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낳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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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미노언더바 39.♡.240.89
작성일 2024.07.13 17:10
8,2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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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벤트가 있어서

37주 되기 전에 출산하였습니다.


체중도 2.5kg는 넘었고

34주도 넘겼으니 NICU는 안 가겠지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제 착각이었나봐요…

무탈하게 그냥 잘 나올 줄 알았는데…

면접시간에 가면 자는 거 볼 줄 알았는데 


산소포화도가 낮아서

인큐베이터 안에서

코에 양압기 끼고 누워있네요.


얼굴은 양압기 호스랑 

입에 꽂힌 튜브 때문에 

보이지도 않고… 


뱃속에서 잘못 되는 거보단

그래도 세상밖으로 꺼내놨으니 

무슨 일 생기면 조치할 수 있겠지 싶으면서도 ..


주렁주렁 센서와 튜브 달고 있는 거 보면서

속상하기도 하고…

머 그렇네요……


니큐 졸업, 신생아 호흡곤란 등으로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심란해져서 다모앙 들러봅니다.




댓글 120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1.229)
작성일 07.13 17:10
별 탈없을거에여..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39.♡.240.89)
작성일 07.13 17:16
@DUNHIL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파라메딕님의 댓글

작성자 파라메딕 (208.♡.104.244)
작성일 07.13 17:11
곧 NICU에서 나오길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39.♡.240.89)
작성일 07.13 17:16
@파라메딕님에게 답글 당연하게 같이 퇴원할 줄 알았어요..흑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13 17:12
아기가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39.♡.240.89)
작성일 07.13 17:17
@조엘바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Stilliv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illivng (183.♡.222.48)
작성일 07.13 17:14
제 아이도 태변먹고 인큐베이터 갔다가 나왔습니다.. 괜찮을겁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39.♡.240.89)
작성일 07.13 17:17
@Stillivng님에게 답글 ㅠㅠ 감사합니다

Stilliv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illivng (218.♡.90.161)
작성일 07.13 22:23
@도미노언더바님에게 답글 제 아이도 10일차 까지 인큐베이터에 있었습니다.. 순산후에 2시간 지나고 바로 응급차 타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죠 코로나 직후라 아들 얼굴을 사진으로만 봤어요 애도 애지만 와이프 잘챙겨주세요 제가 그러지 못해서요 ㅜㅜ 꼭 이쁜모습 인증해주세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06.♡.69.99)
작성일 07.13 17:14
괜찮을거에욤! 아이를 보는 첫 얼굴인데 밝게 웃어주셔야죠!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39.♡.240.89)
작성일 07.13 17:17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흑.. 아기가 눈도 못 떠요..ㅠㅠㅠ

HoYoonTV님의 댓글

작성자 HoYoonTV (118.♡.73.108)
작성일 07.13 17:17
곧 건강하게 옹알이도하고 젖도 먹구 그럴거에요. 아이도 산모도 모두 힘내길요!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39.♡.240.89)
작성일 07.13 17:17
@HoYoonTV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북극곰님의 댓글

작성자 북극곰 (211.♡.45.9)
작성일 07.13 17:17
꼭 괜찮아질겁니다!

Mactive님의 댓글

작성자 Mactive (175.♡.92.156)
작성일 07.13 17:19
건강하게 회복되서 엄마 옆에서 활짝 웃어줄거에요~
힘내세요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11.♡.79.222)
작성일 07.13 17:20
일단 축하드립니다.
괜찮을겁니다. 아가야~ 얼릉 엄마아빠 품에 안겨야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4.♡.182.92)
작성일 07.13 17:20
아이가 잘 회복될겁니다 힘내세요
아기 아빠가 힘내야 아기도 챙겨주죠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7.13 17:21
금방 회복해서 방긋 웃고, 배고프다고 울고 할겁니다~
힘내셔요~~~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21.♡.219.77)
작성일 07.13 17:23
축하드립니다.
애는 금방 좋아져서 방긋 웃을겁니다. ^^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21.♡.162.35)
작성일 07.13 17:24
아이도 분명히 잘 이겨낼 겁니다. 어릴때 그렇게 엄마아빠 애 태운 아이들이 크면서 무탈하게 잘 자라더라구요. 아이가 하루 바삐 밝은 얼굴로 엄마아빠 만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computertrouble님의 댓글

작성자 computertrouble (58.♡.80.66)
작성일 07.13 17:25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114.♡.250.47)
작성일 07.13 17:33
곧 나올꺼에요. 그리고 건강하게 자랄꺼구요. 기운내세요.^^

richter8님의 댓글

작성자 richter8 (91.♡.167.21)
작성일 07.13 17:34
조산으로 아이를 한달정도 인큐베이터에 두고 치료했던 친구가 있는데요.
당시에는 정말 힘들어했고, 어렸을때 밥도 잘안먹고 다른 애들보다 성장도 느려서 참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현재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너무 잘 커서 몇년 있으면 저보다 키도 크고 체중도 더 나갈만큼 잘 컸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걱정되고 어려우시겠지만 건강하게 자랄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5.♡.16.123)
작성일 07.13 17:38
10년 후에 아이에게 이 글을 보여주면서 웃게 될겁니당. 건강하게 퇴원할 때, 소식 남겨주세요.

교만하지않기님의 댓글

작성자 교만하지않기 (110.♡.202.51)
작성일 07.13 17:42
힘내세요!!
잘 될거에요^^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고굼님의 댓글

작성자 고굼 (175.♡.125.96)
작성일 07.13 17:43
일단 축하 드리고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조산에 체중도 적고 해서 그런 것이니 별 일 없을 겁니다
울 딸도 2.6kg에 나왔는데요.
지금은 다 커가지고, 지가 잘난 줄 알고 엄마, 아빠 잔소리하고 삽니다.
작게 나와 걱정도 했는데.. 키도 165는 됩니다.

샷을날려보자님의 댓글

작성자 샷을날려보자 (101.♡.42.23)
작성일 07.13 17:44
둘째가 출생 후 3일정도 지나서 호흡이 불안정(폐가 덜 말랐다?) 때문에 응급으로 옮겨 갔는데요 4일정도 있다 건강히 잘 나왔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건보의 효능을 느꼈네요 
이거저거 검사하고 더 건강하게  퇴원할겁니다~~

마법사님의 댓글

작성자 마법사 (180.♡.108.246)
작성일 07.13 17:45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개구지고 그럴거예요. ㅎ
걱정마세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10)
작성일 07.13 17:45
곧 건강하고 튼튼해 질겁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55.86)
작성일 07.13 17:45
쾌유를 기원합니다.

싸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싸양 (106.♡.11.216)
작성일 07.13 17:48
우리아이가 33주에 1.9키로 이른둥이로 나왔어요.
나오자 마자 엄마품에 있지도 못하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고 한달동안 집중치료 받았지요.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찌나 저녁 늦게까지 안자고 놀려고 하는지
지금 웃으게 소리로
놀고싶어서 두달이나 빨리 나왔냐고
합니다.
병원에서 잘 봐주시고
신경써주시니
너무 걱정마시고
산모님도 건강챙기세요~

일론머스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182.♡.114.18)
작성일 07.13 18:03
@싸양님에게 답글 이른둥이라면 앞으로 성조숙증 확인은 꼭 하세요. 이른둥이 중에 성조숙증 비율이 높다고 하네요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07.13 17:54
아이고...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아이가 잘 이겨낼꺼라 믿습니다!! 아이도 엄마도 고생많으셨어요

Raven님의 댓글

작성자 Raven (221.♡.29.243)
작성일 07.13 17:57
토닥토닥 🫂

나중엔 "너 태어났을 때 이런 일도 있었다?"하고 웃으면서 말씀하시게 될 거에요! 😁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240.220)
작성일 07.13 17:57
조금 이유는 다르겠지만 저도 둘째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었는데 심적으로나 참 힘들더라구요ㅜ
그래도 나왔고 이제 3살 넘어서 잘 크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곧 나와서 건강하기 바랍니다

리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바이 (180.♡.239.252)
작성일 07.13 18:01

나라꼬리님의 댓글

작성자 나라꼬리 (14.♡.111.140)
작성일 07.13 18:04
저두 둘째 아들이 32주차에 2.06kg 로 나왔어요. 인큐베이터 한달. 주렁주렁.
지난주 9살 생일을 맞았네요. 잘 크고 미친듯한 개구쟁이입니다.
힘내세요~

eraseunavez님의 댓글

작성자 eraseunavez (104.♡.84.51)
작성일 07.13 18:06
잘 회복할 겁니다. 기운내셔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윤슬님의 댓글

작성자 윤슬 (118.♡.13.229)
작성일 07.13 18:10
용띠 아가집이에오 아기들은 생각보다 더 강합니다! 엄마 위로많이 해주세요

소금한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한톨 (223.♡.192.41)
작성일 07.13 18:11
제 조카도 산소포화도가 안좋고 폐가 안펴진다고해서 대학병원으로 바로 이송하고 nicu에 3주 넘게 있었던 것 같아요! 양압기하고 얼굴도 붓고 그래서 사진 전달 받을때마다 너무 걱정되고 맘이 그랬는데 결국 아기가 잘 이겨내더라구요. 너무 걱정 마시고 그동안 몸회복 잘 하고 계세요!
예쁜아기 탄생 축하드립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7.13 18:14
아기가 잘 이겨내고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53)
작성일 07.13 18:15
부디 무탈하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 갈겁니다~
 기도드립니다~

MooB님의 댓글

작성자 MooB (118.♡.13.195)
작성일 07.13 18:23
괜찮을 겁니다.
기운 내세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06.♡.57.20)
작성일 07.13 18:24
괜찮을꺼에요. 무사히 부모님 품으로 갈 껍니다.

SimplyK님의 댓글

작성자 SimplyK (118.♡.154.26)
작성일 07.13 18:25
건강해질거에요!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믹스다모앙 (58.♡.102.214)
작성일 07.13 18:29
산모와 자녀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풍운의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풍운의개발자 (118.♡.10.208)
작성일 07.13 18:30
더 건강하게 잘 자라줄껍니다. 힘 !

아스라냐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라냐 (220.♡.194.179)
작성일 07.13 18:32
괜찮을거에요 나오고 나면 더 건강해질거에요~

비가오려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가오려나 (118.♡.192.249)
작성일 07.13 18:33
무럭무럭 탄탄하게 자라렴.

낭만괭이님의 댓글

작성자 낭만괭이 (106.♡.142.218)
작성일 07.13 18:33
괜찮아 질겁니다. 저희 둘째는 2.25kg에 유미흉으로 배에 호스 꼽고 2주간 금식까지 했는데 한달만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크리스탈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리스탈레인 (182.♡.65.74)
작성일 07.13 18:35
건강하게 쑥쑥 자라즐꺼예요.
산모님과 긍정의 힘으로
행복한 이야기 많이 나누시길^^
축하드립니다.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49.♡.253.15)
작성일 07.13 18:36
힘내세요....건강해지고 행복한 날이 기다릴겁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7.13 18:39
저희 차녀 2.26kg으로 나왔습니다.
지금요? 맨손으로 소도 떼려 잡을 기세입니다.
건강 할 겁니다, 암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7.13 18:42
잘 자라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39.♡.230.238)
작성일 07.13 18:43
아는 동생도 미숙아(?)로 조기 출산해서 온갖 걱정 다 하면서 키웠는데 지금은 우량아가 됐습니다
출산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HENE님의 댓글

작성자 HENE (220.♡.77.89)
작성일 07.13 18:47
응원합니다. 다 잘 될거에요.

도두마님의 댓글

작성자 도두마 (207.♡.160.30)
작성일 07.13 18:48
잘 견뎌 내 줄겁니다.

은랑범님의 댓글

작성자 은랑범 (222.♡.128.59)
작성일 07.13 18:48
힘내십시요! 아가도 건강하게 퇴원할겁니다.

청리기사단님의 댓글

작성자 청리기사단 (211.♡.131.58)
작성일 07.13 18:53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잘 있다가 나올겁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8.♡.91.204)
작성일 07.13 18:54
너무 걱정 마세요
이 세상에 나왔으니까 첫발만 힘들게 시작 했지 금방 건강해질겁니다
우리 딸님은 겉모양만 딸이라 ㅠㅠ
힘내세요

구루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구루모앙 (211.♡.88.156)
작성일 07.13 18:58
아가의 건강과 산모님의 산후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가의 옹알이] 엄마 아빠 걱정 마세요. 이겨내고 건강하게 퇴원 할께요.

LinusPauling님의 댓글

작성자 LinusPauling (104.♡.76.235)
작성일 07.13 19:03
축하드려요 !
아이가 어른들 생각보다 강하대요.
잘 이겨내고 방긋 웃을거에요.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39.♡.15.168)
작성일 07.13 19:04
걱정마세요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
곧 아빠 엄마랑 여기저기 같이 돌아다니면서 떼쓸꺼예요 ^^

demian님의 댓글

작성자 demian (218.♡.137.239)
작성일 07.13 19:05
에고,그 마음 잘 압니다
그. 째꼬만 손에 바늘 만 빠도 졸겠다, 입에 호스만 빠도 좋겠다
간절히 바랬던 때가 있었죠
건강하게 자랄 겁니다
오늘을 기억하고 크면서도 너무 몰아 부치지말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가로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가로도사 (223.♡.193.108)
작성일 07.13 19:07
무탈하게 일어나서
얼른 안아 보시길 기원합니다.
빠이팅입니다.

커피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피냥 (221.♡.58.3)
작성일 07.13 19:22
무사히 건강하게 자랄 거에요.
저희 집 애기도 니큐 들어가서 2주 있다 나왔는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산후조리 잘 하세요.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10.♡.127.78)
작성일 07.13 19:23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라고 해도 부모 입장이니
어떤 심정인지 잘 알것 같습니다.

비온후의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온후의하늘 (211.♡.205.94)
작성일 07.13 19:31
제 조카도 인큐베이터에서 한달 살았는데 건강하게 잘커서 대학 졸업하고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도 건강하게 잘 클겁니다.

용가리11님의 댓글

작성자 용가리11 (211.♡.63.76)
작성일 07.13 19:32
애기도, 산모님도 건강해 지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13살(6학년) 짜리 사춘기 딸래미도..(ㅠㅠ), 조산과 정산 분만의 경계 주차에서 태어났고,
다행이 인큐베이터는 안들어 갔지만 신생아 검사 때 심장에 구멍?이 여물지 못해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더랬죠.
지금은.... 아이고 집안 깡패가 되서 말도 안듣고 힘들어 죽겠네요. 부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유짱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유짱 (180.♡.205.141)
작성일 07.13 19:34
애기가 나중에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려고 그러나봐요.

너무 걱정마시고 얼른 회복되길 바래봅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118.♡.15.28)
작성일 07.13 19:36
아가 태어난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온가족 걱정 크시겠어요.
아기가 잘 이겨내고 엄마아빠 품에 곧 안길 거라 믿습니다.
저희 고2 아들내미, 37주에 산모 아기 모두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고 둘다 중환자실 신세에 아들은 인큐베이터 신세도 졌지만.. 지금은 모두가 건강하답니다^^
특히 아빠가 힘내셔야 합니다!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7.13 19:39
아이, 산모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웃을 거에요. 아이가 아빠 애태우는 만큼 사랑을 주려나 봅니다.

공중곡예사님의 댓글

작성자 공중곡예사 (14.♡.145.244)
작성일 07.13 19:43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121.♡.91.132)
작성일 07.13 19:47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흐 (58.♡.48.57)
작성일 07.13 19:52
우리 첫째는 등에 구멍이 있었어요. 계류척수증후군이라는 병명이었어요. 지금은 건강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더 건강해지려고 그러는겁니다~

낮근력기르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낮근력기르기 (124.♡.136.15)
작성일 07.13 19:53
아가와 함께할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갤북삼프36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갤북삼프360 (95.♡.170.13)
작성일 07.13 19:55
힘내세요 화이팅!!!

허수애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허수애비 (175.♡.139.107)
작성일 07.13 19:56
지금 백일 지난 아이 아빠입니다.
두 아이를 엄마 뱃속에서 떠나보냈습니다.
다 지나고나니 지금을 기뻐할 수 있네요.
잘 하시고 계십니다. 걱정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아빠가 힘내셔야 합니다 ~
부족하게나마 기도하겠습니다. ~

keaton님의 댓글

작성자 keaton (211.♡.209.105)
작성일 07.13 19:59
우선 축하 드립니다. 별 탈 없이 금방 건강하게 쑥쑥 자랄 겁니다.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06.♡.131.139)
작성일 07.13 19:59
괜찮을거에요
저희 애는 만삭 풀체중이었는데 나오자마자 이유도 없이 열나서 앰블런스타고 신생아중환자실 실려갔었어요.
금방 괜찮아질거에요

별이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이아범 (223.♡.74.49)
작성일 07.13 20:01
아빠 엄마 빨리 보고싶어 나왔나 봅니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합니다.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06.♡.69.116)
작성일 07.13 20:03
힘내세요  무탈하게 퇴원할꺼예요

벽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따라 (211.♡.59.200)
작성일 07.13 20:04
금방 별일없이 퇴원한다 아가 발가락 사진 올려주실 거라 믿습니다 여기 삼촌 이모들이 응원한다 아가 쑥쑥 커서 나오거라~

MEIN님의 댓글

작성자 MEIN (172.♡.95.2)
작성일 07.13 20:04
제 첫째도 제 날짜에 나왔지만 문제가 있어서 며칠 더 입원했었습니다. 걱정했는데 아주 건강히 잘 컸어요. 실비보험 한번도 못 써 먹었고요. 괜찮을 거예요.

석열아돌연사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석열아돌연사좀 (211.♡.98.63)
작성일 07.13 20:07
가입 후 첫댓글이네요.
몸은 작아도 아가들 엄청 강합니다.
나중에 얼마나 건강하게 잘 크려고 지금 저러는거에요^^
이시간 잘 이겨내시고 곧 기분좋은 후기 꼭 주세요~

바삭한태양님의 댓글

작성자 바삭한태양 (125.♡.53.195)
작성일 07.13 20:08
부모가 되고 나니 아이 아픈거만큼 맘 아픈 일이 없더라구요ㅠㅠ
금방 회복되길 빌께요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7.13 20:10
아이가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7.76)
작성일 07.13 20:13
아기가 집으로 올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오리지날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것 (110.♡.157.181)
작성일 07.13 20:39
우리 딸도 그랬어요
더 작게 만났어요 1.5키로였거든요
그런데 건강하게 잘 컸어요
걱정말아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7.13 20:45
건강한 아기를 응원합니다.

지미니쓰님의 댓글

작성자 지미니쓰 (211.♡.204.194)
작성일 07.13 20:59
축하드립니다. 무탈하게 건강할거에요.

나도몰라요님의 댓글

작성자 나도몰라요 (110.♡.169.39)
작성일 07.13 21:05
잘 풀릴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하고 축복해 주실거에요.

예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예수 (114.♡.71.109)
작성일 07.13 21:10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아가~ 건강하게 엄마아빠 품에 꼬옥 안기자^^ 힘내!!!♡♡♡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행메니아 (61.♡.17.116)
작성일 07.13 21:13
심란하시겠어요ㆍ곧 좋아질거에요ㆍ이쁜애기 얼른 안아보시길 바랄께요

오년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5.♡.156.11)
작성일 07.13 21:13
금방 괜찮아 질겁니다.! 힘내세요! 아이도 힘내고 있을겁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221.♡.91.182)
작성일 07.13 21:16
쾌유할겁니다! 저희 둘째도 니큐 신세지고 퇴원했습니다. 거기서 고생하시는 간호사님 의사님...너무 감사했고 저희 애기한테도 감사했어요! 잘 퇴원해서 나중에 개구쟁이로 신나게 뛰어놀게 될겁니다!

keizin님의 댓글

작성자 keizin (125.♡.151.55)
작성일 07.13 21:23
제 아들로 출산시 과다 양수 흡입으로 태어나자 마자 NICU에 들어갔고
1년째 병원에서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선 수원성모병원에서 와이프랑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 아이들은 생걱보다 강합니다.

밥은먹고다니냐님의 댓글

작성자 밥은먹고다니냐 (121.♡.27.8)
작성일 07.13 21:27
저도 2.05kg에 나오자마자 인큐베이터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184cm에 100키로 정도 나가고 잔병치례 없었습니다. 괜찮으실 거에요. 작게 나아서 크게 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Thebluej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ebluej (118.♡.12.10)
작성일 07.13 21:28
Nicu에  납품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들 정말 착하고 친절 하십니다.  실력도 좋으니 너무 염려 마세요.

SONJ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NJI (220.♡.139.209)
작성일 07.13 21:30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셋째로 전치태반으로 갑자기 출혈이 있어 제왕절개로 34주에 2.4키로로 나왔습니다. 니큐 금방 졸업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세돌 지났습니다. 건강할거에요. 많이 이뻐해주세요.

왕대포님의 댓글

작성자 왕대포 (182.♡.153.131)
작성일 07.13 21:51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금방 떼고 무럭무럭 자랄 겁니다.

루시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시르 (211.♡.106.230)
작성일 07.13 21:51
저희 아이는 32주 5일만에 1.56키로로 태어나자마자 얼굴한번보고 니큐들어갔는데 지금... 엄청납니다...-_-
너무 걱정마세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강하더라구요. 강해져야하는건 엄마아빠의 마음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축하드립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4.♡.254.118)
작성일 07.13 21:53
더 건강히 잘 자랄거에요.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늙은젊은이 (111.♡.122.81)
작성일 07.13 21:55
걱정붙들어 매셔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클거네요~~

아수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수라 (220.♡.174.65)
작성일 07.13 21:56
조만간 도미노 님의 품에 안겨서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날이 올꺼에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118.♡.3.78)
작성일 07.13 21:56
주수나 몸무게 모두 넉넉하지 별 일없이 잘 나와서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저희 아이들도 모두 NICU신세를 졌지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산모님과 함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3 22:11
너무 걱정되시겠어요..
하지만 아이는 강합니다
믿고 계셔요.. 무럭무럭자랄겁니다!!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1.♡.157.9)
작성일 07.13 22:36
저희 애도 그정도 체중에 그정도 주수에 어쩔수없이(?) 태어났는데 지금은 또래들중 3%안에 들 정도로 큽니다. 염려마세요.

조우님의 댓글

작성자 조우 (104.♡.116.20)
작성일 07.13 22:36
나중에 아이와 추억이라며 태어나던 때 나눌 시간 올 겁니다. 꼭이요!

yoon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ony (14.♡.5.252)
작성일 07.13 22:36
응원드립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한걸음씩처음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한걸음씩처음처럼 (110.♡.26.76)
작성일 07.13 22:41
모두 건강하길 빕니다. 잘 될 거에요. 아이는 늘 강합니다!

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루 (121.♡.108.229)
작성일 07.13 22:55
부모의 염원을 받아 꼭 건강할거예요~!! 힘내시고 이쁜 아기 모습만 상상하셔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48.130)
작성일 07.13 22:55
너무걱정하지마세요 금방 괜찮아질겁니다 ~!

worm111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rm1118 (49.♡.165.27)
작성일 07.13 23:03
33주가 채 안되어 태어나서 한달 NICU에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건강한 사랑둥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체력 비축하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땅살리미님의 댓글

작성자 땅살리미 (211.♡.198.177)
작성일 07.13 23:04
먼저 축하드리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아빠와 만나길
기원합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7.13 23:06
의사들이 이미 얘기했을 것이지만, 영유아들의 치유/복원력은 성인들의 그것과는 비교불가 정도로 강합니다.

삼냥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삼냥이네 (221.♡.98.133)
작성일 07.13 23:17
저랬던 조카가 지금은 반에서 제일 크고 놀기도 1등 이랍니다 걱정 마시고 홧팅 하세요

아들낳은중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들낳은중전 (211.♡.223.163)
작성일 07.14 00:15
저희 아들은 예정일 꽉 채워서 디데이에 나왔는데 호흡곤란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마취총이 간절한 미운3살입니다 ㅎㅎㅎ
아이들은 강하니까 엄빠의 마음이 강해져야 한다는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밥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gongdori33님의 댓글

작성자 gongdori33 (183.♡.98.40)
작성일 07.14 04:20
이 시기만 지나면 무럭무럭 자랄겁니다.
얼릉 회복되어서 아빠에게 살인미소로 효도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라이언™님의 댓글

작성자 라이언™ (223.♡.54.109)
작성일 07.14 08:45
곧 건강히 엄마 아빠 품에서 놀 겁니다.
힘내시고 속상하실 아내 분도 많이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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