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1700만원 줘도 욕먹는 남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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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tPV 223.♡.23.138
작성일 2024.07.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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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많이 못 버는 저같은 남편한테

폴드4에서 6로 기변 시켜준 마눌님 감사합니다.

댓글 47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7.16 09:52
꼭 왕서방 같네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벌고...
참.. 저런 대접을 받고 살아야 하는지 미혼인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테드홍님의 댓글

작성자 테드홍 (118.♡.11.253)
작성일 07.16 09:52
너무하네요... ;;;
애 없으면 이혼 하는게 좋겠네요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한건앙대요 (128.♡.187.153)
작성일 07.16 09:53
욕나오네요 ㄷㄷㄷ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72.191)
작성일 07.16 09:53

ehangman님의 댓글

작성자 ehangman (211.♡.205.168)
작성일 07.16 09:53
보통 1700 만원 주고도 욕 먹는다는 이야기를 제3자가 아니라 본인이 하면 안되는 말인데요 ㅋㅋ

내가 너 욕한다고 자랑하네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175.♡.20.162)
작성일 07.16 09:54
와이프가 성과급을 더받았더라면? ㄷㄷㄷ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7.16 09:55
조작이겠죠......
저 따위 마인드를 정말로 탑재했다면 결혼한 남자 쪽도 책임이 있습니다.
연애할 때 저 따위라는 걸 몰랐을 수도 없고요.

shar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rky (112.♡.49.66)
작성일 07.16 10:25
@BLUEnLIVE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제가 직접 비슷한 경험했었고, 그걸로 크게 싸운적 있어요.
그리고,  연애때는 돈 관리 따로 하니 몰랐고, 애들 키우면서 점점 더 그러는 거  같더군요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7.16 11:02
@sharky님에게 답글 ㄷㄷㄷ 그렇군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7.16 11:02
@BLUEnLIVE님에게 답글 설마~ 하고 생각하고 결혼 했다가 역시나로 물리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지옥 경험 후 이혼.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7.16 09:55
정상이라면 저 돈을 받기위해 열심히 일한 남편에게 칭찬과 감사를 보내는게 먼저 아닌가요

butcher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utchers (166.♡.102.150)
작성일 07.16 09:55
현대모비스 성과급 자랑하는 글 아닌가요 ㄷㄷㄷ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2.195)
작성일 07.16 09:56
자산관리를 제가 하게 해준 아내에게 새삼 고맙군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139.123)
작성일 07.16 09:56
저렇게 캡처해서 보낼 거면 그숫자 그대로 보내거나 올림처리해서 보내든지 해야죠 ㅎㅎ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21.146)
작성일 07.16 09:57
뭐 사채업자도 아니고... 근데 저런 소리 들으면서 뭐하러 이체하나요 어차피 욕먹을꺼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게 낫겠네요 아내분이 탁월하게 투자에 일가견이 있으면 모를까..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1.84)
작성일 07.16 09:57
저런 여자하고는 못삽니다.

세상밖으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밖으로 (39.♡.31.47)
작성일 07.16 09:59
저런 마인드면 돈관리 잘할지도 의심해야죠..자산 내역 까봐야할거 같아요.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7.16 10:00
글만 보는데 숨막히네요..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223.♡.21.150)
작성일 07.16 10:00
비혼 바이럴인가욬ㅋㅋ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7.16 10:01
노예인가요?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16 10:01
진짜 남편이 보살입니다...정말 제가 저런말 와이프한테 들으면 세상서운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을듯 ㅠㅠ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51.29)
작성일 07.16 10:01
이런 대접 받을거면 차라리 돈 관리를 본인이 한다 해야죠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59.♡.215.155)
작성일 07.16 10:03
ㅎㅎㅎ
돈도 많이 못 버는데 폴드4에서 6로 기변시켜준 마눌님께 감사한다는 남편의 말씀에서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을 보게 되네요.
마눌님이 하자는 대로 하시면 자다가도 떡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담부턴 미리 떼기 전에 보고 및 결재(?)먼저 받으신 후에 약간의 애교를 통해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한 푼이라도 더 모아서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의 일환이겠지요.

투정하고 티격태격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피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16 10:04
전 금액 보여주고 당당하게 우수리 떼고 주긴 합니다. ㅎㅎ

줬다 받진 않아요.

영통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통로 (106.♡.192.138)
작성일 07.16 10:06
헉... 안타깝네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7.16 10:06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부부일은 아무도 모를 일이기도 합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말 안하고 주식/코인으로 돈 날려먹어서 여자가 전액 관리하고 있을수도 있고...
하도 요새 뒤숭숭한 세상이라, 일단 판단을 유보하는게 낫더라구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7.16 10:08
부부사이는 둘만 아는 경우가 많죠. 저거는 와이프 욕해주세요하고 올린거라.

카카루님의 댓글

작성자 카카루 (211.♡.175.214)
작성일 07.16 10:11
이해가 안되네요ㅋ 저런식이라면 저는 한푼도 안줍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7.16 10:13
여자 하는 말로 봐서는 앞 얘기 따로 있을 거 같지도 않고 그냥 여자 성향 같네요.
갖다 주는 돈 절사하고 줬다는 거는 확실한데 그게 저렇게 욕먹을 이유도 아닌 거 같고요.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07.16 10:14
부부가 아니라도 피곤한 관계네요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0.♡.221.24)
작성일 07.16 10:14
저게... 진짜.. 일까요?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165.♡.7.41)
작성일 07.16 10:16
솔직히 이제 이런 식의 남녀혐오 일으키는 펌글은 재미보다 부작용이 압도적인거 같아요. 특히 디씨나 블라, 펨코 이런데는 사실상 일베 수준이라 조작글도 많구요.

버건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건디 (210.♡.8.195)
작성일 07.16 10:23
글쎄요...
남여를 떠나 각자의 배우자는 본인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본인의 선택에는 책임과 의무가 수반되죠.
모든 걸 속아서 결혼한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ShadowGallery님의 댓글

작성자 ShadowGallery (14.♡.100.144)
작성일 07.16 10:25
요즘은 이런 글 보면 남녀갈등 일으키는 주작으로 의심됩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106.♡.236.122)
작성일 07.16 10:30
주식 서른 몇주도 받으셨던데 그건 냠냠 하셨군요..ㅋ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니아빠 (114.♡.133.165)
작성일 07.16 10:31
5700x3D와 4080 super를 허가해준 와이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23.♡.51.9)
작성일 07.16 10:33
무슨 상납이나 강제 추징도 아니고... 전액을 다 달라고 할거면 통장을 가져가든지...
이해 불가입니다.

제일 먼저 “고생했습니다. 고마워” 정도는 해야 하는게 인간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5.139)
작성일 07.16 10:48
주작인지 아닌지는 간접적으로 확인하는게
현대모비스 성과금 7월 15일에 1700만원 정도
(하는 말 보면 과장 깜냥은 아닌것 같고.. 사원~대리급)
들어왔는지 현업자 분께서 사실확인 해주면 되겠네요.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223.♡.174.229)
작성일 07.16 11:45
@윰어님에게 답글 저 글의 전후사정은 모르지만,

7/15에 성과금 2,3xx만원에서 세금떼고 1,7xx만원 들어온 거 맞습니다.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윰어 (223.♡.165.139)
작성일 07.16 12:15
@입틀막클리앙님에게 답글 크로스체크 감사합니다!!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223.♡.174.229)
작성일 07.16 15:11
@윰어님에게 답글 사내 익명게시판까지 올라왔네요 ㄷㄷㄷ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윰어 (223.♡.165.139)
작성일 07.16 15:22
@입틀막클리앙님에게 답글 혹시나 본인 등판 하면 재밌겠네요..
부럽습니다 팝콘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9.♡.120.4)
작성일 07.16 11:02
전후사정 모르니 캡처만으로 분노하진 말았으면해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7.16 11:06
@plaintext님에게 답글 그쵸 가령 과거 남편이 돈으로 헛짓해서 사고를 많이 친 이력이 있을 수 도 있으니까요.

NIKKOR님의 댓글

작성자 NIKKOR (211.♡.178.107)
작성일 07.16 11:09
어휴... 저는 못살거같네요

SprotbackLover님의 댓글

작성자 SprotbackLover (59.♡.60.139)
작성일 07.16 13:31
어찌되었건 인생의 동반자인데,  저는 저런 동반자랑은 같이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있던 돈을 훌러덩 다 까먹든 어쩌든 같이 사는던데, 서로간의 애정이 있는 말을 먼저 하는게 도리 아닐까 합니다.
예의 문제에요 이건....

Garden님의 댓글

작성자 Garden (61.♡.177.111)
작성일 07.16 15:15
반대로 저런 이들이 필요해서 주라 그러면 끝자리 떼고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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