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사람 옷에서 나는 냄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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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키단 125.♡.170.164
작성일 2024.07.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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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그런지 엘베 안이라던가

버스 옆자리, 넓지 않은 공간에서

빨래가 잘 안된 옷 입고 있는

사람들과 자주 마주치네요.


우체국에 택배 보내러 왔는데

옆사람한테서 쉰냄새가 너무 나요…ㅜㅜ


과탄산소다랑 구연산 사용해서

빨래하고 건조기까지 사용 해주면

냄새 걱정 없다고 말 해 주고싶어요.

댓글 23 / 1 페이지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7.16 11:28


여름에 외출복은 하루에 한 번 세탁기 돌리고요. (묵혀두면 걸레 냄새 베여요. ㅠ_ㅠ) 
요론 걸 쓰면 어느정도 해결되긴 합니다. (다만, 민트 향밖에 없어요. oTL...)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98.102)
작성일 07.16 11:45
@AppleAde님에게 답글 민트향은 기본 중의 기본 아닙니까...

JORDAN님의 댓글

작성자 JORDAN (211.♡.172.116)
작성일 07.16 11:29
세탁도 중요하지만 말리는 게 가장 중요하더군요. 덥고 습한데 옆에서 쉰내 나면 힘들쥬...ㅜㅜ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223.♡.80.214)
작성일 07.16 11:31
@JORDAN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래서 작년부터 제습기 사서 작은 방에 빨래널어놓고 몇시간 제습기 돌리면 뽀송뽀송하게 잘 마르더라구요..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7.16 11:30
실내건조가 대세가 되면서 확실히 옷에서 냄새 나는 경우가 꽤 있어요.
건조기를 쓰는 분들도 필터 청소 안하시는지 그 냄새 베어요 ㅠ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6 11:30
옷을 입던옷을 빨래안하고 계속입으니까 냄새나는거..
말려서 담날 또입고 그러니 땀냄새가 축적되서 쉰냄새나는거죠..
그사람의 습관대로 사는거라 고치기 힘들겁니다 흠..

저는 운동복은 그날 입고 땀에 젖어있으면
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서 땀난곳을 뿌려주고 말립니다
(빨래할때 한번에 모아서 빨아야하니 바구니에있는동안 냄새가 생기니까..)

미스마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0.♡.221.24)
작성일 07.16 12:25
@꿈꾸던그날까지님에게 답글 엄 장마철엔 빨래 바로바로 열심히 해도 말릴 때 오래 걸리면 쉰내 납니다~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119.♡.155.7)
작성일 07.16 11:31
실내에서 말려도 선풍기만 틀어놓으면 냄새 별로 안나는데... 참 안타깝네요.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07.16 11:31
뭔지 알 거 같습니다
막걸리 식초 냄새 ㅠㅠ

잭토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7.16 11:32
저희 부모님 빨래가 그러합니다. 손빨래를 고집하시는데, 이게 빨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의류를 잘 씻어내고 잘 말리는 게 냄새가 안 나는 건데, 대충 빨래비누로 밀고 제대로 헹구지 않으니 냄새가 쉰내가 어휴... 아무리 제가 얘길 해도 어르신들은 본인들 고집이 있어서 안 먹혀요. 제가 빨래해 드린다고 해도 됐다고 그러시고...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7.16 11:36
식초만 반컵 넣어도 쉰내 잡히는데 말입니다...

Hall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llo (203.♡.149.209)
작성일 07.16 11:48
@꼬끼님에게 답글 저도 식초 씁니다.... 싸고 좋죠.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98.102)
작성일 07.16 11:43
쉰내 + 담배 쩐내는 최강이죠.

본인도 알 텐데 말이죠.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18.♡.43.76)
작성일 07.16 11:44
얼마전에 유튜브보니까 런드리세니타이저? 머 그런거 쓰라던데 혹시 써보신분 계신가요? 호기심 발동해서요

얼음반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7.16 11:49
다xx 프리미엄 세탁세제 액체형 냄새딥클린 프레시클린
테x 호르몬 특유취 제거 액체세제

이거 두개 써보면서 테스트 중입니다. 사실 건조만 잘되면 냄새는 문제가 안될꺼 같긴 합니다만.
실내건조용 쓸때보다 쿰쿰한 냄새는 확실히 사라졌습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7.16 11:51
요즘 비누향 나는 뿌리는 섬유유연제만 사용을 해도 ;;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211.♡.253.111)
작성일 07.16 11:51
이 냄새에 대한 민감도가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저는 아주 약간만 냄새가 나도 하루종일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울 마나님께서는 잘 못 느껴요. (혹시라도 세탁기에서 약간 늦게 꺼내 냄새라도 나면 빨래를 다시는 하는 게 안전합니다.) 아마 그런 이유로 심하게 냄새 풍기면서 다니는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여름철엔, 특히 장마철엔 서로의 건강을 위해 다들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10.♡.54.90)
작성일 07.16 11:52
다양한 이유가 있죠.
빨래를 안해서
제대로 빨지 않아서
제대로 말리지 않아서

그리고 빨래와 관계없이
체취가 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역시 다양한 이유가 있죠.
씻지않아서
제대로 씻지 않아서
씻어도 땀자체가 냄새나서

어느 하나만 해당되도 냄새가 납니다 ㅎㅎ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0.♡.221.24)
작성일 07.16 12:26
김냉은 없이 살아도 건조기는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건조기 사용 30년차-

Mazeltov님의 댓글

작성자 Mazeltov (218.♡.195.132)
작성일 07.16 13:15
다른세제는 건조기 돌려도 냄새가 남길래..

넬리 세재소다 쓰고 나서는 냄새가 싹 가시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세재소다랑 섬유유연제 (다우니꺼 암거나..)
요렇게 쓰니까 빨래에서 냄새는 전혀 안나더라구영.

또좋은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좋은날 (118.♡.15.146)
작성일 07.16 13:55
장마철에 옷에서 나는 냄새는 정말...
머리가 띵하죠.
장마철이라서 좀 참고 장마철이니 그러려니합니다ㅜ.ㅜ

사진친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진친구 (211.♡.199.61)
작성일 07.16 13:56
유한젠 땀냄세 세제랑 세탁세제 같이 쓰면 효과 짱입니다

오리지날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것 (211.♡.125.253)
작성일 07.16 16:09
거기에 더한 담배냄새.. 를 지우려는 향수까지
지난 주에 한번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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