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도 제 집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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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붕이아빠 183.♡.95.187
작성일 2024.07.16 11:29
5,3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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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무주택 인생에서 첫 집입니다.


임대아파트로 입주했다가 조기분양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은행돈 70% 제돈 30%로 구매해서 샀지만


내 이름으로 된 집이라니 참 감회가 새롭더군요.


집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


특히 마음가짐의 차이가 많이 크네요. 안정감이 비교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민평형보다는 작은 집이지만 가족 3식구 오순도순 잘 살고 싶네요 ㅎㅎ


댓글 69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7.16 11:29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집 등기는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네요 ㅎㅎ

붕붕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붕붕이아빠 (183.♡.95.187)
작성일 07.16 11:31
@DevChoi84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소중하게 잘 보관하려고 합니다. ㅎㅎ

MooB님의 댓글

작성자 MooB (118.♡.12.2)
작성일 07.16 11:30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붕붕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붕붕이아빠 (183.♡.95.187)
작성일 07.16 11:32
@MooB님에게 답글 70%를 상환해서 제 지분 100%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07.16 11:32
우와 축하드립니다~~

붕붕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붕붕이아빠 (183.♡.95.187)
작성일 07.16 11:34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180)
작성일 07.16 11:32

붕붕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붕붕이아빠 (183.♡.95.187)
작성일 07.16 11:36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HDD20MB님의 댓글

작성자 HDD20MB (112.♡.159.29)
작성일 07.16 11:33
축하합니다!!

말씀처럼 내 집이 생기니 마음이 뭔가 편해지더라구요.

붕붕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붕붕이아빠 (183.♡.95.187)
작성일 07.16 11:42
@HDD20MB님에게 답글 맞아요 ㅎㅎ
내 집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참 크네요 ㅎㅎ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07.16 11:34
축하드려욤

붕붕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붕붕이아빠 (183.♡.95.187)
작성일 07.16 11:42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화성밧데리님의 댓글

작성자 화성밧데리 (106.♡.197.43)
작성일 07.16 11:35
축하드립니다.
저도 40 중반에 처음 샀었는데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16 11:3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차트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차트마스터 (39.♡.231.78)
작성일 07.16 11:35
축하드립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15.198)
작성일 07.16 11:37

moongate님의 댓글

작성자 moongate (156.♡.59.23)
작성일 07.16 11:37
축하드립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07.16 11:38
축하 드려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푸하하님의 댓글

작성자 푸하하 (211.♡.181.124)
작성일 07.16 11:40

축하드립니다.

swift님의 댓글

작성자 swift (59.♡.216.65)
작성일 07.16 11:40
내 집이 있다는 그 마음의 안정감이 엄청나지요.
세상 쪼개져도 내 몸 누일 곳은 있다는 그 편안함이 너무 좋지요.
축하드립니다.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21.♡.84.245)
작성일 07.16 11:41
와 축하드립니다!! 각자 추구하는게 다르겠지만, 전 인생에서 안정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뿌까님의 댓글

작성자 뿌까 (203.♡.127.44)
작성일 07.16 11:41
축하드려요~~~~

개뿔그거너나해님의 댓글

작성자 개뿔그거너나해 (118.♡.7.254)
작성일 07.16 11:43
축하드립니다!

한얼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한얼지기 (175.♡.81.47)
작성일 07.16 11:43
축하드립니다.

저는 뭐 혼자 살아서 8년전 인천에 조그만 빌라 하나 사놓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 등기권리증이 은근히 뿌듯할때가 있더라구요~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72.229)
작성일 07.16 11:44
30%면 그래도 작은방 하나정도는 본인 소유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ㅎㅎ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7.16 11:45
축하합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3.130)
작성일 07.16 11:46
축하드립니다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0.♡.132.132)
작성일 07.16 11:46
우와~~~~ 축하드립니다 ~~

jmkim님의 댓글

작성자 jmkim (125.♡.223.157)
작성일 07.16 11:46
축하드립니다
첫 구매라면 감회가 남다르죠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07.16 11:50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7.16 11:50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 방 세 개 중 두개만 온전한 제 것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를 빨리 은행에서 뺏어와야 되는데 ㅎㅎ

나그네대빵님의 댓글

작성자 나그네대빵 (27.♡.242.78)
작성일 07.16 11:55
축하드립니다~~!!.
첫 내집에 대한 감회가 새롭죠.. 행복하세요!!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7.16 11:56
호구잡힌게 아니라면,, 1거주 1주택은...그냥 진리죠..
다른말 들을 필요가 없을정도입니다.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7.16 11:58
축하드립니다~ 뿌듯하시겠어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7.16 12:16
축하드립니다. 저도 제 인생 첫집을 2년전에 장만하고서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좋은점은 맘의 안정이고요, 안좋은점은 집 고치고 유지보수 하느라 진짜 돈 많이 깨지네요 ㅠㅠ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7.16 12:39
축하드립니다

미트홀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트홀릭 (58.♡.205.78)
작성일 07.16 12:51
축하드립니다~

세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유 (210.♡.20.243)
작성일 07.16 12:54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으셨습니다^^

유나사랑님의 댓글

작성자 유나사랑 (223.♡.85.20)
작성일 07.16 13:09
축하드려요 ^^

낮달님의 댓글

작성자 낮달 (106.♡.0.92)
작성일 07.16 13:12
부럽습니다.
저도 40세 되면 제 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상상만으로도 안정감이 확실히 들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7.16 13:12
축하드립니다.

쪽빛아람님의 댓글

작성자 쪽빛아람 (14.♡.95.142)
작성일 07.16 13:14
축하드립니다~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106.♡.194.26)
작성일 07.16 13:21
축하드립니다 ~~

같이놀아요님의 댓글

작성자 같이놀아요 (182.♡.109.23)
작성일 07.16 13:23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 추억들을 만드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발신정보없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신정보없음 (147.♡.193.79)
작성일 07.16 13:35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106.♡.69.142)
작성일 07.16 13:51
축하합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7.16 13:53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kaga죠타로님의 댓글

작성자 kaga죠타로 (223.♡.30.162)
작성일 07.16 13:56
우와앙  저도 얼마전  임대아파트 조기분양  완료했음돠 ~~~

헤스티아님의 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211.♡.146.197)
작성일 07.16 13:57
축하드립니다!!

Austin님의 댓글

작성자 Austin (210.♡.112.105)
작성일 07.16 14:07
축하드립니다~ ^^ 저도 첫 제집 등기를 받은지 이제 갓 세달 정도 된듯 합니다~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러게요1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게요1 (168.♡.249.129)
작성일 07.16 14:36
우와~~ 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09.100)
작성일 07.16 14:57
축하드립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

작성자 gongdori33 (39.♡.231.200)
작성일 07.16 15:02
축하드립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7.16 15:34
감축 드립니다.
나의 첫 집 구매시 감회가 색다르더군요.
이제 TV 키우듯이 집을 넓혀가면 되는 겁니다.  ㅎㅎㅎ.

그대의벗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의벗 (121.♡.203.51)
작성일 07.16 15:36
저도 40에 집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반이 은행 빚이지만, 전월세살이로 이사를 안 다니는게 얼마나 속이 편한지요. 다 좋은데 재산세 낼때 속 좀 쓰립니다. ㅋ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7.16 15:38
우와 축하드립니다! 내집이 주는 안정감이 있죠.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노말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7.16 15:46
결혼하고 전세-전세-신축 입주 후 대출 다 상환하니 정말 욕심만 덜어 내면 앞으로 하고 싶은것도 적당히 일도 적당히 하면서 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또 이사 가자고 해서 다시 대출이 생겼습니다. ㅠㅠ 매일 불안합니다. ㅠㅠ 이제 다시는 추가 대출해서 이사 안가려구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07.2)
작성일 07.16 16:01
축하드립니다. 내 집이 있다는것 자체가 감격스럽더라구요

들꽃푸른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들꽃푸른들 (59.♡.254.31)
작성일 07.16 16:13
축하드립니다. 제가 저희 아이한테 집관련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월세를 은행에 지불하면 언젠가는 네 집이지만, 개인에게 주면 네 집이 아니다,라고. 잘 하셨습니다.

이쑤시니님의 댓글

작성자 이쑤시니 (125.♡.114.93)
작성일 07.16 16:18
축하드립니다.

바른생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른생활 (116.♡.229.124)
작성일 07.16 16:39
축하드립니다. 올해 재산세의 기쁨(?)을 누리시겠군요. 전 50평생 올해2번째 재산세인데...왠지 뿌듯하네요.

JerryLife님의 댓글

작성자 JerryLife (118.♡.61.206)
작성일 07.16 16:44
축하드립니다.

jbONE님의 댓글

작성자 jbONE (124.♡.199.97)
작성일 07.16 16:47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드라고너님의 댓글

작성자 드라고너 (125.♡.217.129)
작성일 07.16 16:59
축하드립니다...
이제 은행 집에 세들어사시는 것으로 바뀌셨네요. ㅎㅎ
30%면... 안방만 붕붕이아빠님 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도 그렇게 시작해서, 이제 화장실만 은행화장실이구요... 나머지는 다 제 집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곧 팔고.... 전세로 들어갈거라... 다시 남의 집에 살게 되겠네요. ㅜ_ㅜ

9th터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th터깽이 (211.♡.154.158)
작성일 07.16 17:01

발리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발리스타 (220.♡.230.172)
작성일 07.16 17:10
축하드립니다~!
저도 집 사고 33년 상환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6 17:34
우와~ 축하드립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FirstRain님의 댓글

작성자 FirstRain (175.♡.109.212)
작성일 07.16 18:42
축하드려요.
이재 "내 집"에서 좋은 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며 사시길 기원합니다. ^^

곰도리마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곰도리마리오 (112.♡.218.112)
작성일 07.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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