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급하게 축협 경솔발언 A/S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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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2024.07.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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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파리 올림픽에서


공중파 SBS랑 유튜브 특집방송 주연으로 파리사람 파비앙과 같이 파리 가서 방송하기로 했는데…..


지금 스포츠 분야 지식 전무 + 팬들 의견 무시 + 본인이 모르면서 아는척 + 항의하니깐 뭐 알아서 하세요~ 뜨뜨미지근한 사과형태…..


이런 것때문에 '스포츠 팬들' 안좋은 여론이 어마어마해 지자…..


이거 큰일 나겠다 싶어서 저러는 겁니다.


예전부터 침착맨 본인이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 꽤나 경솔하게 발언하고……아는척하다가~

지적당하면 침착맨 컨셉으로 '뭐~ 싫으면 방송 보지 마세요….' 하는 태도가 상당히 그랬는데요.


이번에는 큰 방송 계약건도 걸려 있어서…….. 꽤나 심각하게 A/S 하는거죠.


솔직히 경솔하게 아는척 하는걸 침착맨 팬들이 '원래 쿨~ 한 태도가 방송 매력이다….. 괜찮타' 이렇게 매번 튀어 나와서 커버 치는데….


흠....... 본인의 영향력을 항상 생각하면서 방송하길 바랍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112.♡.198.77)
작성일 07.16 17:35
동감합니다.. 공중파큰건이 있으니까요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7.16 17:35
이 사람 방송 본 적은 없는데요 (앞으로도 없고요)
요즘 태도 관련해서 자주 논란 글이 보이는 거 보면
뜨고 나서 거만해지는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Blu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07.16 17:38
@BECK님에게 답글 원래 그런 컨셉이었는데 찾아와서 같이 깔깔 거리던 구독자들이 아니라 이제 불특정 다수가 보게 되니 전처럼 했다간....ㅋ

후로다이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75.♡.67.6)
작성일 07.16 19:52
@BECK님에게 답글 사람은 변하지 않았는데 시청자들이 변했죠

정확히는 나만의 작은 침착맨에서 온갖 대중들이 몰려들다보니.. 대중들이 기대하는 보편타당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압력을 받게 된 겁니다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07.16 17:37
유튜버의 한계죠...방송에 작가 PD에 사전 검토해도 욕먹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유튜버들 날이 갈수록 유튜브는 어려워지니 공중파 잡아야 하는데 같은 스탠스로 대충 하다간 금방 날라가죠...
공중파 PD들은 이슈 될 때 잠깐 데려다 쓰고 반응 안좋으면 바로 버리고....몇 년 전 나오던 유튜버들 대부분.....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7.16 17:37
사실 원래 하던대로 하는거긴 한데, 이젠 영향력이 커졌다는걸 본인도 좀 생각해야할듯. 예전처럼 아무 분야나 막 지르다가는 일이 커지죠.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7.16 17:38
침착맨이 옛날같지 않아요.

그동안은 시청자는 많아도 마이너(?)한 사람들과만 어울려서 맘대로해도 큰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이나 가수 등과 어울리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짜비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짜비에르 (1.♡.144.37)
작성일 07.16 17:42
'펩 과르디올라 임명했으면 조용했을 거잖아?' 비슷하게 이야기했죠. 지금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들까지 나서서 항명하고 있는데.. 펩 과르디올라를 알 정도면 축구를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민희진때도 그렇고 유투버라 그런지 너무 경솔하게 이야기 하는게 많습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07.16 17:44
1만 유튜버에서 100만에서 200만에 가까운 개인이 우리나라 거의 왠만한 중소형 방송국급의 영향력을 갖게 된건데......

그럼 최소한의 본인에 대한 컨셉이라던가, 발언에 신중해야 되는데..... 뭐 그냥 5000명 매니악 유튜버처럼 행동하고, 편하다고 쪼리신고 방송 찍으러 가고.... 뭐 그런 컨셉인데요. 이게 먹히면 먹히는데, 아닐땐 아니죠.

사실 이러면 사고터져서 오래 못갈꺼라는걸 본인도 자주 말했었습니다. 본인은 운이 좋아서 잘된 케이스라고 본인도 알고 있음.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07.16 18:00
스포츠분야 지식도 전무한데 올림픽 특집으로 부르고 본인도 ok한거에요? 공부라도 좀 하든지. 돈 참 쉽게 벌어요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셰도우 (180.♡.185.178)
작성일 07.16 18:37
이것도 금융치료의 한 방편이겠죠.
아…돈줄치료라고 할까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7.16 19:43
인기가 있던 없던 누구라도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무리수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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