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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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7.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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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안 되고…

택배도 한 달 정도 걸리고…

마트 가려면 말 타고 두어 시간 걸린다면…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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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김건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건희 (49.♡.31.15)
작성일 07.07 18:13
가고 싶습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7 18:15
안 갈래요
근데 예쁘긴 하네요 ㄷ ㄷ ㄷ

예로니모님의 댓글

작성자 예로니모 (211.♡.172.108)
작성일 07.07 18:20
와 가서 일년만 살아보고 싶네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7.07 18:25
@예로니모님에게 답글 스위스 일 년 살기 도전하십니까?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루이드배 (39.♡.30.67)
작성일 07.07 18:21
저기 살면 또 저 환경에 적응해서 괜찮지 않을까요? 마음이 늘 평온할 것 같아서 좋아 보이네요.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7.07 18:33
스위스 반나절 지나니 지겁더라고요. (어딜봐도 다 달력에서 보던 그림.. ㅋㅋ)
동네 골목에 있던 식당에서 사먹었던 뽕듀도 무슨 청국장 느낌이였던.. (빵은 돌덩이 ㅜㅜ)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치군 (121.♡.175.206)
작성일 07.07 18:40
@xxbox님에게 답글 제가 스위스에서 퐁듀 먹었을때의 감정이랑 동일하네요.

심지어 전 처음에 간곳이 잘못가서 맛과 빵이 이따윈가 싶어서, 구글 평점 좋은 곳을 2곳이나 더가봤는데도요. 일단 치즈가 청국장느낌의 강한 것들을 써서 ㄷㄷ 마지막에 간데는 아예 mild/savour 라고 구분해놨더라고요. Mild는 먹을만했던 기억이.

참고로 저 블루치즈도 먹습니다. ㅠㅠ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은비령 (218.♡.202.177)
작성일 07.07 18:45
@김치군님에게 답글 저는 이런 글들이 많길래 한국인 사장님이 하는 식당에 가서 먹었었습니다.
맛있는 치즈에, 적당한 빵. 그리고 "김치" 까지 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엔 외식이 너무 비싸서 coop 에서 빵쪼가리 위주로 사다먹긴 했지만요. ㅠ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7.07 18:49
@은비령님에게 답글 한국인 사장의 현지 탈출 전략이었네요...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치군 (121.♡.175.206)
작성일 07.07 18:51
@은비령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치즈와 빵을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체다치즈 퐁듀였다는 후기도 본적 있기는 해요. ㅎㅎ 진짜, 로컬퐁듀는 힘들더라고요.

xxbo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7.07 18:51
@김치군님에게 답글 저도 블루치즈는 좋아해요.
다만 맛은 좋은데 간혹 가려움증이 생겨서 조심해서 먹네요. ㅜ.ㅜ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치군 (121.♡.175.206)
작성일 07.07 18:52
@xxbox님에게 답글 블루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맛없는 스위스퐁듀...

제 닉네임처럼 제가 치즈종류는 다 잘먹는데 이상하게 퐁듀는 아니더라고요 ㅎㅎ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7.07 19:36
@김치군님에게 답글 저는 패키지로 가니까 그 호텔에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걸로 주더군요. 오히려 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7.07 18:49
@xxbox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저는 경치는 계속 좋아하긴 할텐데 음식 맛 없는거 못 버틸 것 같아요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04.♡.141.224)
작성일 07.07 19:03
@xxbox님에게 답글 회사 직원하고 오늘 퐁듀 이야기 했는데 퐁듀 글이 올라왔네요 ㅋㅋ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04.♡.141.224)
작성일 07.07 18:59
물질적인거만 놓을 수 있다면 또 배만 안주리다면 살만 하겠죠..?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61.♡.239.190)
작성일 07.07 19:17
웃긴게 이탈리아에서 기차타고 스위스 국경 넘어 가면 바로 저렇게 풀도 예뻐지더라구요 ㅎㅎㅎㅎ 엄청 예쁘기는 하지만 조금 심심한 나라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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