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얼굴 구별 못할 수도 있죠 ㅋㅋㅋㅋ 그게 자랑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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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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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진짜 ㅋㅋㅋㅋ
물론 뭐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면 뭐 이해는 갑니다. 그렇게 갇혀사는거죠.
아니 저희 와이프도 K리그 선수들 중에 나상호랑 임상협 구분을 못해요. 솔직히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 완전 달라요.
근데 구분을 못합니다. 황선홍 홍명보도 구분 못해요. 그냥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차라리 직관가서 몸크기를 보면
아 저 선수는 크네. 저 선수는 작네 이렇게 구별하고 봅니다. 등번호도 있죠. 근데 그 이외엔 기억을 구분 잘 못하고 기억못해요.
그럼 제가 가서 "야 너 그거 악플이야." 라고 할까요? 아니죠. 학습 시켜야죠. 좀 더 못생긴게 나상호고, 잘생긴게 임상협이야. 그리고 제일 못생긴건 나야. 이렇게 말을 해야죠.
자기 좋아하는게 있으면 남이 좋아하는 것도 왜 저걸 좋아하는지 어느정도 리스펙을 깔고 가야지..
무슨 제가 이완용이랑 김일성이 최애거든요. 이런거 아니면 말이죠. 그건 씨.. 쳐 맞아야 하는거구요.
쨋든 좀 적당히 좀 합시다. 뻘글 쓰고 즐기려고 오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댓글 89
/ 2 페이지
ccsw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아이돌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룹이름도 모르고 몇명인지도 몰라요. 모른다고 비아냥대는 사람이 문제지 모르는게 잘 못 한거는 아니죠.
alcatraz님의 댓글
하나같이 똑같다고 하신 건 뉘앙스가 부정적인 느낌이 들긴 하네요. 원글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상처받을 수는 있겠다 싶네요.
르미에르님의 댓글
사실만 가지고 판단해야하는데, 뇌피셜로 적혀진 글을 확장해서 생각하니 오해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매체들이 짧고 자극적이 되어가서 진득하니 글을 차근차근 읽고 생각하는게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돌 멤버 구별 못하는게 뭐가 어떻습니까.. 그럴수도 있지요.. ㅠㅠ
모든 매체들이 짧고 자극적이 되어가서 진득하니 글을 차근차근 읽고 생각하는게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돌 멤버 구별 못하는게 뭐가 어떻습니까.. 그럴수도 있지요.. ㅠㅠ
serious님의 댓글
구별 못하는걸 문지라는게 아닐텐데요. 모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굳이 첫댓글로 아이돌들 다 비슷하게 생겼네 식으로 답글을 다는게 아주 적절치는 않죠. 그 아이돌들도 사람이고, 애정을 갖고 팬들이 글을 올린건데 거기다대고 아이돌들 다 똑같던데 식의 댓글을 첫댓글로 올리면 글 올린분들의 8, 9할은 조롱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끼는 건 본인이 관심이 없어도 그런가보다 하셔야지 심지어 대상이 물건도 아닌 사람이구요.
섭섭하다고 떠나겠다는 분이 네임드이신가 본데 그렇다고 그렇게 행동하시는게 아주 적절한 행동은 아니죠. 그냥 오해가 생길수 있겠다 미안하다 정도만 했으면 됐을텐데요. 그걸 또 옹호하시고 위로하시겠다고 또다른 괴롭힘 같은걸 하시는것도 바람직해보이지 않습니다.
섭섭하다고 떠나겠다는 분이 네임드이신가 본데 그렇다고 그렇게 행동하시는게 아주 적절한 행동은 아니죠. 그냥 오해가 생길수 있겠다 미안하다 정도만 했으면 됐을텐데요. 그걸 또 옹호하시고 위로하시겠다고 또다른 괴롭힘 같은걸 하시는것도 바람직해보이지 않습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serious님에게 답글
네임드던 뭐던 적당히 하라는 겁니다. 그때 욱한 트와이스 나연 팬으로 보이시는 분은 제가 K리그와 산리오 콜라보 올린 글에도 "솔직히 K리그가 헬로키티와 콜라보하는건 좀 보기 안좋은건 사실이죠" 이렇게 달았습니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트와이스는 일본인 멤버 있어도 되고 남들은 안된다라는 마인드인 분인데 제가 과연 그걸 곱게 볼 수 있을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한테 그런 댓글 달렸다고 욱하고 나서 그리고 그냥 삭튀 엔딩이죠.
진짜 이해가 안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트와이스는 일본인 멤버 있어도 오케이 남이 좋아하고 내가 관심 없는건 일본이 묻으면 무조건 안좋게 보는 그 시선을요. 그 글에도 그 아이돌의 팬인 작성자가 "평생 갇혀 살라고 썼습니다." 누가 갇혀사는지 모르겠지만요.
진짜 이해가 안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트와이스는 일본인 멤버 있어도 오케이 남이 좋아하고 내가 관심 없는건 일본이 묻으면 무조건 안좋게 보는 그 시선을요. 그 글에도 그 아이돌의 팬인 작성자가 "평생 갇혀 살라고 썼습니다." 누가 갇혀사는지 모르겠지만요.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그건 그분하고 따로 풀으셔야 되는 건 같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아껴서 글을 쓴건데 굳이 첫댓글로 조롱으로 보일 수 있는 글, 잘봐줘도 이런 글 왜 올리지 식의 무관심 댓글을 올리면 조롱으로 보일 수 있어요. 그것도 성형이나, 아이돌 제작환경 등 아이돌들 다 똑같지 않나식의 다양한 조롱의 뜻이 내포될 수 있는 발언이라면요.
그 두 분이나 글쓴분은 서로 갈등 이력이 있어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 첫댓글은 굳이 찾아가서 조롱글을 남긴걸로 오해될 수 있는 글이었어요. 조롱이 아니셨으면 오해라고 사과하셨으면 될 일이었구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아껴서 글을 쓴건데 굳이 첫댓글로 조롱으로 보일 수 있는 글, 잘봐줘도 이런 글 왜 올리지 식의 무관심 댓글을 올리면 조롱으로 보일 수 있어요. 그것도 성형이나, 아이돌 제작환경 등 아이돌들 다 똑같지 않나식의 다양한 조롱의 뜻이 내포될 수 있는 발언이라면요.
그 두 분이나 글쓴분은 서로 갈등 이력이 있어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 첫댓글은 굳이 찾아가서 조롱글을 남긴걸로 오해될 수 있는 글이었어요. 조롱이 아니셨으면 오해라고 사과하셨으면 될 일이었구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serious님에게 답글
새 글을 써서 제가 반응을 하는 것 또한 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 딱 바라는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남들이 그것에 관심이 있든 없든 그것도 리스펙을 해야 남들도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리스펙 해줄거라는 것을요. 얼굴 하나 구별 못한다고 본인만의 세상에 갇혀 살라는 댓글에서 선 쎄게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좋아하면 뭐라도 되는 건지. 참.. 남을 리스펙을 하지 않고 선을 넘는 조롱을 하는 분께는 저도 참을 생각은 없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렇게 행동했다간 그대로 돌아오겠죠. 그만큼 저 또한 이런 글을 쓰면서 나 자신은 어땠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렇게 행동했다간 그대로 돌아오겠죠. 그만큼 저 또한 이런 글을 쓰면서 나 자신은 어땠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그 이후 강한 발언들이 나온건 이미 싸움, 일종의 전쟁 단계에 들어가서 그런 거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서로 감정이 상했고 반격을 하고 상처를 주기 위한 단계에 들어간거라 보여요. 서로 선을 넘는 발언이 많이 나오겠죠.
그 발언의 부적절함을 따지는 것이면 글쓴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서로 무관심할 수 있다는건 인정해야죠. 다만 저나 그 글 쓴분이나 다른 반대의견들을 가지신 분들이 주목하는건 떠나신다는 분의 첫댓글이 매우 부적절해 보인다는 거에요. 별 이유없이 대뜸 아픈 조롱을 면전에 날린 걸로 해석될 여지가 높아보여서요. 의도가 아니시더라도 싸우자고 잽을 아픈 각도로 날린 셈이에요. 그리고 그냥 오해라면 사과하고 물러셔서도 될텐데 저격글이 될만한 글을 쓰셔서 또 다른 갈등이 생기게 되구요.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저도 글로 몇번 오해를 받았지만 글은 항상 오해의 여지가 있는것 같네요. 글쓴분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그 발언의 부적절함을 따지는 것이면 글쓴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서로 무관심할 수 있다는건 인정해야죠. 다만 저나 그 글 쓴분이나 다른 반대의견들을 가지신 분들이 주목하는건 떠나신다는 분의 첫댓글이 매우 부적절해 보인다는 거에요. 별 이유없이 대뜸 아픈 조롱을 면전에 날린 걸로 해석될 여지가 높아보여서요. 의도가 아니시더라도 싸우자고 잽을 아픈 각도로 날린 셈이에요. 그리고 그냥 오해라면 사과하고 물러셔서도 될텐데 저격글이 될만한 글을 쓰셔서 또 다른 갈등이 생기게 되구요.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저도 글로 몇번 오해를 받았지만 글은 항상 오해의 여지가 있는것 같네요. 글쓴분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야생곰님의 댓글
첫댓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그에대한 반대 댓글은 확실한 비아냥이네요.
- 악플로 오해할 수있어서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이정도만 하면 문제 없을텐데,
자신만의 세상에 갖혀사세요~ 이건 좀 많이 나갔디 싶습니다.
그에대한 반대 댓글은 확실한 비아냥이네요.
- 악플로 오해할 수있어서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이정도만 하면 문제 없을텐데,
자신만의 세상에 갖혀사세요~ 이건 좀 많이 나갔디 싶습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곰님에게 답글
오히려 저는 그 분이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산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유전무죄무좀유죄님의 댓글
그분 박제된 댓글을 보니까... 이건 뭐 갑자기 정색하고 달려느는 것 같아서 눈살이 찌푸려 지네요.
수앤수앤스님의 댓글
팬싸도 아니고 자게에서 저 정도 댓글로 악플이니
갇혀산다느니 말할거라면 진지하게 자게가 아니라
팬싸에서만 글 올려야죠. 이상하게 팬심이 너무
과하면 싸움닭 모드로 들어가더라고요.
갇혀산다느니 말할거라면 진지하게 자게가 아니라
팬싸에서만 글 올려야죠. 이상하게 팬심이 너무
과하면 싸움닭 모드로 들어가더라고요.
팟타이님의 댓글
저도 원글 읽고 왔는데, 누가 갇혀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자신 아는데 이 문화를 모르는 사람이 온다면
적어도 일단 여기는 이렇고 저렇고 츄라이츄라이 하면서
그 문화에 적셔지게 유도하는게 흔히 말하는 팬덤의 옳은 순서 아닌가 싶은데요.
저였다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이돌그룹 세상에서 그런 단어와 어휘는
이러한 쪽으로 오해를 살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라고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홍보하는데 더 지면과 시간을 할애하겠습니다.
자신 아는데 이 문화를 모르는 사람이 온다면
적어도 일단 여기는 이렇고 저렇고 츄라이츄라이 하면서
그 문화에 적셔지게 유도하는게 흔히 말하는 팬덤의 옳은 순서 아닌가 싶은데요.
저였다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이돌그룹 세상에서 그런 단어와 어휘는
이러한 쪽으로 오해를 살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라고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홍보하는데 더 지면과 시간을 할애하겠습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저도 구분 못합니다. 맨날 애들한테 한소리 듣지만, 니들도 나이 먹어봐라...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이 글과 관련된 악플(?) 하나 달아보자면…
나연이란 멤버가 트와이스 소속이군요(…)
좀 심각하게 무딘거같긴한데 허헣…
그러고보니 사나 모모까지는 알았는데 멤버가… 많네요…?
나연이란 멤버가 트와이스 소속이군요(…)
좀 심각하게 무딘거같긴한데 허헣…
그러고보니 사나 모모까지는 알았는데 멤버가… 많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
아이돌 누가누군지 구분도 못하고 걍 쟤도 또다른 아이돌인가벼 식으로 무관심층입니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가 아마 해외에서 많던
You all look alike 농담을 현 시대에서눈 인종비하 및 차별표현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인지하면서 아마 저 표현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이 있긴할거에요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가 아마 해외에서 많던
You all look alike 농담을 현 시대에서눈 인종비하 및 차별표현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인지하면서 아마 저 표현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이 있긴할거에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Cornerback님에게 답글
다른 인종끼리 그렇게 얘기하는거랑 같진 않다고 봅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넹 다르죠
근데 외모로 니네 똑같이 생겼지 같은 느낌이면 딱히 기분좋은 어조는 아니게 느낄 분도 계시죠
근데 외모로 니네 똑같이 생겼지 같은 느낌이면 딱히 기분좋은 어조는 아니게 느낄 분도 계시죠
아찌님의 댓글
아침에 댓글 몇개 달려있을때 그 글 봤었는데
관계없는데 왜 굳이 저런 댓글을 달지? 라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난 잘 모르지만~' '별 관심없긴한데~ 이런 뉘앙스로 시작하는 악플 패턴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뭐 또 자유게시판이니까.. 하는 생각도 들었죠. 누구나 쓰고 싶은거 쓰는곳이니까요
근데 그러면 그 댓글엔 또 반대 댓글도 달릴수 있겠구나 싶었구요
아 끝이 없네요 ㅡ.ㅡ;;
관계없는데 왜 굳이 저런 댓글을 달지? 라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난 잘 모르지만~' '별 관심없긴한데~ 이런 뉘앙스로 시작하는 악플 패턴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뭐 또 자유게시판이니까.. 하는 생각도 들었죠. 누구나 쓰고 싶은거 쓰는곳이니까요
근데 그러면 그 댓글엔 또 반대 댓글도 달릴수 있겠구나 싶었구요
아 끝이 없네요 ㅡ.ㅡ;;
네스트님의 댓글
돌판이 예민한 분들이 많긴 합니다
서로간에 깎아내리기 싸움이 잦은 편이라 이해는 가지만,
그 예민함이 너무 전방위적인것도 있고 해서 어려운 분들이죠
서로간에 깎아내리기 싸움이 잦은 편이라 이해는 가지만,
그 예민함이 너무 전방위적인것도 있고 해서 어려운 분들이죠
뉴턴님의 댓글
이런 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흔히 일어나는,
다툼의 여지 충분히 있는 일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이 글에서는 이미,
한 놈은 아이돌에 광신하는 미친 놈이고,
한 분은 선량한 피해자로 결정이 나 있네요.
아이돌 얘기여서 이런 흐름이지,
다른 얘기로 바꿔보면 전혀 다른 흐름일 수 도 있을 겁니다.
전 흔히 일어나는,
다툼의 여지 충분히 있는 일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이 글에서는 이미,
한 놈은 아이돌에 광신하는 미친 놈이고,
한 분은 선량한 피해자로 결정이 나 있네요.
아이돌 얘기여서 이런 흐름이지,
다른 얘기로 바꿔보면 전혀 다른 흐름일 수 도 있을 겁니다.
금강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닉넴답게 좋은 관점이시네요ㅋㅋ
커뮤니티 내에 싸움 만들려는 음모나 작업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이런건 테스트 삼아 던진 이슈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커뮤니티 내에 싸움 만들려는 음모나 작업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이런건 테스트 삼아 던진 이슈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금강님에게 답글
오히려 님이 다신 이런 댓글이 더 싸움을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남이 좋아하는 카테고리에 대해선 최소한의 존중을 가지고, 또한 그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해해주자는 겁니다. 커뮤니티 걍 편하게 하자는 거예요. 그리고 아래에 바로 다신 댓글 "빠가 까를 만든다는 좋은 예가 만들어 지는 중 같습니다."는 음모에 한 보탬 하시려고 단 걸까요?
금강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본문글 제목하고 첫줄부터 ㅋㅋㅋ 붙이시면서 비아냥으로 시작하는 저글이 존중과 예의를 지키자는 글이라구요?
"그건씨 처맞아야 하는거구요" "적당히 좀 합시다" 알겠습니다. 예의와 존중 잘 봤습니다.
제가 시비 걸려고 글을 썼다고 생각하시고 불편하시면 제가 잘못했네요.
인생님께 시비거는건 아니라는거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그건씨 처맞아야 하는거구요" "적당히 좀 합시다" 알겠습니다. 예의와 존중 잘 봤습니다.
제가 시비 걸려고 글을 썼다고 생각하시고 불편하시면 제가 잘못했네요.
인생님께 시비거는건 아니라는거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금강님에게 답글
"그건 씨 처 맞아야 하는 거구요" 부분 앞에 써 있는 문장은 쏙 빼셨군요.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만큼 그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존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기 좋아하는게 있으면 남이 좋아하는 것도 왜 저걸 좋아하는지 어느정도 리스펙을 깔고 가야지..
무슨 제가 이완용이랑 김일성이 최애거든요. 이런거 아니면 말이죠. 그건 씨.. 쳐 맞아야 하는거구요."
아무리 좋아하는게 있더라도 존중 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는 부분을 말하는건데 뭐가 잘못 된 걸까요?
본인이 저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유리하게 맥락 없이 자극적인 부분만 가져오시면 제가 이렇게 대응을 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좋아하는게 있으면 남이 좋아하는 것도 왜 저걸 좋아하는지 어느정도 리스펙을 깔고 가야지..
무슨 제가 이완용이랑 김일성이 최애거든요. 이런거 아니면 말이죠. 그건 씨.. 쳐 맞아야 하는거구요."
아무리 좋아하는게 있더라도 존중 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는 부분을 말하는건데 뭐가 잘못 된 걸까요?
본인이 저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유리하게 맥락 없이 자극적인 부분만 가져오시면 제가 이렇게 대응을 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금강님에게 답글
그리고 님이 쓰신 댓글인 "빠가 까를 만든다는 좋은 예가 만들어 지는 중 같습니다."는 충분히 이게 만약에 싸움이라면 싸움을 부추기기 위한 불쏘시개가 될만할 것 같아 말씀 드린 겁니다. 또한 그런 댓글을 쓰셨으면서 완전 반대인 의견인 뉴턴님에 동의하면서 이건 커뮤니티를 음해하기 위한 음모 같다라고 말씀하시니 제 입장에선 인지 부조화가 와서 말씀드린 거라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금강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이게 마지막 글이 될거 같습니다.
좀 늦었습니다. 다른일하다가 늦게 봤어요.
글자로만 소통하는게 이렇게 힘든줄 알았지만 참 힘든일 맞네요.
클량부터 철저하게 눈팅족이었고 대선때 딱한번 써봤네요.
다모앙은 초기부터 응원하며 보다보니 너무 마음에 맞고 즐거워서 조금씩 쓰기 시작한게 과했던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다른 아이돌 글에서 한대맞고 사죄를 했는데 또 이러고 있는 저를 보고 또 반성합니다.
제 첫 댓글은 인생님께 쓴거도 아니고 다른 글 댓글에서 불편했던 분에게 한마디 하면서 싸우자는게 아니라 배려를 언급하면서 설명을 드린겁니다.
제가 자극적인 문장만 가져다 쓴거라 하시는데 그 문장 단어들을 보는 사람 입장에선 존중 예의 배려 이런건 없어 보여서 가져다 쓴겁니다. 앞뒤 상황 필요없구요. 최소한 저에겐 단어 자체엔 존중 예의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존중 예의를 말씀하시니 욱해서 죄송합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댓글은 인생님이 언급해서 댓글에 박아두셔서 글삭튀가 아니라 그냥 지웠습니다.
불편하셨다니 존중과 예의 차원에서요.
그리고 원래 있던말이고 많이 쓰는 말인데 불쏘시개라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커뮤내 싸움 붙이는 음모론은 제가 언급했지만 실제로 댓글부대나 여론 작업 하는 조직들이 실존하니 이젠 아무것도 못믿겠어요. 괸히 언급해서 또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가 이러고 있는게 누군가에게 그렇게 보일거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내가 그 당사자로 몰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재밌습니다.
본문으로 언급하시고 까셨던 분이 하신 일을 @뉴턴 (소환죄송)님과 저에게 하시는중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가만히 3자 입장으로 본인이 쓰신 이글과 답글들 현실에서 본인이 하신 모든 발언과 행동들 가만히 3자 입장에서 관전해 본다고 생각하고 한번 돌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가끔 그렇게 반성을 많이 합니다.
반성할게 없으시다면 제가 다시 한번 잘못한거고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완전히 눈팅족으로 돌아갑니다.
다른분 처럼 떠나지는 못하고 (유일하게 좋아하는 커뮤니티거든요) 간간히 남반구 하늘샷만 간단한 멘트로 답글도 없이 올리는게 전부가 될거 같습니다. 매일 보는 작은 행복을 나눠 드리고 싶거든요.
이런일 겪고 나니 한국 뉴스나 이슈는 대선 전까지 관심 끊으렵니다.
누군가 대화 하고 싶으면 쪽지 하시겠죠.
요즘 모국어도 외국어도 안되서 혼란스럽고 난장판입니다.
나름 재검토한거지만 혹시나 맞춤법 띄어쓰기 틀렸더라도 너그럽게 고쳐주세요ㅋ
다들 존밤 되시구요.
좀 늦었습니다. 다른일하다가 늦게 봤어요.
글자로만 소통하는게 이렇게 힘든줄 알았지만 참 힘든일 맞네요.
클량부터 철저하게 눈팅족이었고 대선때 딱한번 써봤네요.
다모앙은 초기부터 응원하며 보다보니 너무 마음에 맞고 즐거워서 조금씩 쓰기 시작한게 과했던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다른 아이돌 글에서 한대맞고 사죄를 했는데 또 이러고 있는 저를 보고 또 반성합니다.
제 첫 댓글은 인생님께 쓴거도 아니고 다른 글 댓글에서 불편했던 분에게 한마디 하면서 싸우자는게 아니라 배려를 언급하면서 설명을 드린겁니다.
제가 자극적인 문장만 가져다 쓴거라 하시는데 그 문장 단어들을 보는 사람 입장에선 존중 예의 배려 이런건 없어 보여서 가져다 쓴겁니다. 앞뒤 상황 필요없구요. 최소한 저에겐 단어 자체엔 존중 예의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존중 예의를 말씀하시니 욱해서 죄송합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댓글은 인생님이 언급해서 댓글에 박아두셔서 글삭튀가 아니라 그냥 지웠습니다.
불편하셨다니 존중과 예의 차원에서요.
그리고 원래 있던말이고 많이 쓰는 말인데 불쏘시개라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커뮤내 싸움 붙이는 음모론은 제가 언급했지만 실제로 댓글부대나 여론 작업 하는 조직들이 실존하니 이젠 아무것도 못믿겠어요. 괸히 언급해서 또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가 이러고 있는게 누군가에게 그렇게 보일거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내가 그 당사자로 몰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재밌습니다.
본문으로 언급하시고 까셨던 분이 하신 일을 @뉴턴 (소환죄송)님과 저에게 하시는중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가만히 3자 입장으로 본인이 쓰신 이글과 답글들 현실에서 본인이 하신 모든 발언과 행동들 가만히 3자 입장에서 관전해 본다고 생각하고 한번 돌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가끔 그렇게 반성을 많이 합니다.
반성할게 없으시다면 제가 다시 한번 잘못한거고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완전히 눈팅족으로 돌아갑니다.
다른분 처럼 떠나지는 못하고 (유일하게 좋아하는 커뮤니티거든요) 간간히 남반구 하늘샷만 간단한 멘트로 답글도 없이 올리는게 전부가 될거 같습니다. 매일 보는 작은 행복을 나눠 드리고 싶거든요.
이런일 겪고 나니 한국 뉴스나 이슈는 대선 전까지 관심 끊으렵니다.
누군가 대화 하고 싶으면 쪽지 하시겠죠.
요즘 모국어도 외국어도 안되서 혼란스럽고 난장판입니다.
나름 재검토한거지만 혹시나 맞춤법 띄어쓰기 틀렸더라도 너그럽게 고쳐주세요ㅋ
다들 존밤 되시구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이런 글이 좋지 않다구요? 서로 최소한의 존중은 하자는게 제가 쓴 글의 요지 입니다. 거기다가 해당 글을 쓰신 분은 K리그 팬들이 기분 나쁠만한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냅두니까 자꾸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예의를 차렸으면 좋겠고, 자기가 관심 없는 것은 불편하면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사를 신경 안쓰고 바로 비난 해버리는 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차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얼굴 좀 못알아본다고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사시라는게 말이나 되는 반응이라고 보십니까? 차라리 "아이돌 관심 없으시면 그냥 지나가주세요. 아이돌 관심 가지지 말아주세요." 이랬으면 이런 반응들도 안나왔을 겁니다.
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차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얼굴 좀 못알아본다고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사시라는게 말이나 되는 반응이라고 보십니까? 차라리 "아이돌 관심 없으시면 그냥 지나가주세요. 아이돌 관심 가지지 말아주세요." 이랬으면 이런 반응들도 안나왔을 겁니다.
뉴턴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제가 이런식의 댓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투라 기분나쁘다고 하면,
절 어떻게 존중하고 위로해 주실 생각이신지요?
또 그 놈의 글이 이전 글에서 싹수가 그랬다라고 하신다면,
전 타이밍님이 쓰신 단정적이었으나 틀렸던 글들도 생각이 나는데요.
님의 호통치고 가르치고 공격적인 글에,
마음이 아프고 심장이 벌렁대고 이 사이트를 계속 다녀야 할 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절 어떻게 존중하고 위로해 주실 생각이신지요?
또 그 놈의 글이 이전 글에서 싹수가 그랬다라고 하신다면,
전 타이밍님이 쓰신 단정적이었으나 틀렸던 글들도 생각이 나는데요.
님의 호통치고 가르치고 공격적인 글에,
마음이 아프고 심장이 벌렁대고 이 사이트를 계속 다녀야 할 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네. 님의 의견 존중 합니다. 그럼 제가 쓴 글에서 단정적이었으나 틀렸던 글들을 가져와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윗 댓글에서 썼듯이,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렇게 행동했다간 그대로 돌아오겠죠. 그만큼 저 또한 이런 글을 쓰면서 나 자신은 어땠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틀렸다면 그에 따른 설명을 해주시면 당연히 제가 제 생각 또한 설명을 드릴 것이고, 만약에 그게 제가 그때 당시의 제가 편협한 사람이었다면 제가 반성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 댓글때문에 심장이 벌렁거리시고 이 사이트를 더 다녀야 하나라는 고민이 되신다면, 그 공격성에 대해선 제가 사과 드립니다.
제가 단정적이었으나 틀렸던 글을 가져와주시면 그때 당시의 제 생각에 대해서 설명 충분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글 삭튀를 하지 않겠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렇게 행동했다간 그대로 돌아오겠죠. 그만큼 저 또한 이런 글을 쓰면서 나 자신은 어땠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틀렸다면 그에 따른 설명을 해주시면 당연히 제가 제 생각 또한 설명을 드릴 것이고, 만약에 그게 제가 그때 당시의 제가 편협한 사람이었다면 제가 반성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 댓글때문에 심장이 벌렁거리시고 이 사이트를 더 다녀야 하나라는 고민이 되신다면, 그 공격성에 대해선 제가 사과 드립니다.
제가 단정적이었으나 틀렸던 글을 가져와주시면 그때 당시의 제 생각에 대해서 설명 충분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글 삭튀를 하지 않겠습니다.
뉴턴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이러시면 제가 곤란하죠.
누가봐도 제 글은,
상대방 기분 나쁘라고 베베 꼬아서 쓴 글이잖습니까.
전 문제가 되었던 해당사안에 이렇게 생각했을 뿐입니다.
제가 확신하는 바로는,
사람이 무언가 의견 글이나 의견 댓글을 쓸 때는,
분명히 의도가 존재합니다.
자신은 아이돌을 구분 못한다라는 글은,
따로 떼놓고 볼 때는 전혀 문제없는 명제이지만,
그 글이 쓰인 장소가 다툼의 여지가 있는 곳 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맥락이 있어 무슨 얘기중에 나온 얘기도 아니고,
갑자기 가장 처음에 툭 던져 놓았을 뿐이니까요.
제가 "아이 귀여운거는 부모나 그렇지, 남들이 다 그 아이를 귀여워하는건 아니다." 라고 글을 쓰면,
동감해 주실분 솔찮게 있으실껍니다.
그런데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 사진 최대한 예쁘게 찍어 올린 글에 그런다면요?
제가 쌍놈인거죠.
전 문제의 글에서,
왜 그리 나연씨를 좋아하는지도 이해 못하고,
왜 굳이 연예인 얼굴 똑같이 보인다고 글을 썼는지도 이해 못하고,
겨우 그정도의 댓글로 자살을 생각하는지도 이해 못하고,
사람들이 왜 전자기기 좋아하는건 극도로 이해해주면서,
연예인 좋아하는건 이해안해주는지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이게 막 누구를 한편을 들어 꼭 재단해야 할 정도의 무엇인건가요?
ㅋㅋㅋㅋ 연예인 구분할 줄 아는게 자랑이냐 비웃을 일인건가요?
누가봐도 제 글은,
상대방 기분 나쁘라고 베베 꼬아서 쓴 글이잖습니까.
전 문제가 되었던 해당사안에 이렇게 생각했을 뿐입니다.
제가 확신하는 바로는,
사람이 무언가 의견 글이나 의견 댓글을 쓸 때는,
분명히 의도가 존재합니다.
자신은 아이돌을 구분 못한다라는 글은,
따로 떼놓고 볼 때는 전혀 문제없는 명제이지만,
그 글이 쓰인 장소가 다툼의 여지가 있는 곳 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맥락이 있어 무슨 얘기중에 나온 얘기도 아니고,
갑자기 가장 처음에 툭 던져 놓았을 뿐이니까요.
제가 "아이 귀여운거는 부모나 그렇지, 남들이 다 그 아이를 귀여워하는건 아니다." 라고 글을 쓰면,
동감해 주실분 솔찮게 있으실껍니다.
그런데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 사진 최대한 예쁘게 찍어 올린 글에 그런다면요?
제가 쌍놈인거죠.
전 문제의 글에서,
왜 그리 나연씨를 좋아하는지도 이해 못하고,
왜 굳이 연예인 얼굴 똑같이 보인다고 글을 썼는지도 이해 못하고,
겨우 그정도의 댓글로 자살을 생각하는지도 이해 못하고,
사람들이 왜 전자기기 좋아하는건 극도로 이해해주면서,
연예인 좋아하는건 이해안해주는지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이게 막 누구를 한편을 들어 꼭 재단해야 할 정도의 무엇인건가요?
ㅋㅋㅋㅋ 연예인 구분할 줄 아는게 자랑이냐 비웃을 일인건가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저도 연예인 글에 굳이 가서 똑같아 보인다고 댓글을 쓰는 것은 사회성이 부족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해당 연예인의 팬이 반응을 하는 부분이 저는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 겁니다. 마치 연예인 얼굴도 모르는데 너가 뭘 아느냐?라는 식으로 나오는게 이해가 안간거죠.
그냥 사실 서로 리스펙을 했다면 못알아보겠다고 쓰신 분도 그렇게 안썼어야 했고, 해당 글쓴이도 만약에 그런 댓글이 달렸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하거나, 그냥 지나갔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냥 자기가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반응한 것 같다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라"는 건 사실 이건 선을 넘었다고 저는 본 겁니다.
적당히 하자는거죠. 연예인을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 댓글은 다신 분이 아~ 성형해서 다 똑같아서 모른다는데 어떻게 할꺼야~ 라는 식으로 썼다고 칩시다. 그러면 당연히 문제가 아주 큰 사람이죠. 근데 자기가 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이미 반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다고 저는 생각한 겁니다.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국내축구리그 그러니까 그 연예인 팬분께서는 관심이 없는 카테고리에 관해서는 해당 댓글러처럼 똑같이 행동했음에도 말이죠.
그냥 서로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존중해주자는 겁니다. 내가 관심이 없어도 말이죠.
물론 본문 마지막 부분에 쓴 존중 못받을 취향도 있지만요.
그리고 기분이 나빠서 대응을 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또한 "아 싫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계속 관심 가지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하고 흘려보내자는 거죠.
누구 한편을 든게 아니지만 그 글의 한정에선 그 분의 대응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쓴겁니다.
만약에 관심이 없어서 모른다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살라는 대응만 안했어도 이런 글은 저도 안썼을 겁니다. 마치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기 때문에 비정상인 것 마냥 썼으니까요.
그냥 사실 서로 리스펙을 했다면 못알아보겠다고 쓰신 분도 그렇게 안썼어야 했고, 해당 글쓴이도 만약에 그런 댓글이 달렸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하거나, 그냥 지나갔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냥 자기가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반응한 것 같다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라"는 건 사실 이건 선을 넘었다고 저는 본 겁니다.
적당히 하자는거죠. 연예인을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 댓글은 다신 분이 아~ 성형해서 다 똑같아서 모른다는데 어떻게 할꺼야~ 라는 식으로 썼다고 칩시다. 그러면 당연히 문제가 아주 큰 사람이죠. 근데 자기가 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이미 반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다고 저는 생각한 겁니다.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국내축구리그 그러니까 그 연예인 팬분께서는 관심이 없는 카테고리에 관해서는 해당 댓글러처럼 똑같이 행동했음에도 말이죠.
그냥 서로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존중해주자는 겁니다. 내가 관심이 없어도 말이죠.
물론 본문 마지막 부분에 쓴 존중 못받을 취향도 있지만요.
그리고 기분이 나빠서 대응을 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또한 "아 싫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계속 관심 가지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하고 흘려보내자는 거죠.
누구 한편을 든게 아니지만 그 글의 한정에선 그 분의 대응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쓴겁니다.
만약에 관심이 없어서 모른다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살라는 대응만 안했어도 이런 글은 저도 안썼을 겁니다. 마치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기 때문에 비정상인 것 마냥 썼으니까요.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위에 어떤 분이 예제로 썼듯이 자동차도 조금씩 디자인이 바뀌는데 관심 없는 사람에겐 "다 똑같은거 아냐?" 가 될 수도 있죠. 저 같은 사람 포함이요. 근데 그 얘기를 듣는다고 우리가 "어휴 굳이 그런 말을 왜 하냐? 니 세상에 갇혀 살아라." 라고 까진 반응을 안하는게 저는 정상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본문에도 제가 관심 있는 국내 축구리그 선수를 저희 와이프가 구분을 전혀 못하더라도 저는 계속 설명해 주는 겁니다. 뭐 예를 들어서 흔히 사람들이 축구에 대해서 얘기할때 축구 그거 손흥민하고 유럽파 빼곤 다 별로 아냐? 라는 반응에 제가 울컥 하더라도 최대한 어떤 선수가 좋은지 설명을 열심히 해주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무시하면 그냥 저도 무시하도록 노력해야 겠죠.
실제로 클리앙 시절에도 월드컵이나 무슨 토너먼트만 되면 국내 선수들 무시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죠. 그럼에도 국내 선수 중에서 어느 선수가 그래도 더 좋은지 너무 무시하지 말자라는 글을 제가 여러번 남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문에도 제가 관심 있는 국내 축구리그 선수를 저희 와이프가 구분을 전혀 못하더라도 저는 계속 설명해 주는 겁니다. 뭐 예를 들어서 흔히 사람들이 축구에 대해서 얘기할때 축구 그거 손흥민하고 유럽파 빼곤 다 별로 아냐? 라는 반응에 제가 울컥 하더라도 최대한 어떤 선수가 좋은지 설명을 열심히 해주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무시하면 그냥 저도 무시하도록 노력해야 겠죠.
실제로 클리앙 시절에도 월드컵이나 무슨 토너먼트만 되면 국내 선수들 무시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죠. 그럼에도 국내 선수 중에서 어느 선수가 그래도 더 좋은지 너무 무시하지 말자라는 글을 제가 여러번 남겼었습니다.
뉴턴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평행선이네요.
의견이 다른 것 을 가지고 싸우는 것 은 항상 재미있습니다만,
전 그 건을 남들이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다라고 할 만한,
그런 내용도 깊이도 아닌 흔한 사소한 다툼일 뿐이지,
누구는 확실히 선의의 편이고 누구는 배척받아야 할 몰상식이라 판단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자살 얘기 쓰신거 보고서,
????? 해서 파이어 한거 뿐이구요.
그와중에 한쪽이 확실히 나쁘다고 확신하는 새로운 글을,
나쁜 글이라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계속 한쪽이 나쁜게 확실한 건이라 확신하시는거잖아요.
전 여전히 그 확신에 동의하지 못하지만,
님의 확신이 잘못이라고 할 자격도 명분도 없는 보통의 사람일 뿐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성의있는 긴 답변글 감사합니다.
의견이 다른 것 을 가지고 싸우는 것 은 항상 재미있습니다만,
전 그 건을 남들이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다라고 할 만한,
그런 내용도 깊이도 아닌 흔한 사소한 다툼일 뿐이지,
누구는 확실히 선의의 편이고 누구는 배척받아야 할 몰상식이라 판단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자살 얘기 쓰신거 보고서,
????? 해서 파이어 한거 뿐이구요.
그와중에 한쪽이 확실히 나쁘다고 확신하는 새로운 글을,
나쁜 글이라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계속 한쪽이 나쁜게 확실한 건이라 확신하시는거잖아요.
전 여전히 그 확신에 동의하지 못하지만,
님의 확신이 잘못이라고 할 자격도 명분도 없는 보통의 사람일 뿐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성의있는 긴 답변글 감사합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동의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 또한 님의 의견이니까요.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한쪽이 더 나쁜 대응이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규링님의 댓글
제가 초등학교때 연애인 관심 하나도 없어서 누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반 애들이 그거 모르는 걸로 애들도 선생도 절 ㅄ취급하더군요. 마치 다 알아야지만 된다는 듯.
관심 없으면 누군지도 모르던 못알아보던 할 수 있는데 그걸로 뭐라 그러는 건 잘못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