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당원대회 짧은 참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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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아아빠 172.♡.95.45
작성일 2024.07.07 12:35
28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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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의 회원님들과 기존 당원인 분의 도움으로 지역대의원이 됐습니다. 

아직 45세는 아니라 청년몫으로 전국대의원도 할수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제 이름은 안 불리더라구요. 뭐 짬짜미는 없었겠지 하고 믿어봅니다. 

최고위원 출마한 전현희, 김병주, 민형배, 이언주 의원은 직접 와서 연설도 하고 악수도 하고 갔습니다. 

당원대회라지만 아는 분도 없고 분위기 파악 해보는 차원에서 갔습니다. 이미 서로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섞여 들어가기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민병덕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해서 그런지 신경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신규가입한 젊은 분들은 섞이기 너무 어려워 보였습니다. 여기만 그럴 것 같진 않네요. 당원 200만 자랑만 할건 아니고 꾸준히 유입하고 활동할 수 있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제 기분으로는 기존 조직 구성원들은 별로 그런 것을 반기진 않아 보이기도 하고..그냥 제 느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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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118.♡.11.93)
작성일 07.07 12:41
전 경주입니다만, 단합을 이끌 수 있는 행사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이 봉사활동 같은 것도 하고 말이죠...

딸아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아아빠 (172.♡.95.44)
작성일 07.07 14:09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험지시네요 ㅠ 그런 활동은 이미 하는 것 같아서 기회가 되면 저도 함 가볼까 생각합니다.

칸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211.♡.250.206)
작성일 07.07 13:02
용기에 응원드립니다
앞으로 잘 하실꺼예요

딸아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아아빠 (172.♡.95.44)
작성일 07.07 14:10
@칸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요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1.♡.118.36)
작성일 07.07 13:02
저도 첫 참석에서 뭔가 다가가기 좀 어렵더라구요
어제도 지역사무소 가서 단톡방 초대도 부탁드리고
활동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좀 알려달라고
의견도 남기고 왔습니다

지역사무소에 자주 얼굴을 비춰야
기억이라도 하고 뭔가 더 해볼수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농담섞어서 표현하자면
대규모 지역 반상회 맞는것 같기도...

딸아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아아빠 (172.♡.95.44)
작성일 07.07 14:10
@요시님에게 답글 반상회..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ㅎㅎ 사무소 반응은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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