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보다만 작품들... 그리고 좋았던 작품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1 03:11
본문
아침에 런닝머신에서만 넷플을 보는데 이게 쌓이다 보니 꽤 많은 작품을 봤습니다. 그런데 보다가 중단한 작품들이 몇개 있는데, 대부분이 개연성의 문제입니다. 배경에 대한 개연성의 부재, 예를 들어, 초능력을 가진다거나 SF적인 서사는 처음부터 인정하고 들어가는거라 상관이 없는데, 내가 주인공이라면 저 상황이라면 이렇게 행동해야 하는데 말도 안되는 행위를 해서 이야기를 이상한 쪽으로 풀어가게 되면 재미가 확 떨어집니다. 이렇게 해서 중단한 작품들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힘센여자 강남순
구미호뎐
고스트 닥터
선배 그 립스틱을 바르지 마요
최강 배달꾼
퀸 메이커
등입니다.
반대로 무언가에 홀린듯 아침운동시간 이외에도 시간을 내서 봤던 작품들도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미스터 션샤인
대행사
사생활
서른 아홉 등입니다.
좋았던 작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외국 작품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댓글 13
/ 1 페이지
쾌검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님에게 답글
싸이코는 봤습니다. 저도 좋았던 드라마에요. 불가항력 찜해 놓겠습니다.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우울증에 관해 이렇게 담백하게 다룬 드라마가 있을까 싶고, 박보영이 나옵니다. 아침에 보기는 좀 우울하긴 하네요.
.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와 배우들의 노회함을 알면서도 챙겨 보게 되는 드라마였습니다.
. 모래에도 꽃이 핀다: 무공해 로맨스인데 주인공과 조연들 모두 연기가 좋습니다.
.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와 배우들의 노회함을 알면서도 챙겨 보게 되는 드라마였습니다.
. 모래에도 꽃이 핀다: 무공해 로맨스인데 주인공과 조연들 모두 연기가 좋습니다.
쾌검님의 댓글
방금 모두 찜했습니다. 신민아 나오는 줄 알았으면 진작 봤을텐데요. 바로 다음 구독 작품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알님의 댓글
아마 좋아하시는 장르가 저랑 별로 안겹치는거 같아요. 위 리스트 전체에서 제가 본건 딱 두개네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대행사 -- 저도 둘다 좋았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닌 작품도 포함해서 넷플릭스에서 제가 맘에 들었던 시리즈들은 기억나는대로 적자면
퀸스갬빗, 브레이킹배드, 베터콜사울, 웬즈데이, 종이의집, 지옥, 기묘한이야기, 오징어게임,
루머의 루머의 루머, 브리저튼, 샬럿왕비, 하우스 오브 카드, 오자크, 나르코스, 나르코스 멕시코,
위쳐, 빨간머리앤, 살인자 만들기,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더 크라운, 워킹 데드
이정도 생각나네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대행사 -- 저도 둘다 좋았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닌 작품도 포함해서 넷플릭스에서 제가 맘에 들었던 시리즈들은 기억나는대로 적자면
퀸스갬빗, 브레이킹배드, 베터콜사울, 웬즈데이, 종이의집, 지옥, 기묘한이야기, 오징어게임,
루머의 루머의 루머, 브리저튼, 샬럿왕비, 하우스 오브 카드, 오자크, 나르코스, 나르코스 멕시코,
위쳐, 빨간머리앤, 살인자 만들기,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더 크라운, 워킹 데드
이정도 생각나네요..
쾌검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웬즈데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시즌 안찍나 기다리는 중이구요. 덕분에 외화쪽으로 지평을 많이 넖히겠네요. ^^
바세린님의 댓글
It크라우드, 블랙북스, 하우아이멧유어마더, 빅뱅이론,오르빌.. 코믹이거나 다른 세상 얘기거나.. 감정선을 자극하는 건 부담스러워 힘들더라구요.
쾌검님의 댓글의 댓글
@바세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How I met your mother 빼고는 제 지역에서 안나오네요. ㅠㅠ
오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