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10, 화면 커지고 두께 얇아져"…건강기능은?
페이지 정보
본문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올 가을 출시될 10세대 애플워치에는 기대됐던 건강 관련 기능이 탑재되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올해 출시될 애플워치10에 더 큰 화면과 새로운 칩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워치10은 전작과 디자인이 별로 달라지지는 않지만 두께는 더 얇아질 전망이다. 또한 올해 애플워치 울트라3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워치10은 ‘N217’과 ‘N218’이라는 코드명의 두 가지 케이스 크기로 출시되며, 더 큰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모델 중 하나는 애플워치 울트라와 화면 크기가 거의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애플워치10과 애플워치 울트라3는 작년 S9칩을 계승한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는 "향후 일부 인공지능(AI) 기능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지만, 애플 인텔리전스를 실행하지 않으며 현재로서는 애플워치에 이를 도입할 계획은 없다”고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올해 출시를 목표로 애플워치용 고혈압·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을 개발해 왔지만, 올해 출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노력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고 애플이 심각한 문제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고혈압 감지 기능은 테스트 과정에서 신뢰성이 충분하지 않았고, 새로운 디자인에 통합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어 애플이 이 기능을 내년까지 연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제 워치4 일년 더 수명 연장이네요ㄷㄷ
동남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정확한 데이터 보다는 추이만 알 수 있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면 식약처 인증 받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팀쿡이 테스트겸 차고 다녔다는 썰도 있구요.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닌것 같기는 합니다.
언젠간 나오겠죠…
갤럭시든 애플워치든 선점하는 쪽이 대박 날 확률은 높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