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1700만원 줘도 욕먹는 남자.jpg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6 09:50
본문
댓글 47
/ 1 페이지
ehangman님의 댓글
보통 1700 만원 주고도 욕 먹는다는 이야기를 제3자가 아니라 본인이 하면 안되는 말인데요 ㅋㅋ
내가 너 욕한다고 자랑하네요
내가 너 욕한다고 자랑하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조작이겠죠......
저 따위 마인드를 정말로 탑재했다면 결혼한 남자 쪽도 책임이 있습니다.
연애할 때 저 따위라는 걸 몰랐을 수도 없고요.
저 따위 마인드를 정말로 탑재했다면 결혼한 남자 쪽도 책임이 있습니다.
연애할 때 저 따위라는 걸 몰랐을 수도 없고요.
sharky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제가 직접 비슷한 경험했었고, 그걸로 크게 싸운적 있어요.
그리고, 연애때는 돈 관리 따로 하니 몰랐고, 애들 키우면서 점점 더 그러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연애때는 돈 관리 따로 하니 몰랐고, 애들 키우면서 점점 더 그러는 거 같더군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설마~ 하고 생각하고 결혼 했다가 역시나로 물리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지옥 경험 후 이혼.
지옥 경험 후 이혼.
DevChoi84님의 댓글
정상이라면 저 돈을 받기위해 열심히 일한 남편에게 칭찬과 감사를 보내는게 먼저 아닌가요
Kami님의 댓글
뭐 사채업자도 아니고... 근데 저런 소리 들으면서 뭐하러 이체하나요 어차피 욕먹을꺼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게 낫겠네요 아내분이 탁월하게 투자에 일가견이 있으면 모를까..
리치방님의 댓글
진짜 남편이 보살입니다...정말 제가 저런말 와이프한테 들으면 세상서운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을듯 ㅠㅠ
하산금지님의 댓글
ㅎㅎㅎ
돈도 많이 못 버는데 폴드4에서 6로 기변시켜준 마눌님께 감사한다는 남편의 말씀에서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을 보게 되네요.
마눌님이 하자는 대로 하시면 자다가도 떡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담부턴 미리 떼기 전에 보고 및 결재(?)먼저 받으신 후에 약간의 애교를 통해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한 푼이라도 더 모아서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의 일환이겠지요.
투정하고 티격태격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돈도 많이 못 버는데 폴드4에서 6로 기변시켜준 마눌님께 감사한다는 남편의 말씀에서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을 보게 되네요.
마눌님이 하자는 대로 하시면 자다가도 떡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담부턴 미리 떼기 전에 보고 및 결재(?)먼저 받으신 후에 약간의 애교를 통해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한 푼이라도 더 모아서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의 일환이겠지요.
투정하고 티격태격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부부일은 아무도 모를 일이기도 합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말 안하고 주식/코인으로 돈 날려먹어서 여자가 전액 관리하고 있을수도 있고...
하도 요새 뒤숭숭한 세상이라, 일단 판단을 유보하는게 낫더라구요.
남자가 여자한테 말 안하고 주식/코인으로 돈 날려먹어서 여자가 전액 관리하고 있을수도 있고...
하도 요새 뒤숭숭한 세상이라, 일단 판단을 유보하는게 낫더라구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여자 하는 말로 봐서는 앞 얘기 따로 있을 거 같지도 않고 그냥 여자 성향 같네요.
갖다 주는 돈 절사하고 줬다는 거는 확실한데 그게 저렇게 욕먹을 이유도 아닌 거 같고요.
갖다 주는 돈 절사하고 줬다는 거는 확실한데 그게 저렇게 욕먹을 이유도 아닌 거 같고요.
serious님의 댓글
솔직히 이제 이런 식의 남녀혐오 일으키는 펌글은 재미보다 부작용이 압도적인거 같아요. 특히 디씨나 블라, 펨코 이런데는 사실상 일베 수준이라 조작글도 많구요.
버건디님의 댓글
글쎄요...
남여를 떠나 각자의 배우자는 본인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본인의 선택에는 책임과 의무가 수반되죠.
모든 걸 속아서 결혼한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남여를 떠나 각자의 배우자는 본인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본인의 선택에는 책임과 의무가 수반되죠.
모든 걸 속아서 결혼한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ShadowGallery님의 댓글
요즘은 이런 글 보면 남녀갈등 일으키는 주작으로 의심됩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무슨 상납이나 강제 추징도 아니고... 전액을 다 달라고 할거면 통장을 가져가든지...
이해 불가입니다.
제일 먼저 “고생했습니다. 고마워” 정도는 해야 하는게 인간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이해 불가입니다.
제일 먼저 “고생했습니다. 고마워” 정도는 해야 하는게 인간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윰어님의 댓글
주작인지 아닌지는 간접적으로 확인하는게
현대모비스 성과금 7월 15일에 1700만원 정도
(하는 말 보면 과장 깜냥은 아닌것 같고.. 사원~대리급)
들어왔는지 현업자 분께서 사실확인 해주면 되겠네요.
현대모비스 성과금 7월 15일에 1700만원 정도
(하는 말 보면 과장 깜냥은 아닌것 같고.. 사원~대리급)
들어왔는지 현업자 분께서 사실확인 해주면 되겠네요.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윰어님에게 답글
저 글의 전후사정은 모르지만,
7/15에 성과금 2,3xx만원에서 세금떼고 1,7xx만원 들어온 거 맞습니다.
7/15에 성과금 2,3xx만원에서 세금떼고 1,7xx만원 들어온 거 맞습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plaintext님에게 답글
그쵸 가령 과거 남편이 돈으로 헛짓해서 사고를 많이 친 이력이 있을 수 도 있으니까요.
SprotbackLover님의 댓글
어찌되었건 인생의 동반자인데, 저는 저런 동반자랑은 같이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있던 돈을 훌러덩 다 까먹든 어쩌든 같이 사는던데, 서로간의 애정이 있는 말을 먼저 하는게 도리 아닐까 합니다.
예의 문제에요 이건....
있던 돈을 훌러덩 다 까먹든 어쩌든 같이 사는던데, 서로간의 애정이 있는 말을 먼저 하는게 도리 아닐까 합니다.
예의 문제에요 이건....
케이건님의 댓글
참.. 저런 대접을 받고 살아야 하는지 미혼인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