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드라마 신문기자 추천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9 18:14
본문
영화는 심은경이 일본에서 한일 혼혈이란 설정으로 주연으로 나와서 상도 많이 받았던 신문기자입니다. 드라마로 넷플에서 나왔네요
몇년 전 아베의 부인이 관련 됐던 비리 문제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입니다. 관련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 , 데이터 조작, 관련자 전원 불기소처분 등 말도 안되는 사건이었죠. 당시 이 사건으로 인해 안티아베 운동도 있습니다. 이 때는 일본을 비웃었는데 지금은 한국에 더한 괴물이 나왔습니다.
보면서 한국 생각이 많이 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딸아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대충 알던 얘기라 안 보다 취향에 맞는다 자꾸 떠서 보니 취향엔 맞는데 뒷맛이 씁쓸합니다...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일맥상통하게 이런 이유로 애니매이션에서는 정의와 사회문제나 부조리 등을 꼬집지만 사람 배우가 나오는 실사판으로는 만들지 못한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일본인이 그러더라고요.
딸아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눈에 띄는 행동을 하면 욕먹는 문화가 일본의 큰 문제죠..우리나라도 그런식으로 만들기 위해서 팩트가 어쩌고 떼법이 어쩌고 하면서 여론조성 하고 언론조작 하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 거기에 일본도 진보는 점점 늙어가고 젊은이들은 보수화 됐는데 우리나라도 10-20년 후면 비슷해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극도로 꺼리고, 이지매의 나라답게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어서
자기네들 배우들 캐스팅이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