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때 휴가날 아침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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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211.♡.105.139
작성일 2024.07.08 08:55
49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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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이 없습니다.

30중반 넘어가면서 그렇게 되더군요.


평일날 휴가낼때면 아침에 일어나 카페로 갑니다. 당시 뱅뱅사거리 근처에 살아서 조금만 나가면 양재역,강남역입니다.


커피 하나에 도너츠 하나 시켜놓고 책 펼쳐놓고 출근하는 사람들 구경하는거..그게 참 재밌었네요.


나도 그들중 하나면서 겨우 하루 일탈이 그리 즐거웠던

댓글 3 / 1 페이지

mutu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tul (114.♡.24.133)
작성일 07.08 08:56
생각만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07.08 09:00
(삭제된 이모지)
지켜보면서 요런 생각하면... ㅎㅎ;

메르테님의 댓글

작성자 메르테 (58.♡.9.137)
작성일 07.08 09:17
점심에 맥주 먹고 낮잠 잘 때, 그 기분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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