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지도, 사먹지도 말자"...밀양 관광업계 "올 여름 장사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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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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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가해자놈들을 싸그리 잡아들여 거꾸로 매달아버려도 아마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들겁니다
nkocuw9sk님의 댓글
일부는 그러겠죠...
'나는 그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왜 피해를 봐야 하냐?'
맞는 말이죠.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죠.
근데 '밀양' 자체가 죽은 지역화가 되는 건,
'밀양 주민' 때문이라고 봐야 하거든요.
당시 인터뷰들도 그렇고, 아직도 쉬쉬하는 분위기도 그렇고요.
사장시키자!라는 주장은 아니지만, 당장은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일정부분 책임도 있다고 봐야 하니까요.
'나는 그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왜 피해를 봐야 하냐?'
맞는 말이죠.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죠.
근데 '밀양' 자체가 죽은 지역화가 되는 건,
'밀양 주민' 때문이라고 봐야 하거든요.
당시 인터뷰들도 그렇고, 아직도 쉬쉬하는 분위기도 그렇고요.
사장시키자!라는 주장은 아니지만, 당장은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일정부분 책임도 있다고 봐야 하니까요.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흠.. 내가 굥을 찍지는 않았지만, 굥퇴진을 위해 목소리를 계속 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 되는 것이군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 되는 것이군요..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이걸 꼭 투표와 결부시켜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가요?
지역사회에도 분명 책임이 있으니 감당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읽히는데 말이죠.
충분히 사태를 수습하고 정화를 할 시간이 20년이나 있었는데 말이죠.
지역사회에도 분명 책임이 있으니 감당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읽히는데 말이죠.
충분히 사태를 수습하고 정화를 할 시간이 20년이나 있었는데 말이죠.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예.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가 좀 확대해석을 했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검새도 판새도 마찬가지죠.
그 안에서 정화를 못하는 것에 부끄러워 해야죠.
굥을 안 찍어도 = 투표 안 해도
끌어내리는데 = 민주화 운동
같이 목소리 높여야죠.
나 몰라라 하다 막상 당하면
투사로 변화는 것이 보통의 사람입니다.
꼭 당할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끌어 내리는데 같이 한 목소리 내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그 안에서 정화를 못하는 것에 부끄러워 해야죠.
굥을 안 찍어도 = 투표 안 해도
끌어내리는데 = 민주화 운동
같이 목소리 높여야죠.
나 몰라라 하다 막상 당하면
투사로 변화는 것이 보통의 사람입니다.
꼭 당할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끌어 내리는데 같이 한 목소리 내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로얄밀꾸님의 댓글
어느 동네라도 불미스러운 일 자체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사는 세상이다보니.
다만 사건이 일어난 것과는 별개로 밀양 내부의 인식이 그따위라 자정작용이 안되니 싸그리 욕을 먹어야죠.
다만 사건이 일어난 것과는 별개로 밀양 내부의 인식이 그따위라 자정작용이 안되니 싸그리 욕을 먹어야죠.
Typhoon7님의 댓글
이다음은님의 댓글
지역에서 저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것 자체도 문제지만 그 문제를 풀어나가는 해당 지역의 대응이 정말 짜증이 나는 거죠.
매를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잘 맞아야 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고 반성하면 오히려 그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왜 모르는지..
매를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잘 맞아야 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고 반성하면 오히려 그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왜 모르는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매국당 텃밭, 꼴통들 많은 지역은 가족 여행 때도 저만 빠질 정도로 실천 중입니다.
김진태의 강원도, 매국당만 뽑는 지역은 안 갑니다.
지역 감정 표출 맞습니다. 어디 풀 데가 없으니까요.
사실 밀양은 얼음골 말고 유명한 곳이 있긴 한가요?
김진태의 강원도, 매국당만 뽑는 지역은 안 갑니다.
지역 감정 표출 맞습니다. 어디 풀 데가 없으니까요.
사실 밀양은 얼음골 말고 유명한 곳이 있긴 한가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