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맨유의 요로 선수 영입 가능성이 조금씩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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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노리고 있는 센터백 중 한명인 릴 구단의 요로 선수가 마음의 변화가 있는 듯 싶네요.
여전히 요로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로 선수가 이번 여름 레알로 갈 걸로 예상하고 있지만...
조금씩 맨유행 가능성이 열리는 전망도 보이고 있네요.
맨유에서 선수에게 진심 어린 접근을 하는 것 같아요.
이런 맨유 구단의 설득에 요로 선수도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 것 같고요.
다음 주 중에는 결말이 날 듯 싶어요. 그 전에 레알은 움직일 가능성이 적고요.
맨유는 요로 선수 딜이 깨지더라도 이미 다른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를 정해 놓았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어건 루머일 가능성이 있지만..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왼발 센터백 한츠코 선수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사비 시몬스 맨유 임대는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일단 PSG에 이 선수의 상황을 문의한 건 사실 같아요.
PSG는 임대 후 무조건 이 선수를 사는 조건을 걸고 있다고 하네요.
이건 전적으로 사비 시몬스 선수의 결정이 될 것 같아요. 선수는 이번 시즌도 PSG가 아닌 임대로 팀을 구하고 있고요.
문제는 사비 시몬스 선수가 맨유에 온다고 해도 어느 포지션에서 뛸 수 있을지 싶은..
가능성은 현재 튀르키에 페네르바체가 맥토미니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는데.
맥토미니 선수가 페네르바체로 이적을 하게 된다면 스쿼드의 한 자리를 사비 시몬스 선수로 체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러면 나쁘지 않은 스쿼드 보강 같기도 한데..
마운트 선수도 자리를 잘 못 잡고 있는데 중앙에서 브페랑 잘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 와중에 맨유는 프리시즌 첫 경기를 했는데요.
노르웨이 리그의 로젠버그 팀과 친선경기를 햇는데.. 0-1로 패했네요.
연습을 시작한지 1주일 밖에 안 된 상황이라 경기 결과는 크게 의미는 없지만... 아직 이번 시즌 준비를 더 빡세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그래도 유스 출신 토비 콜리어 선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 같네요.
이번 시즌 텐 하흐 감독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유스 출신 선수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래프트백 해리 아마스 선수가 이번 시즌 기대되는 유스 선수인데..
축구를 잘 아는 텐 하흐 감독의 눈을 믿어봐야죠..
암튼 이네오스 맨유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일을 참 조용하게 잘하는 느낌이네요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의 댓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곽철용님의 댓글
그리고 로젠보리 경기, 저도 짤막하게 기록과 하이라이트 찾아봤는데, 형편 없더군요. ㅠㅠ 프리시즌 결과라 무시할 수도 있지만, 프리시즌 때 못하면 시즌도 말아먹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마운트는 EPL에서 줄창 2선에서만 활약했던 것 같은데, 텐할은 대도체 무슨 생각으로 8번(거의 3선에서만)으로만 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시몬스 선수는…저도 잘 모르겠어요. 창의적인 선수는 맞는데 말씀처럼 네덜란드 선수가 너무 많은 느낌이…
마운트 선수는 2선에서 뛰는게 이제 힘들거 같아요. 그래서 새 포지션을 염두해둔거 같아요.
hotsync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