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들한테 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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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2024.07.16 10:20
1,09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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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들들 볶을 때마다.


물론 속으로만 생각합니다.  너는 말 잘 들었냐??? 


우리는 프랑스식으로 안되려나요?

댓글 16 / 1 페이지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203.♡.141.238)
작성일 07.16 10:22
제 와이프는 말 잘들었던 사람이라..  할말이 없.....ㅡ.ㅡ;;;;;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16 10:26
@vulcan님에게 답글 헉..

목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목도리 (222.♡.45.188)
작성일 07.16 10:30
제 경우에는, 혼나는 제 딸아이를 보면서 저도 뜨끔합니다. 혼나는 이유가 가만히 보면...  제가 어렸을 때 바로 저랬거든요.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16 10:31
@목도리님에게 답글 저는 나보다 나은데? 하면서 뜨끔합니다. ㅎㅎ

목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목도리 (222.♡.45.188)
작성일 07.16 11:01
@피뎅이님에게 답글 그렇지요. 다행히 나은 점이 많습니다.

뽀로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로로 (115.♡.82.140)
작성일 07.16 10:32
그 프랑스에서는 아이가 말을 안 들으면 빰따구(giffle)가 날아가는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16 10:33
@뽀로로님에게 답글 저는 현지에서 실제로 본 적이 있습니다.. 2000년 초반이니 지금은 아닐지도..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7.16 10:33
프랑스에서 살아본 지인피셜에 의하면
프랑스식 육아는 살벌(!)했다고 합니다...

체벌하는 것도 의외로 자주 봐서 매우 놀랐다고 하죠...ㄷㄷㄷ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16 10:34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저는 프랑스식이 체벌을 떠 올린건 아니고, 아이는 아이의 삶을 살고 부모는 부모의 삶을 사는것에 대한 걸 떠올렸는데..

댓글 보니 체벌이 있었네요. ㅎㅎㅎ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7.16 10:42
@피뎅이님에게 답글 지인피셜론 아이의 삶을 존중 해주는건 정말 좋아 보였다고 합니다.
다만 내 삶이나 가정의 삶에 문제를 끼치거나 구두교육이 더이상 안되는 경우
레볼루숑(!)을 가하는 걸 보면서 아.... 유럽도 결국 사람 사는  곳이구나를 느꼈다죠....ㅋㅋㅋ

이재명보유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재명보유국 (122.♡.173.101)
작성일 07.16 10:46
오은영씨 프로그램 보면
시작은 금쪽이로 시작하지만
마지막 결론은 부모 솔루션이죠
그러합니다

지노랜드님의 댓글

작성자 지노랜드 (118.♡.199.191)
작성일 07.16 11:34
ㅋ 그 마음의 소리가 현실로 나오지 않게 잘 통제하세요..

화살이 나에게 올 수 있습니다. ㅎ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16 11:45
@지노랜드님에게 답글 가끔 눈빛이나 표정으로 하다 들킬때가 있지만.. 아니라고 우깁니다.

넉울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넉울휘 (58.♡.141.187)
작성일 07.16 12:15
아들 녀석이 저랑 똑같은 이유로 혼나는 거 보면 아무말 못하겠습니다..ㅠ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106.♡.199.244)
작성일 07.16 18:05
저같으면 가출했을 것 같은데, 엄마 말 잘듣는 아이들이 대단해 보입니다.ㅎㅎ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6 18:05
프랑스는 단호하죠.
길 거리에서도 체벌합니다.
말 안 듣거나 공공질서 헤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폐가 되는 행위 한다고 판단되면,
그냥 길거리에서도 체벌...

뭐 우리도 아이 때 말 안들었지만, 부모님 교육을 제대로 받고 고치곤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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