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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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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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외나가서 한식 식당하는 이런 류의 방송들 보면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들이 요리하고 식당 운영 하는 부분이 흥미로운거지
뭐 타국에 한식을 알리고
서양인들이 한식에 어떻게 반응 하는지 같은 건 별로 궁금해지지 않은거 같아요
그만큼 우리 문화 경쟁력이 올라갔다는 의미니까 좋은 현상인거 같고요
다만 이런 류의 기획이 이젠 좀 슬슬 질리기도 했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촬영하는 예능은
이제는 그냥 순수하게 여행하는 컨텐츠가 더 좋은거 같아요
게임 같은 것도 하지말고
여행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관찰하는 그런 예능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예전에 꽃보다~ 시리즈가 그런거 였던거 같은데 이제는 안 하나봐요
댓글 8
/ 1 페이지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워쇼스키님에게 답글
나영석 피디의 예능들은 여전히 재밌기는 하지만
식당류 예능은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뭐 제가 하라마라 할 사람은 아니지만요 ㅎㅎ
식당류 예능은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뭐 제가 하라마라 할 사람은 아니지만요 ㅎㅎ
워쇼스키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그래도 시청률이 좀 나오나 보네요. 저렇게 하는 것도 돈이 꽤 들텐데도 계속 하는거 보면 말이죠ㅎㅎㅎ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1박2일 류 여행+벌칙 포맷을 벗어난 나영석 예능의 요즘은 이전보다 보기 편해진것 같습니다. 좀 더 날것을 원한다면 찐 여행 컨셉이 선호 되겠지만 저는 나이가 있어서 인지 이제 안정적인 기획 속에서 펼쳐지는 예능이 좀 더 보기 편하더라구요.
별이님의 댓글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가 좋긴한데
너무 짠내 나는 예능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여행하면서 까지 스트레스 받는걸 보고 싶진 않네요
너무 짠내 나는 예능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여행하면서 까지 스트레스 받는걸 보고 싶진 않네요
zeno님의 댓글
예전에 나영석 PD 강연을 들었었는데
본인 예능의 핵심은 먹는 것이 핵심인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냐는 것이라더군요.
새롭되 보편적인것...
먹는다는 것은 너무나 보편적인 인간의 핵심 사안인데 이걸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새롭게 할 수 있다고...
예를 들어
어디 놀러가서 게임하며 밥해먹는다거나(1박2일)
시골이나 어촌에서 자급자족 해먹는다거나(삼시세끼)
해외에서 밥해먹거나 급기야 식당하는걸로...(윤식당이나 서진이네류)
앞으로 이 먹는걸로 어떻게 새롭게 파생하냐는 문제로 고민할듯요.
본인 예능의 핵심은 먹는 것이 핵심인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냐는 것이라더군요.
새롭되 보편적인것...
먹는다는 것은 너무나 보편적인 인간의 핵심 사안인데 이걸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새롭게 할 수 있다고...
예를 들어
어디 놀러가서 게임하며 밥해먹는다거나(1박2일)
시골이나 어촌에서 자급자족 해먹는다거나(삼시세끼)
해외에서 밥해먹거나 급기야 식당하는걸로...(윤식당이나 서진이네류)
앞으로 이 먹는걸로 어떻게 새롭게 파생하냐는 문제로 고민할듯요.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유상무없는 기막힌 외출 (개식스) 외전 같은 느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