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때 휴가날 아침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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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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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이 없습니다.
30중반 넘어가면서 그렇게 되더군요.
평일날 휴가낼때면 아침에 일어나 카페로 갑니다. 당시 뱅뱅사거리 근처에 살아서 조금만 나가면 양재역,강남역입니다.
커피 하나에 도너츠 하나 시켜놓고 책 펼쳐놓고 출근하는 사람들 구경하는거..그게 참 재밌었네요.
나도 그들중 하나면서 겨우 하루 일탈이 그리 즐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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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