도 좋고 댄스곡이고 근데 작사작곡을 멤버가 했던…
저는 그룹 노이즈가 정말 대단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노래도 좋고 댄스곡이고 근데 작사작곡을 멤버가 했던…
CaTo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ㅡIUㅡ 님
최근에 인스타에 판교 직장인 댄스 동호회 영상이라고 올라온거 있었는데 노이즈 과거 티비 영상입니다 ㅋㅋㅋ 절묘합니다
최근에 인스타에 판교 직장인 댄스 동호회 영상이라고 올라온거 있었는데 노이즈 과거 티비 영상입니다 ㅋㅋㅋ 절묘합니다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안에서는 강압적으로 시키고 혹독하게 굴리고 컨셉을 주입시키고 하더라도 밖으로는 기획자가 철저히 숨는 게 당연한 거죠.
BTS의 방시혁도 일정시점 이후부터는 자신의 기획자로서의 존재를 언론에 노출시키는 걸 많이 자제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민희진씨처럼 자의식 과잉이면 자신은 만족하겠지만 망하는 겁니다. 아이돌을 정점으로 꾸며줘야지... 내가 만든 애들이라고 하는 건 얘들은 내덕이야.... 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BTS의 방시혁도 일정시점 이후부터는 자신의 기획자로서의 존재를 언론에 노출시키는 걸 많이 자제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민희진씨처럼 자의식 과잉이면 자신은 만족하겠지만 망하는 겁니다. 아이돌을 정점으로 꾸며줘야지... 내가 만든 애들이라고 하는 건 얘들은 내덕이야.... 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플님의 댓글
능력만으로는 아까운 인재이긴 하지만 자신의 치부를 언론 플레이를 통해 왜곡하고 대중 피로도를 만들어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 시키는 것 같아 좀 꺼져 줬으면 좋겠어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안티라고 하기에는 너무 열심히 하시는 분이셔서요 ^^;
BECK님의 댓글의 댓글
@HyunAn님에게 답글
해당 댓글 좀 찾아봐야겠지만
정확한 단어는 존경은 아니었던거 같고 그런 느낌이었어요
정확한 단어는 존경은 아니었던거 같고 그런 느낌이었어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의 댓글
@티아메스님에게 답글
그가 cj와 손잡지 않았으면 사쿠라, 나코, 히토미, 계란(?) 존재를 몰랐을겁니다ㅠ
블루지님의 댓글
네이버에서 '민희진 미담' 으로 검색해보면 딱 3일전 기사로
우수수 나오는 기사들... 엊그제 우연히 클릭했다가 한참을 웃었습니다.
우수수 나오는 기사들... 엊그제 우연히 클릭했다가 한참을 웃었습니다.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이건 거의 윤정부 보도지침 보는 느낌인데 이게 하이브때문에 언플 못하는 레벨이면 대체 진심 언플은 어떤 수준인 겁니까... ㄷㄷㄷ
네모아범님의 댓글
ㅎㅎㅎ 재미있군요...바이럴하는 애들은 현타 같은게 안오나 보죠?..정말 웃기는 세ㅐ상이에요
ader1님의 댓글의 댓글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요즘 별별 재택알바가 많더군요.
카페 가입 얼마, 댓글 얼마 하는 식으로 말이죠.
거기에 편승해서 자기 신념이라 믿는 사람들도 은근히 될 거라 생각합니다.
카페 가입 얼마, 댓글 얼마 하는 식으로 말이죠.
거기에 편승해서 자기 신념이라 믿는 사람들도 은근히 될 거라 생각합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종교의 영역이 됐어요. 예전에 문희준 씨가 록한다고 했을 때 팬들이 보여준 반응이 떠오르더군요.
마을이님의 댓글
민씨 때문에 뉴진스 글을 보면 일단 눈쌀 찌푸려지고, 그 다음에는 스킵입니다.
왜 뉴진스가 이 게시판에서 미움을 받는 지 그 이유를 모르고
그냥 본인들이 좋아하니까 자유롭게 올리겠다는 분들을 보면
순진한 건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0-
왜 뉴진스가 이 게시판에서 미움을 받는 지 그 이유를 모르고
그냥 본인들이 좋아하니까 자유롭게 올리겠다는 분들을 보면
순진한 건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0-
대랑이님의 댓글
뉴진스 좋아했는데 이젠 피곤하네요 아이돌로 즐기기엔 너무 이슈가 많아요 bts가 이랬던적이 있나요? 전국민이 대동단결 응원했던 기억뿐인데 말이죠 폰배경화면 강고양이사진인데 이제 놓아주렵니다
다리미님의 댓글
옆동네 있을때부터 글썼는데
같이 일해본 입장으로선 최악의 인물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엔터가 혼자 만들어나가는 곳이 되었는지…기획이나 본인이 하지
사진 음악 영상 안무제작은 모두 외주인데
그 기획조차 스탭들이 모아온 데이터 컨택할뿐
그가만든건 다르다고 자부하시는 분들
눈감으면 콜라맛도 모른다는데
진짜 제작 바뀌면 알아차릴 자신있으실까요?
같이 일해본 입장으로선 최악의 인물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엔터가 혼자 만들어나가는 곳이 되었는지…기획이나 본인이 하지
사진 음악 영상 안무제작은 모두 외주인데
그 기획조차 스탭들이 모아온 데이터 컨택할뿐
그가만든건 다르다고 자부하시는 분들
눈감으면 콜라맛도 모른다는데
진짜 제작 바뀌면 알아차릴 자신있으실까요?
르미에르님의 댓글
민희진 미담.. 은 좀 너무 가긴했네요.. ㅡ.ㅡ
전 뉴진스 팬이라 민희진을 마냥 미워할 수는 없고, 민희진씨가 안보이게 뒤로 빠져서 적당히 자제하고 뉴진스가 활동잘할 수 있게 서포트 하는데만 집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민희진 때문에 뉴진스 안 듣는다는 말들이 팬으로선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전 뉴진스 팬이라 민희진을 마냥 미워할 수는 없고, 민희진씨가 안보이게 뒤로 빠져서 적당히 자제하고 뉴진스가 활동잘할 수 있게 서포트 하는데만 집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민희진 때문에 뉴진스 안 듣는다는 말들이 팬으로선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길동e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뉴진스 팬이기도 하고, 민희진 대표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라고 하듯... 허구언날 민희진 민희진 민희진 이러면...
솔직히 좀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거든요;; 뭔가 좀 자중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ㅋ
그런데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라고 하듯... 허구언날 민희진 민희진 민희진 이러면...
솔직히 좀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거든요;; 뭔가 좀 자중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ㅋ
pante님의 댓글
요샌 자기 생각이랑 틀리면 무지성 바이럴 바이럴 하는게 유행인가요?
만약 바이럴이라고 생각한다면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본인에게 직접 따지면 됩니다.
하이브 개저씨들 처럼 뒤에서 여론호도 하지마시구요.
만약 바이럴이라고 생각한다면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본인에게 직접 따지면 됩니다.
하이브 개저씨들 처럼 뒤에서 여론호도 하지마시구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