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문에 가방낀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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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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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문 닫히려는데
아주머니가 다급하게 탔고
메고 있던 가방이 걸렸는데
아무도 안 도와줘서
좀 떨어져 있었는데 가서 열어줬습니다.
물티슈 좀 주세요 ㅋㅋ😆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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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esto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요즘 세상 정말 각박해진거 같습니다.
이런거 도와주다 만약에 문이 어떻게 되도 상황이 어떻게 됬었는지 정황을 파악을 해야되는데 일단 '문' 에 문제만 생각하는 시대가 됬어요.
이런거 도와주다 만약에 문이 어떻게 되도 상황이 어떻게 됬었는지 정황을 파악을 해야되는데 일단 '문' 에 문제만 생각하는 시대가 됬어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todesto님에게 답글
각박해진건 사실이쥬~ 어쩔수 없어유~
시대가 계속 변해가고 있으니..
예전엔 저도 지나가는 사람들 불편한게 있으면 도와주자 싶었쥬~
근데 이젠 가족 빼고는 안도와줘유~
시대가 계속 변해가고 있으니..
예전엔 저도 지나가는 사람들 불편한게 있으면 도와주자 싶었쥬~
근데 이젠 가족 빼고는 안도와줘유~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todesto님에게 답글
문이 고장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문으로 인해 여럿 다칠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요.
네로우24님의 댓글
이런거 많이 많이 자랑해주세요. 선생님 같은 분들 덕에 아직 살만하다 생각합니다. 멋져요
sunandmoon님의 댓글
위험해 보여도 그런 도움이 또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죠!
그나저나 지하철 문을 힘으로 열다니 ㅋㅋㅋ
그나저나 지하철 문을 힘으로 열다니 ㅋㅋㅋ
족발차기님의 댓글
저도 저번에 급히타다가 가방걸렸었는데...사람들은 그냥 쳐다만보고 순간 엄청 당황했었던 기억이ㅎㅎ
안다치셨으니 다행입니다.
안다치셨으니 다행입니다.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