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ast (210.♡.111.253)
2024년 7월 9일 AM 09:57 · 수정됨(16:12)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 경기는 안좋다고 한지 수십년이 되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최근 1년간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10년 다되어가는 대단지 아파트 앞 상가가 여태 괜찮았고
설령 망하더라도 다른 상가가 들어오곤 했는데
이제는 상가가 빠지면 안들어옵니다. 공실이 너무 많이 보여요.
주거지 주변만 그런게 아니고
부산대 주변, 서면 곳곳에 목이 조금이라도 안좋거나
니즈가 줄어드는 계열로 특화된 골목(오프라인 옷집, 핸드폰 등)은
여지없이 폭망중이네요.
서울은 상권이 옮겨다니는 느낌이라면
여기는 점점 죽어가는 느낌…
지역을 옮기기도 힘든 직업이라
부산 내에서도 양극화가 점점 심해질 것 같아
어디에서 살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댓글 (57)
- B
BeBe
24.07.09 · 175.♡.217.10
- S
SouthEast
→ BeBe 작성자
24.07.09 · 210.♡.111.253
MB같은 나쁜놈이 최악인줄 알았는데 굥같이 멍청한놈이 더 최악인걸 절감하고 있습니다. -
Eellago
→ SouthEast
24.07.09 · 39.♡.46.190
mb는 부지런하고 교활한 놈이지만
굥돼지는 멍청한데 술이나 퍼먹고 남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최악이죠.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잘못된 선택하게 될줄 진짜 몰랐어요.😭 - 피
피뎅이
24.07.09 · 61.♡.246.17
늙어갈 수록 점점 소비력은 떨어지지요. 이제 젊은이들이 줄고 있으니 ㅠ.ㅠ
실버산업들만 조금 살아 남을 듯 하네요. - S
SouthEast
→ 피뎅이 작성자
24.07.09 · 210.♡.111.253
부산은 진짜 젊은이들 유출이 너무 심각합니다. 요즘 젊은이들 선호하는 일자리는 공기업정도가 전부에요. - A
AprilStory
24.07.09 · 211.♡.226.192
서면 지하상가 공실도 많다는데 말다했죠;;; - S
SouthEast
→ AprilStory 작성자
24.07.09 · 210.♡.111.253
거긴 특히나 옷집이 많았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주말에는 사람 지나가기 힘들정도였는데 말입니다. -
레레드셀
→ AprilStory
24.07.09 · 59.♡.138.73
지하상가가 의류, 악세사리, 잡화 중심으로 판매를 했는데.
특히 서면의 경우 젊은 층이 주고객인데, 이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다 빠져나가고 있어서 경기침체와 별개로 지하상가라는 상가 종류 자체가 앞으로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
Kkimpy
24.07.09 · 203.♡.212.27
나랏일 하는 고위직들이 서울공화국 만들고 싶어하는데 힘 없는 국민들은 어쩔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진짜 관습헌법 판결 내린 헌재는 대한민국 역사의 죄인이라고 봅니다. - S
SouthEast
→ kimpy 작성자
24.07.09 · 210.♡.111.253
현실과 역사를 무시한 법리적 판단 할거면 그냥 제사장이나 다를게 뭔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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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산주의 체제 하에서는 잘되는 곳이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