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회사에서 부고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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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야한건앙대요 128.♡.187.153
작성일 2024.07.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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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입니다

다른 부서의 젊은 직원으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아직 어린 아이일 겁니다

빈소가 없는 것으로 보니 확실합니다

참척(慘慽)이라는 에둘러서 하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는 없다고 합니다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댓글 61 / 1 페이지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09 20:36
아이고 참으로 슬픈 소식입니다.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ㅜㅜ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07.09 20:36
어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07.09 20: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39.♡.28.102)
작성일 07.09 20:38
전 10여년전 '본인상' 부고에 좀 충격이었습니다
늦은시각 본사 복귀 지시에 사고당하고, 장례식장에서 아직 이해도 못할 아이들
그리고 그 와중에 조항 따지는 인사팀장..
잊고 싶은 기억입니다

라임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임다 (119.♡.77.159)
작성일 07.09 20:46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복귀 지시에 사고 당했는데...
인사팀장은 무슨 조항을 따졌을까요??? 의문이네요.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39.♡.28.102)
작성일 07.09 20:53
@라임다님에게 답글 "증빙 서류는 본인이 전후 14일 이내 제출" 을 들어서 다 지급은 어렵지만 (선심쓰듯) 약간은 도의상 주겠다
뭐 이런소릴 하더군요. 직원이 몇명인데 이런 허술한 조항으로 여태 회사가 돌아가고 있던게 현기증 나더군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2.109)
작성일 07.09 21:32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본인이 전후 14일 이내 제출"
설마 본인상의 증빙을 제출하란건가요? 그런 지능으로 입사가 되다니... 그 인사팀장은 사장 자식인가요;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7.10 16:17
@Typhoon7님에게 답글 경조사비 중 본인상에 대한 보상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이게 엉성했던건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본인 사망증명서를 들고 가야 되는 말도 안되는 조항이었던거죠.
이걸 꼭 저런 시점 저런 자리에서 (상중에)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누룽지닭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7.10 01:16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회사 방침인가요? 아님 본인이 사규 해석해서 하는 소린가요?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옵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7.10 16:24
@누룽지닭죽님에게 답글 교묘하거나 아주 멍청한 회사 규칙이었죠. 다행히도 이후 엄청난 원성에 개정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질려서 실제 퇴사하신 분들도 계셨고.. 참 너무나 힘들었던 기억이네요.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39.♡.28.102)
작성일 07.09 20:58
@라임다님에게 답글 이런 소리에 흥분하신 분들과
그 와중에도 "그래도 규칙은 규칙이지" 하는 인간으로 안보이는 몇몇까지
오만정 다 떨어졌었습니다

데카르나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데카르나시온 (221.♡.126.162)
작성일 07.09 20:52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그 인사팀장 완전 Dog 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7.10 16:15
@데카르나시온님에게 답글 백번 양보해서 그런걸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는 자리라는건 알겠지만,
그 시점 그 자리에선 위로만 하고 추후에 좀 수습이 되어갈 때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데, 진짜 인간적으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huev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uevo (106.♡.129.74)
작성일 07.09 21:49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비슷한 처지의 인사팀장으로서 그분의 입장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사팀장이기전에 같은 동료로서, 인간으로서 그런 발언은 무척이나 부적절한게 맞습니다.

조금 더 격하게 말하자면 인사팀장 자격이 없는 분이십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7.10 16:14
@huevo님에게 답글 뭐 인사팀장도 직장인이고 위에서 빨리 이 상황 해결하라고 압박을 받아서 그럴 수는 있다고 치는데,
왜 그런 자리에서 그런 시점에 굳이 저렇게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지가 인간적으로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사람의 심정을 알수는 없지만, 태도를 볼 때는 본인이 그런 위기상황을 빨리 해결했다고 보고하고 싶은
그런 욕심이 있었던 걸로 전 느꼈었습니다.

proconbo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roconboy (118.♡.6.59)
작성일 07.09 21:50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아 저같았으면 눈 뒤집어져서 팼을겁니다. 죽여줄테니 니가 증빙 한번 떼와보라고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7.10 16:22
@proconboy님에게 답글 그날 저같은 중간급들이 참 여러명 뜯어 말렸죠.
그냥 내버려뒀으면 멀쩡하게 돌아가기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인간이 뭐 좋다고 못때리게 한 건 아니고, 상가에서 예의 없이 난동이 될 까봐 말렸습니다.

miluju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lujute (220.♡.32.108)
작성일 07.09 23:28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회사 경조사에 본인상 들어가 있죠
근데 그걸 본인이 신청해야 준다는거죠?
그 팀장X 제대로 미친거죠
회사에서 알아서 사후 지급될 모든걸 처리해주고
유가족이 모르는것까지 챙겨줘야 하는데 그걸 그때구로 조항따지고 있어요??
제대로 dog 인데요 ㅡㅡ 아 혈압올라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7.10 16:20
@milujute님에게 답글 다른 경조사야 본인이 직접 제출하는게 번거롭더라도 지켜야 하는건 맞는데
대체 이건 뭔 ㅄ같은 조항으로 만들어 놓은건지, 아니면 고의인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본인 사망진단서를 가지고 가야 하는게 말이나 되나요.
그리고 그걸 꼭 아직 돌아가신 걸 인정하기에도 이른 시점에 꺼내서 저렇게 이야기 한 것도 인간적으로 용납이 안되더군요.
더 열받는건, 그 와중에도 "규칙은 규칙이니.."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혐오감 마저 들었습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220.♡.5.27)
작성일 07.09 20:38
참척(慘慽)은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보다 먼저 죽는 일을 뜻한다.참혹할 참(慘)에 슬플 척(慽)을 써서 ‘자식을 잃은 부모’의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슬픈 감정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 라고 합니다 명복을빕니다.

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살려주세요 (122.♡.54.73)
작성일 07.09 20: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7.09 20:38
아..............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몽몽이님의 댓글

작성자 몽몽이 (219.♡.77.248)
작성일 07.09 20:39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 아닐까..합니다. 고인과 부모가 평안에 이르길 빕니다.

computertrouble님의 댓글

작성자 computertrouble (58.♡.80.66)
작성일 07.09 20:39
ㅠㅠ 얼마나 슬프실까요 명복을 빕니다

마루날님의 댓글

작성자 마루날 (58.♡.147.92)
작성일 07.09 20:39
아이가 없을 때는 아이들이 희생된 사건이나 사고 소식을 들어도 그저 안타깝다 정도였는데요.
아이가 생긴 이후로는 내 아이가 그렇게 되었다면하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이 느껴집니다.
세월호때도 이태원때도 ㅠㅠ

슬픔을 당하신 부모님들에게 그 어떤 위로가 도움이 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들께 위로와 평화가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ㅠㅠ

miluju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lujute (220.♡.32.108)
작성일 07.09 23:32
@마루날님에게 답글 저도 지금은 세아이 아빠인데
우리 쌍둥이들 태어나기전
같은 아파트 같은동 한층 위에사는
큰아들 친구가 아파트 주출입구에서 교통사고로 하늘 나라갔습니다.
회사에 있다가 와이프한테 그 얘기 듣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그 감정이 한동안 가더군요
하물며 그 부모는 어땠을지...
결국 그 부모들은 집 팔고 다른데로 이사갔는데
아이들 키우다 보니 이런얘기 들을때마다 맘이 아픕니다.ㅠㅠ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9 20:42
부모 심정이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
특히 아이라니... 너무 슬픈 소식입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39.♡.28.102)
작성일 07.09 20:44
그 직원분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일텐데 위로해주세요
저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0.♡.55.112)
작성일 07.09 20:46
정말..감히 위로의 말도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피를줘님의 댓글

작성자 피를줘 (122.♡.102.107)
작성일 07.09 20:49
납골당가서 둘러볼때 제일 슬픈 칸이 과자랑 인형들 붙어있는 곳이지요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188.200)
작성일 07.09 20:49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먹먹하네요...
저하고 일면식도 없지만... 극진한 애도를 표합니다.

오년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5.♡.156.11)
작성일 07.09 20: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남은분들이 잘 넘기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T.T

조나스님의 댓글

작성자 조나스 (125.♡.159.216)
작성일 07.09 21:13
얼마 전 어린 조카 먼저 보낸 직원도 옆에서 보기 짠했는데,,,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스톤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톤 (219.♡.164.51)
작성일 07.09 2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외람이들사라지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람이들사라지길 (175.♡.39.45)
작성일 07.09 21:49
지난 달 친구 한명 먼저 먼길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민아버지님의 댓글

작성자 현민아버지 (106.♡.142.70)
작성일 07.09 21: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114.♡.250.47)
작성일 07.09 21:51
너무 이른 이별을 하게 된 것 같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20.♡.99.52)
작성일 07.09 22:00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새꺄내려와라님의 댓글

작성자 이새꺄내려와라 (211.♡.201.254)
작성일 07.09 22:06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안갔습니다.
일부러 안갔는데 가서 무슨 말을 해도 도움이 안될거 같았죠. 미리 경험해 보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렿게  슬프고 무거운  분위기가 없다더군요.
인명이 사람뜻대로 안되니 어쩔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11.♡.115.138)
작성일 07.09 22:16
어이고야... 부고 얘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06.♡.69.158)
작성일 07.09 22: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깻잎님의 댓글

작성자 이깻잎 (124.♡.180.135)
작성일 07.09 22:19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아픔이라 생각됩니다. 하루만 안봐도 눈에 넣고 싶을 정도로 보고싶은게 내 자식인데 말입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부모님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Yell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ellow (180.♡.255.220)
작성일 07.09 22:32
아빠가 된 후로 이런 글에 눈물 먼저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신나게 뛰어놀렴..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121.♡.168.36)
작성일 07.09 22:37
아..
남은 분 잘 견뎌내시길...

Espl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splor (1.♡.114.171)
작성일 07.09 22:43
너무 힘들 그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ㅠㅠ

동탄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탄아재 (211.♡.189.77)
작성일 07.09 22:57
너무슬프네요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은진전사님의 댓글

작성자 은진전사 (121.♡.198.163)
작성일 07.09 23: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일푼딴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일푼딴따라 (59.♡.170.25)
작성일 07.09 23:06
아이구..ㅜ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raseunavez님의 댓글

작성자 eraseunavez (222.♡.145.216)
작성일 07.09 23: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7.09 23:32
너무 안타깝네요....

milujute님의 댓글

작성자 milujute (220.♡.32.108)
작성일 07.09 23:33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을나무 (211.♡.194.112)
작성일 07.09 23:59
상상하기도 힘든 슬픔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hh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hhh (1.♡.10.233)
작성일 07.10 00: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야겠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아야겠다 (58.♡.227.59)
작성일 07.10 00: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일매일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매일 (115.♡.84.215)
작성일 07.10 00:40
아이고... 아이고... ㅠㅠ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의 안녕을 빕니다.  ㅠㅠ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07.10 00: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4.♡.254.118)
작성일 07.10 00: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astinava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stinavai (180.♡.196.174)
작성일 07.10 01:02
수년전 결혼식 끝나고 당일 얼마 뒤 온 모친상 부고문자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오전엔 결혼식, 저녁엔 장례식장에 갔었죠..
최근엔 저희 첫째 또래를 둔 직장동료..
배우자상 부고문자를 받았는데,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차마 조문은 못하고 조의금만 보냈습니다.
이제 눈물이 많이 날것 같은 곳은 못가겠어요..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7.10 01:17
애들이 그러면 어째요ㅜ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림자호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림자호수 (1.♡.210.171)
작성일 07.10 02: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조형 (118.♡.82.12)
작성일 07.10 06: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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