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회사에서 부고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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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야한건앙대요 128.♡.187.153
작성일 2024.07.09 20:34
8,614 조회
11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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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입니다

다른 부서의 젊은 직원으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아직 어린 아이일 겁니다

빈소가 없는 것으로 보니 확실합니다

참척(慘慽)이라는 에둘러서 하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는 없다고 합니다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댓글 61 / 2 페이지

milujute님의 댓글

작성자 milujute (220.♡.32.108)
작성일 07.09 23:33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을나무 (211.♡.194.112)
작성일 07.09 23:59
상상하기도 힘든 슬픔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hh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hhh (1.♡.10.233)
작성일 07.10 00: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야겠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아야겠다 (58.♡.227.59)
작성일 07.10 00: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일매일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매일 (115.♡.84.215)
작성일 07.10 00:40
아이고... 아이고... ㅠㅠ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의 안녕을 빕니다.  ㅠㅠ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07.10 00: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4.♡.254.118)
작성일 07.10 00: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astinava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stinavai (180.♡.196.174)
작성일 07.10 01:02
수년전 결혼식 끝나고 당일 얼마 뒤 온 모친상 부고문자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오전엔 결혼식, 저녁엔 장례식장에 갔었죠..
최근엔 저희 첫째 또래를 둔 직장동료..
배우자상 부고문자를 받았는데,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차마 조문은 못하고 조의금만 보냈습니다.
이제 눈물이 많이 날것 같은 곳은 못가겠어요..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7.10 01:17
애들이 그러면 어째요ㅜ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림자호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림자호수 (1.♡.210.171)
작성일 07.10 02: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조형 (118.♡.82.12)
작성일 07.10 06: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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