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군대 끌려가는 꿈을 꿨습니다.
초
초보아찌 (1.♡.123.211)
2024년 7월 16일 AM 10:02 · 수정됨(19:46)
조회 365 공감 0
어제 몸이 별로 안 좋은데,
아내의 운동을 위해서 배드민턴을 하다가 비가와서 비까지 맞았습니다.
집에 오니 몸이 으슬으슬 춥고 몸살기가 있어서
약먹고 누웠는데,
꿈에 오랜만에 군대에 끌려갔네요.
꿈에선 군대에 다시 간게 3번째…
두번째도 억울했지만, 전산 착오라서 어쩔 수 없다.
다만 이번엔 아들보다 어린 애들이 대우해 줘서 뒤에서 좀 쉬면서 했던…
암튼 오랜만에 군대에 다시 끌려가는 꿈을 꾸면서
한국의 남자들에게 군대 트라우마는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30년이 넘어도 완전히 씻어지지가 않나보네요.
댓글 (21)
- 피
피뎅이
24.07.16 · 61.♡.246.17
-
초초보아찌
→ 피뎅이 작성자
24.07.16 · 1.♡.123.211
군번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총번이...ㅠㅠ -
건건강한전립선
→ 피뎅이
24.07.16 · 221.♡.69.85
전 총번 제대하고 바로 까먹은것 같습니다 ㅋ -
Mmetalkid
24.07.16 · 113.♡.77.27
50대 진입해서야 꿈에서도 쓰임새가 없나 안부르더군요. ㅠㅠ -
초초보아찌
→ metalkid 작성자
24.07.16 · 1.♡.123.211
50대 중반인데, 끌려갔습니다.
근래 한 7~8년 군대꿈을 안 꿨는데, 어젯밤에 꿨네요 -
Mmetalkid
→ 초보아찌
24.07.16 · 113.♡.77.27
으헉, 그럼 저도 아직 자유의 몸이 아니겠군요. ㅎㅎ 그나저나 그 놈의 전산착오는 누가 자꾸 일으키는걸까요.;; -
파파워블로거
24.07.16 · 39.♡.204.209
30년이요? 어르신..(농담입니다.)
제 학창시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행보관이 보고싶네요. 삼촌 같았는데..찾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
초초보아찌
→ 파워블로거 작성자
24.07.16 · 1.♡.123.211
30년이 훨 넘었습니다. ㅋ
세월 참 빠르네요. - 아
아브람
24.07.16 · 210.♡.108.130
저도 마찬가지로 군대간 꿈을 꾸었습니다.
장교들도 저보다 한참 어리니 제가 뭔짓을 하고 부대를 어슬렁거려도 터치를 안하더군요.
그참 이생활 언제 쫑내냐...는 당시 가졌던 똑같은 생각만 되풀이하다가 깼습니다... -
초초보아찌
→ 아브람 작성자
24.07.16 · 1.♡.123.211
60대 되면 없어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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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총번이 기억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