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캣맘, 항의하던 여성 기절시키고 살해하려…중형 선고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4
작성일 2024.07.13 08:45
6,227 조회
28 댓글
55 추천
글쓰기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52936?sid=102










살인미수 캣맘 사건이 이제야 기사화됐네요. 

사건의 심각성이나 화제성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기사화가 안되더니

2년이 지난 이제야..



캣맘이 적반하장격으로 자기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반 시민을 공격하는 사건은 숱하게 많습니다.

그 형태도 연쇄방화, 특수폭행 등 강력 범죄인 경우가 많죠. 

그 중에서도 이 사건은 뭐.. 잔혹성에 말이 안 나오네요. 

피해자가 현장에서 사망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일탈(?) 말고도 단체 수준에서 조직적으로 해코지하는 경우도 많으니,

가급적 직접 상대하거나 신상 알려질 일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p.s.


캐밍아웃하라!
고양이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캣맘이 된 김 작가. 그는 자신을 캣대디가 아닌 캣맘이라 소개했다. “엄마의 마음으로 고양이들을 보듬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말한다.




아참, 이 사건의 범인의 성별은 공개된 판결문에는 나와있지 않습니다만,

‘캣맘’이라는 단어는 딱히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그냥 캣맘으로 표기합니다.

캣맘들 스스로도 저렇게 말하고 단체명도 보통 무슨무슨 캣맘협의회 같은 식이니까요.

성별이 중요한 게 아닌데 이상한데서 파이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사족 달아둡니다.

댓글 28 / 1 페이지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44.39)
작성일 07.13 08:48
캣맘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반사회적인 사람들이군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7.13 08:48
캣맘은 정신병이 아니고, 정신병이 있는 사람이 캣맘노릇을 하는 거네요.
피해자(B씨)가 안타까워요.. 다신 저런 상대 만나지 않기를.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80.♡.210.196)
작성일 07.13 08:49
미친자들 내앞에 나타나지 말길 ㅡㅡ

bigegg님의 댓글

작성자 bigegg (211.♡.177.198)
작성일 07.13 08:54
119가 올때까지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는건가요?? 이해가 안가요 ㅠㅠ

캣맘이라는것보다 이게 더 중요한 내용 아닌가요?

양념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양념토끼 (59.♡.69.209)
작성일 07.13 09:00
@bigegg님에게 답글 같은 내용을 봐도 서로 다른 부분에 주목하는 건 흔합니다.

통화권이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화권이탈 (211.♡.64.56)
작성일 07.13 11:59
@bigegg님에게 답글 네. 캣맘이 행패를 부리지 않았으면 아무 일이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누가 말리거나 119가 출동할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bigeg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igegg (211.♡.177.198)
작성일 07.14 10:42
@통화권이탈님에게 답글 캣맘이 아니고 다른 경우에도 누군가가 저항할수 없는 상황에 폭행을 당해도 당연히 말리거나 할 필요 없다는 취지로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통화권이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화권이탈 (175.♡.167.35)
작성일 07.14 11:11
@bigegg님에게 답글 그럼 주변에서 말리지 못한 것은 심각한 일이고 캣맘의 살인미수가 이보다 덜 중요하다고 보시는가 싶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괜히 말렸다가 쌍방폭행이라도 휘말리면 누가 책임집니까. 이 사건의 핵심은 캣맘의 살인미수이지 이로 파생된 일은 방어권 등 별도로 다루어야 할 일입니다.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172.♡.106.108)
작성일 07.13 08:56
피해자분은 지금쯤 건강은 회복하셨으려나요. 범행을 읽기만했는데도 너무 끔찍하네요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118.♡.74.137)
작성일 07.13 09:03
저런거 보면 정신병 맞네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7.13 09:06
살인미수와 피해자에게 영구적 장애가 발생해서 12년 형이 나온 거네요.
형량은 적지 않다고 보입니다.

다만, 판결문을 보니 국선변호인이 변호했던데 돈을 좀 써서 사선변호인을 썼다면 아마 형량은 좀 더 줄어들었겠네요.
돈도 없으면서 남의 집에 사료를 뿌리고 폭행으로 살인미수까지 했다니 확실히 캣맘들은 앞뒤 상황파악이 안되는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59.♡.215.155)
작성일 07.13 09:06
캣우먼을 꿈꿨나?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21.♡.219.77)
작성일 07.13 09:25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67.31)
작성일 07.13 09:34
비 정상적으로 고양이에게 집착한다는 것은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죠.

발자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자취 (211.♡.120.81)
작성일 07.13 09:43
정신병이 고양이에 대한 집착으로 발현되는걸까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7.13 09:45
역시나 비정상인 짓을 하고 당당한거 보면 정신병자들이 맞았네요.

커먼센스님의 댓글

작성자 커먼센스 (122.♡.57.118)
작성일 07.13 09:57
진짜 캣맘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것 같아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7.13 10:52
더러운 행동에 고양이를 방패 삼는 듯한 모습이에요.
고양이를 정말 위하는 사람이었다면 저런 비인간적인 짓을 할 수 있었을까요?
뭐든지 정도라는 것이 있고 상식과 이해의 범위가 있는데 그걸 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렘키드님의 댓글

작성자 렘키드 (118.♡.65.114)
작성일 07.13 10:53
캣맘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분노조절장애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화난다고 대부분 저짓을 하진 않죠.
저 기사는 캣맘이란 단어를 통해 이슈화를 노린 것 같네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7.13 11:07
고양이보단 새와 다람쥐를 더 많이 보고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잡아 죽여서라도 개체조절 해야죠.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09.100)
작성일 07.13 12:08
엄마의 마음을 싱대를 그렇게 팼나?
똑같이 당해랴 힙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196.26)
작성일 07.13 12:13
캣줌마들도 격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06.♡.3.117)
작성일 07.13 12:25
이참에 저도 캣맘이란거 캣밍아웃? 합니다.
집마당안으로 오는 고양이 안쓰러워 현관 문앞에 밥그릇놓고 매일 아침 밥줍니다. 그러다 어찌어찌 두마리 입양했습니다. 그런데 또 새로운 녀석이 오길래 또 밥줍니다.
그런 와중에, 집앞 주차장에 동네 초딩 꼬맹이가 그 길냥이 밥주고 싶어하더니.. 결국 주차장 차앞에 사료를 부어놓기 시작하네요.
공공장소에대가 방치하는 급식은 하지말라 가르쳐줘야하는데.. 요즘 초딩이 은퇴한 저보다 더 바쁘셔서 얼굴 보기가 힘드네요.
다행히 동네 인심은 고양이가 차위에(911인데..) 올라가 딩굴러도(털 엄청 빠지네요) 뭐라하진 않네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4.♡.182.92)
작성일 07.13 12:25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캣 카페에 가보면 정상 아닌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길고양이들이 다른 생물에게 피해를 주는것들은 다 부정하고
무조건 고양이가 옳다고 생각하는 비정상들이..

빨빤님의 댓글

작성자 빨빤 (172.♡.54.218)
작성일 07.13 12:27
정신병자들이 캣맘중에 참 많더라구요.

딩굴댕굴님의 댓글

작성자 딩굴댕굴 (211.♡.139.93)
작성일 07.13 12:28
캣맘 그 자체도 썩은거 같은데...
거기다 정신병까지 가졌다니..

빨간소금님의 댓글

작성자 빨간소금 (210.♡.162.60)
작성일 07.13 12:59
캣맘 중에 정신병자들이 꽤 있나 보네요

국밥천재님의 댓글

작성자 국밥천재 (118.♡.22.95)
작성일 07.13 13:52
맘.. 말고 건희나 석열 이런 단어를 붙이는게 어떨까 싶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