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밀키트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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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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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밀키트는 왠만한 식당에서 파는 음식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안납니다.
며칠전에 알땡에서 생칼국수 하나 시켜서 먹어봤는데,
집에 있는 재료 (멸치,새우젓,애호박,대파,양파,당근,쉰김치)
조금 더 추가하니 자주 가던 가성비 칼국수 집보다 맛있더군요.
가격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저렴한데 맛은 더 나을 수 있으니...
자영업은 이래저래 더 힘든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밀키트 경쟁력이 높아지면, 차기 K-푸드의 시장을 이어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날씨도 덥고 비도 오고 물가도 비싼데,
밀키트로 돈도 아끼면서 가족의 행복도 챙기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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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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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펭귄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확실히 재료를 직접 사서 하는 것보다 시간, 비용, 노동, 맛 측면에서 훨씬 더 편하고 경제적인것 같습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펭귄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버리는 게 훨 적어진 거 같습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저희 아파트 복날에 65세 이상 분들께 삼계탕 한그릇 대접하던것도,
코로나 이후 밀키트로 대체되고 오히려 낫다는 의견이 많아 쭉 유지되고 있네요.
맛 편차도 적고, 꼭 그시간에 맞추어 먹을 필요 없이 편할 때 먹어도 되는게 큰 장점이라고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밀키트가 예전처럼 뭔가 맛은 떨어지지만 편의성만 가지고 먹는게 더 이상 아니고, 퀄리티가 급 상승해서 꽤 좋더군요.
코로나 이후 밀키트로 대체되고 오히려 낫다는 의견이 많아 쭉 유지되고 있네요.
맛 편차도 적고, 꼭 그시간에 맞추어 먹을 필요 없이 편할 때 먹어도 되는게 큰 장점이라고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밀키트가 예전처럼 뭔가 맛은 떨어지지만 편의성만 가지고 먹는게 더 이상 아니고, 퀄리티가 급 상승해서 꽤 좋더군요.
ThinkMo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