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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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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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안 되고…
택배도 한 달 정도 걸리고…
마트 가려면 말 타고 두어 시간 걸린다면…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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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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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저기 살면 또 저 환경에 적응해서 괜찮지 않을까요? 마음이 늘 평온할 것 같아서 좋아 보이네요.
xxbox님의 댓글
스위스 반나절 지나니 지겁더라고요. (어딜봐도 다 달력에서 보던 그림.. ㅋㅋ)
동네 골목에 있던 식당에서 사먹었던 뽕듀도 무슨 청국장 느낌이였던.. (빵은 돌덩이 ㅜㅜ)
동네 골목에 있던 식당에서 사먹었던 뽕듀도 무슨 청국장 느낌이였던.. (빵은 돌덩이 ㅜㅜ)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제가 스위스에서 퐁듀 먹었을때의 감정이랑 동일하네요.
심지어 전 처음에 간곳이 잘못가서 맛과 빵이 이따윈가 싶어서, 구글 평점 좋은 곳을 2곳이나 더가봤는데도요. 일단 치즈가 청국장느낌의 강한 것들을 써서 ㄷㄷ 마지막에 간데는 아예 mild/savour 라고 구분해놨더라고요. Mild는 먹을만했던 기억이.
참고로 저 블루치즈도 먹습니다. ㅠㅠ
심지어 전 처음에 간곳이 잘못가서 맛과 빵이 이따윈가 싶어서, 구글 평점 좋은 곳을 2곳이나 더가봤는데도요. 일단 치즈가 청국장느낌의 강한 것들을 써서 ㄷㄷ 마지막에 간데는 아예 mild/savour 라고 구분해놨더라고요. Mild는 먹을만했던 기억이.
참고로 저 블루치즈도 먹습니다. ㅠㅠ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저는 이런 글들이 많길래 한국인 사장님이 하는 식당에 가서 먹었었습니다.
맛있는 치즈에, 적당한 빵. 그리고 "김치" 까지 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엔 외식이 너무 비싸서 coop 에서 빵쪼가리 위주로 사다먹긴 했지만요. ㅠㅠ
맛있는 치즈에, 적당한 빵. 그리고 "김치" 까지 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엔 외식이 너무 비싸서 coop 에서 빵쪼가리 위주로 사다먹긴 했지만요. ㅠㅠ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은비령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치즈와 빵을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체다치즈 퐁듀였다는 후기도 본적 있기는 해요. ㅎㅎ 진짜, 로컬퐁듀는 힘들더라고요.
xxbox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저도 블루치즈는 좋아해요.
다만 맛은 좋은데 간혹 가려움증이 생겨서 조심해서 먹네요. ㅜ.ㅜ
다만 맛은 좋은데 간혹 가려움증이 생겨서 조심해서 먹네요. ㅜ.ㅜ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블루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맛없는 스위스퐁듀...
제 닉네임처럼 제가 치즈종류는 다 잘먹는데 이상하게 퐁듀는 아니더라고요 ㅎㅎ
제 닉네임처럼 제가 치즈종류는 다 잘먹는데 이상하게 퐁듀는 아니더라고요 ㅎㅎ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저는 패키지로 가니까 그 호텔에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걸로 주더군요. 오히려 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저는 경치는 계속 좋아하긴 할텐데 음식 맛 없는거 못 버틸 것 같아요
저는 경치는 계속 좋아하긴 할텐데 음식 맛 없는거 못 버틸 것 같아요
MDBK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회사 직원하고 오늘 퐁듀 이야기 했는데 퐁듀 글이 올라왔네요 ㅋㅋ
eject님의 댓글
웃긴게 이탈리아에서 기차타고 스위스 국경 넘어 가면 바로 저렇게 풀도 예뻐지더라구요 ㅎㅎㅎㅎ 엄청 예쁘기는 하지만 조금 심심한 나라기는 합니다.
김건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