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가 치매로 임종을 준비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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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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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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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사진 보니 바로 돌아가시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는 않았나 보네요. 대학교 어학당에서 강사한테 배웠던 Under the boardwalk 노래도 브루스 형님 버전이 참 좋더라구요.
급시우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들어봐야겠습니다 ㅜㅜ 다이하드도 짬날때 찾아보고요 ㅠ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급시우님에게 답글
팬심이라서 왜곡된 게 있지만, 어학당 강사한테 노래배울 때에는 '대단한 노래도 아닌데...' 하면서 '뭐 어쩌라고...' 했는데, 브루스 윌리스 버전을 '불법' (90년대였으니까...라고 양해 부탁드려도 안되겠죠) MP3로 들었는데 이 형님, 노래 너무 유들 유들 테크닉이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주변에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한 번의 인생 참 잘 사셨다는 생각에 고맙기도 하네요...
또좋은날님의 댓글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부모님 세대의 노화된 배우를 보며 세월의 흐름을 혼잣말처럼 하시던 때가 생각납니다.
이제는 제가 어렸을때 영화를 통해 보았던 배우들의 늙어감을 보고 있으면 그때 당시 부모님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다이하드의 그 형사도 터미네이터의 기계인간도 과거와 미래를 오가던 그 기타 잘치던 청년도...카드를 마음껏 바꾸던 그 웃긴 형도..
좀 서글프네요. 이제 추억이 되고 그 추억도 잊고 지내 굳이 되새겨야 떠오르게 되는 현실도..
이제는 제가 어렸을때 영화를 통해 보았던 배우들의 늙어감을 보고 있으면 그때 당시 부모님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다이하드의 그 형사도 터미네이터의 기계인간도 과거와 미래를 오가던 그 기타 잘치던 청년도...카드를 마음껏 바꾸던 그 웃긴 형도..
좀 서글프네요. 이제 추억이 되고 그 추억도 잊고 지내 굳이 되새겨야 떠오르게 되는 현실도..
은비령님의 댓글
헐리웃 영화의 상징적인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늘 젊고 아름다울수는 없겠지만 안타까운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브루스 윌리스 덕분에 수많은 시간을 웃고 울고 즐거웠습니다.
늘 젊고 아름다울수는 없겠지만 안타까운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브루스 윌리스 덕분에 수많은 시간을 웃고 울고 즐거웠습니다.
벽따라님의 댓글
블루문특급 부터 팬이었는데... 같은 시대를 살아나와서 기쁩니다 건강하게 편안하게 남은 시간 잘 보내시길ㅠㅠ
BLUEnLIVE님의 댓글
이렇게 또 한 세대가 저물어간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휴...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그의 소식을 듣고
작년에 그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그의 영화를 좀 달렸었네요
배우들의 늙어감을 보면서
나도 나이를 먹는 거지...
생각합니다
작년에 그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그의 영화를 좀 달렸었네요
배우들의 늙어감을 보면서
나도 나이를 먹는 거지...
생각합니다
대포고양이님의 댓글
언제부턴가, 좋아했던 스타 들의 근황이 들릴 때 마다, 정말이지 긴장하게 됩니다.
휘트니휴스턴이 세상을 등졌을 때, 그 충격이란...하아...
휘트니휴스턴이 세상을 등졌을 때, 그 충격이란...하아...
장군멍군님의 댓글
임종 준비요? 그냥 가족들 모여서 식사하는걸 사진 찍은것 같은데 국내 언론의 클릭 유도용 제목 장난질 왜곡 기사가 아니길 빕니다
시간 나면 해외의 원본 기사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시간 나면 해외의 원본 기사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TallFescue님의 댓글
치매가 문제가 있는간 맞고 안좋으신거도 맞는데 다른 질병 없이 치매로 임종 임박이라뇨..
이슬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