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철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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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outhEast 210.♡.111.253
작성일 2024.07.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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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별로 쓰지도 않는데 어제 오늘 부고 기사만 가져오네요.


제 어릴적만해도 아주 유명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오랜 무명생활에도 그늘이 없으시고 항상 푸근한 이미지셨던걸로 기억합니다.


투병하시고 계신지도 몰랐는데 갑자기 기사를 접하게 되어서 놀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211.♡.195.180)
작성일 07.16 09:59
우리 부모세대들이 자주 부르고 좋아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편하게 노래 부르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걀도른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걀도른자 (59.♡.241.103)
작성일 07.16 10:00
부모님 덕에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던 노래가 있었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229)
작성일 07.16 10: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빌맨님의 댓글

작성자 모빌맨 (222.♡.177.9)
작성일 07.16 10: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장모님께서 좋아하시던 가수였는데... 안타깝네요.
투병 중이셨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고요.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9.♡.200.105)
작성일 07.16 10:23
목 디스크 수술이 그렇게 위험한 수술이 아닌데요....
안타깝네요.

온앤온님의 댓글

작성자 온앤온 (211.♡.199.23)
작성일 07.16 10:28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지만,
어린시절 닭이 마당을 뛰어다니던
외갓집 툇마루에 비스듬히 누워
외삼촌의 카세트로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현철님의 노래들이 생각이 납니다
여름휴가가 끝난 후에 서울로 올라가는 저에게
외삼촌이 그 테이프를 주셔서
집에와서도 한동안 들었었네요

현철님! 힘든세상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아 (211.♡.148.189)
작성일 07.16 11:18
한창 트롯 열풍일 때 저희 가족들끼리
근데 현철씨는 왜 안나오지 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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