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89.♡.101.20)
2024년 7월 8일 PM 12:53 · 수정됨(17:32)

홍차입니다.
저 조그만 잔(에스프레소잔 크기 정도?)에 설탕을 왕창 타서 마시죠.
어디 식당 가도 공짜고, 기업이나 관청에서도 차 담당자가 있어 내주고, 시장 가면 시식코너마냥 차를 얻어마실 수 있죠. 그래서 전 저 홍차를 돈 주고 사마셔 본 기억이 없네요.
또 저 차를 끓이는 전용 티팟도 있는데 러시아의 사모바르나 한국의 신선로처럼 보온 기능이 있습니다.
홍차는 1차대전 이후 오스만 제국이 해체되고 커피를 공급해주던 아프리카 지역을 상실한 후 아타튀르크가 커피를 대체하고자 밀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아나톨리아 반도는 꽤 북쪽에 있어 인도산 홍차잎이 아닌 비슷한 위도인 동아시아이서 기르는 일본산 녹차 묘목을 가져와 가공하는 식으로 홍차를 만듭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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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극백곰
24.07.08 · 223.♡.52.235
카페인이 엄청나죠 -
우우주난민
24.07.08 · 89.♡.101.153
술을 안마시니 나이많은 남자들은 하루종일 길가에 모여앉아 차마시고 담배피는게 소일거리죠 ㄷㄷㄷ -
코코미
→ 우주난민 작성자
24.07.08 · 89.♡.101.20
그리고 오케이라 하는 루미큐브 변종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을 하더군요. -
효효도르는효도를
24.07.08 · 112.♡.82.50
설탕을 마니 넣는군요 ㅎㄷㄷ
치과 잘되겠네요 -
코코미
→ 효도르는효도를 작성자
24.07.08 · 89.♡.101.20
설탕이 바닥에 깔릴 정도로 넣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아이스티 수준이죠. -
따따끈따끈
24.07.08 · 112.♡.246.136
미국의 커피문화와는 대척되는 느낌의 튀르키예 홍차 문화군요. -
코코미
→ 따끈따끈 작성자
24.07.08 · 89.♡.101.20
사실 저기가 홍차 영국보다 더 많이 마십니다. - O
OIOF7I
24.07.08 · 112.♡.137.163
호텔 식당에도 비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
메메카니컬데미지
24.07.08 · 211.♡.138.253
이란도 홍차를 주구장창 마시던데 거기는 또 각설탕을 넣어 마시는게 아니라 입에 물고 차 한 모금 들이키고 그런 식으로 마시더군요. 중동도 나라마다 음용방식이 조금씩 다른가봐요. -
휴휴면계정
24.07.08 · 211.♡.181.22
튀르키예는 안가봤는데 사우디 아랍에미레이트 등등 출장가면 가는데마다 저 설탕 듬뿍 넣은 홍차를 내어주죠
달달해서 주는대로 받아먹다보니 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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