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수준마저 박살난 기레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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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nyStark

작성일
2024.07.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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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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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푸르른날엔

작성일
2024.07.15 08:47
우리나라스포츠 신문은 참담합니다.
해축 뉴스보러 자주 포탈의 스포츠 섹션에 들어갑니다.
일단 기사 하나당 반드시 한 개 이상의 오타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의 지칭을 선수이름으로 타이틀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Son격노한 선수 이적, 강인 동료(하트) 하체실종 패션..
이런 타이틀로 클릭을 유도하고, 기사 들어가면 가장 핵심은 위의 딱 한 줄 또는 타이틀이 전부이고, 그간 써내려온 기사를 그 기사 안에 모두 담습니다.
그래서 기사 하나만 열면 그간의 경기 및 이적사가를 한 눈에 다 볼수 있습니다.
단 그 기사 외에 다른 기사를 봐도 똑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스포츠지가 유독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해축 뉴스보러 자주 포탈의 스포츠 섹션에 들어갑니다.
일단 기사 하나당 반드시 한 개 이상의 오타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의 지칭을 선수이름으로 타이틀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Son격노한 선수 이적, 강인 동료(하트) 하체실종 패션..
이런 타이틀로 클릭을 유도하고, 기사 들어가면 가장 핵심은 위의 딱 한 줄 또는 타이틀이 전부이고, 그간 써내려온 기사를 그 기사 안에 모두 담습니다.
그래서 기사 하나만 열면 그간의 경기 및 이적사가를 한 눈에 다 볼수 있습니다.
단 그 기사 외에 다른 기사를 봐도 똑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스포츠지가 유독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7.15 08:49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그 son 기레기는 손흥민한테 무슨 원한이 있는지 엄청납니다
기레기 이름까지 완벽한
기레기 이름까지 완벽한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작성일
2024.07.15 08:49
이른바 레거시미디어라고 불리는 곳 몇군데를 빼면 온라인 매체라는 곳은 데스크라는 기능자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어그로 끌어서 클릭수 높이는 것이 목적인 것 같아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7.15 09:29
@김말자님에게 답글
댓글 있을 땐 그나마 지적이라도 해줬지, 그마저도 없으니 그냥 쓰레기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탄소배출에 일조하고 있죠.
탄소배출에 일조하고 있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7.15 09:31
@흐르는강물처럼흘러서님에게 답글
그래서 재밌는 상황이 가끔 보이긴 합니다.
올시즌 끝나고 김민재가 이적관련 소스가 오락가락 하니까, 한 기사 안에서 김민재가 이적한다 안한다가 수차례 반복됩니다. 지들이 쓴(?) 카피글을 계속 복붙하니 이런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올시즌 끝나고 김민재가 이적관련 소스가 오락가락 하니까, 한 기사 안에서 김민재가 이적한다 안한다가 수차례 반복됩니다. 지들이 쓴(?) 카피글을 계속 복붙하니 이런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ader1님의 댓글
작성자
ader1

작성일
2024.07.15 12:43
말줄임이나 ㅋㅋ 같은 걸 싫어하는 이유가 저런거죠.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던 걸
업무에서도 저렇게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모습들이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말줄임을 처음 사용했던 건
통신상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환경 때문이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아니고
감정을 대체할 만한 다른 대안이 존재함에도 굳이 저런 표현을 쓴다는 게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던 걸
업무에서도 저렇게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모습들이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말줄임을 처음 사용했던 건
통신상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환경 때문이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아니고
감정을 대체할 만한 다른 대안이 존재함에도 굳이 저런 표현을 쓴다는 게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D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