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사태에 너무 매몰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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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야한건앙대요 128.♡.187.153
작성일 2024.07.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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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쯔양 구독자로 계속 그분을 믿고 조용히 지켜봐온 본인도

이번 일은 아주 가슴 아프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하지만 지금 나라를 갉아먹는 종자들의 행태가 하나 둘 수면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얘기가 튀어나왔다는 거슨 의심스럽기 그지 없읍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채상병 특검과 탄핵 특검 등등등 

국가의 존망이 걸린 이슈에 계속 이목을 집중해야 하능 것입니다

반박은 반박합니다

ㄷㄷㄷㄷㄷ

댓글 30 / 1 페이지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18.♡.3.62)
작성일 07.11 08:25
어찌 댓글이 이리 정상이지요??? 뭔가 젖문가의 향기가 없네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54.24)
작성일 07.11 14:09
@aconite님에게 답글 쯔양은 야한게 아니니까요?!
저는 야한건앙됩니다님은 컨셉에 매몰되지않는 정상인이라고 믿읍니다..!
(아니라면 사형시켜야 댑니다…!!ㅋㅋㅋ)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5)
작성일 07.11 08:26
쯔양 건 빌미로 데이트폭력 통계가지고 이러니 남혐할수밖에 없다는 둥 성별갈라치기하는 인간들 보이더군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0.17)
작성일 07.11 08:29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그쪽 인간들이 두손에 든 칼을 잘 활용하나보군요 -_-

언덕님의 댓글

작성자 언덕 (27.♡.137.92)
작성일 07.11 08:27
그렇죠. 우리가 할 일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7.11 08:28
..어... 음... 글을 보니 혹시 ID해킹 당하신거 아니죠?

그건 그렇고 쯔양문제는 쯔양문제입니다. 분노는 하되 매몰될 필요는 없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7.11 08:29
개인적으로는 축구 감독이 누가 되는지보다 훨씬 중요한 사안이고 마땅히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쯔양같은 사람들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권을 바이든하는 것이 그를 돕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LiNE님의 댓글

작성자 LiNE (210.♡.102.188)
작성일 07.11 08:32
매몰만 안되면 괜찮다고 봅니다. 쯔양 문제도 쯔양 문제고 둘다 보면 되죠!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07.11 08:33
가세연이 나섰다면 말 다 한거라고 봅니다.
물론 쯔양님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윤발이님의 댓글

작성자 윤발이 (180.♡.85.68)
작성일 07.11 08:39
음 저는 오히려 너무 정치에도 매몰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구에서 좌빨소리 듣지만 정체성을 계속 유지할수 있는건 꾸준함인데
그럴려면 일상이나 주변 이야기에 등돌리면 안되겟더라구요..
저도 정치에 관심이 많지만 다른 사람이 드라마 연예인 이런 이야기 할때 갑자기 정치 이야기 불쑥 할까봐 조심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7.11 08:51
글쎄요
민뭐시기도 그랬고 시청역 참사도 그랬고
사건사고는 터지기 나름이고,
깔짝 (반짝) 과한 관심이 쏠리지만 그때 뿐이라 봅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75.♡.44.197)
작성일 07.11 08:56
매몰이란게 뭔지 모르겠어요.
관심이 필요한 분이고
정치는 생활이고 그러하네요^^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211.♡.201.226)
작성일 07.11 08:59
갑자기 이런 이야기...
제목 처럼 쯔양의 이야기에 너무 매몰되지 말자는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만,
그 분은 힘들었을텐데 '갑자기 이런 이야기 ...' 라는 표현속에서 쯔양의 힘든 폭로를 다른 의미로 해석할 여지를 두는 거 같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탄핵해야 할 사안들에서 멀어지게 하는 글들(시도?)을 조심하자는 글쓴님의 글 감사합니다.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7.11 09:25
쯔양일은 법원이 알아서 해결해주겠죠..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폰점보 (210.♡.239.38)
작성일 07.11 09:30
그렇지 않아도 공감 여부와 별개로 관련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는 느낌을 받던 참입니다. 너무 정상적인 글이라 조금 당황스럽기도 합니다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 공감 남기고 갑니다 ㅎㅎ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7.11 09:40
매몰 되지 않습니다.
아직 인간 사회에 남아 있는 미물들의 사건들이 너무 많습니다.
멧돼지부터 개작두로 처단하고 미물들 한마리 두마리 계속 실체를 밝혀서
모두 다 응당하는 댓가를 치루게 해줘야 합니다.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의료개혁/군사개혁  5대 개혁 선행이 필요합니다.

제가 요즘 감명 깊게 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7.11 09:42
지금 시국이...삼부토건 vip 시국이라
곁가지는 알아만 두고 가볍지 않지만 그냥 보고 넘어가자구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06.♡.192.52)
작성일 07.11 10:56
경중을 헤아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18.♡.7.199)
작성일 07.11 12:32
피해자가 변호사를 대동하고
객관적 피해사실이 확인된 법원 판결을 내밀며
감정은 물론 금전적 2차 피해가 발생해
언론기자회견도 아닌 자기 채널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뭐가 의심스러우시죠

중차대한 시국에 관심을 놓지 말아야한다는 말은 동의하지만

정치시사와 야한 그림만 보시다보니 그쪽으로만 생각이 드시는 건 이해가 가지만 모든게 정치음모는 아닙니다

서른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서른권 (61.♡.113.208)
작성일 07.11 12:54
다모앙 정도 되니까 그래도 젠틀하게 받아주시네요 ㅎㅎ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07.11 13:00
쯔양? 처음 들어봅니다.
일개 먹방 유뷰버에게 관심을 줄 정도로 한가하진 않아서..
변호사가 알아서 하겠죠. 잘~

pA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lE (118.♡.15.163)
작성일 07.11 14:03
@이다음은님에게 답글 처음 들어보는데 먹방 유튜버라는 건 잘 알고 계시네요.
그냥 관심없으면 관심없는거지 엄연한 사건 피해자를 이렇게 깎아내리고 깔보듯 말하면 본인이 더욱 스케일 큰 담론에만 참여하고 영향을 끼치는 대단한 사람처럼 느껴지실까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쯔양에 큰 관심은 없지만, 여자친구 동창생이었고 좋은 이야기를 들었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연민의 마음이 들었는데...
이런 화법을 쓰는 분들은 볼 때마다 참 뭔가 싶네요.

이수환님의 댓글

작성자 이수환 (121.♡.79.91)
작성일 07.11 14:06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이런 글이나 댓글이 올라오는데,
본인 외 다른 사람들을 멀티 태스팅 사고가 불가능한 존재로 취급하는 불쾌한 발언이예요.

자연스런삶님의 댓글

작성자 자연스런삶 (110.♡.27.199)
작성일 07.11 14:08
시동거는건가요.
부릉부릉..
박시동 나와주세요~~!

Harmon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rmony (115.♡.178.147)
작성일 07.11 14:11
동의합니다. 쯔양은 다음이지요

IamCoo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amCook (211.♡.197.52)
작성일 07.11 18:00
야동만 보고 자위만 하면 뇌가 정상적인 사고 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04.♡.141.225)
작성일 07.12 08:30
@IamCook님에게 답글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53.28)
작성일 07.12 08:55
@IamCook님에게 답글

빵빵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72.♡.95.7)
작성일 07.12 09:35
@IamCook님에게 답글

ryukes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ukesh (112.♡.61.107)
작성일 07.12 12:54
@IamCook님에게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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