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아버지가 되는게 꿈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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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2024.07.16 18:10
6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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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연속으로 깨지고 울면서

아버지처럼은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요.

그리고 술 한잔 사주면서 위로하는척 하다가 또 놀려먹을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독거노인..ㅜ.ㅜ

댓글 9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7.16 18:13
'승부는 원래.. 흐흐흐흐' ^^;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81.222)
작성일 07.16 18:15
5살 아들이랑 할리갈리하고 이겨서 울리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작성일 07.16 18:15
제가 아들한테 카트라이더 (카러플) 가르쳐 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빠는 게임 못한다면서 놀리네요 ㅠ_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3.56)
작성일 07.16 18:15
어릴때 아들녀석과 철권하면서 저렇게 놀긴 했습니다.
철권2 캐릭터들의 10단 콤보 및 킹 잡기를 외워놔서 웬만해서 아들한테 안졌더니, 삐져서 같이 안놀더군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7.16 18:26
역시 게임의 목적은 상대방 빡치게 하는거라죠 ㅋㅋㅋㅋ

이카루스님의 댓글

작성자 이카루스 (203.♡.165.38)
작성일 07.16 18:34
아들이 먼저 한 엘든링을 이번에 제가 엔딩봤는데... 아들이 말레니아 50트 넘게 했던걸 10트만에 깨고 요즘 아들 게임 못한다고 놀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딸자랑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딸자랑마스터 (211.♡.142.74)
작성일 07.16 18:35
울 왕초보 딸래미 롤 탑, 전 정글인데
1:1로 탑에서 저한테 저렇게 마니마니 맞았읍니다 ㅋㅋㅋ
그 뒤로 가끔 같이 롤 하는데 딸램은 엄청 못하므로 탑갱은 거의 가지 않읍니다 ㅋㅋㅋ
(둘다 티어는 아이언인게 안자랑......... oTL)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김메달리스트 (60.♡.183.69)
작성일 07.16 18:58
전 아들둘이랑 대전게임 하는데 맨낭 깨집니다. 이맛에 아들키우는거죠 ㅎㅎ

태태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태태아빠 (106.♡.179.243)
작성일 07.16 19:16
저희 아들은 블롤스타스 대련하자고하네요. 저를 밟아주려는듯.. 같은편 아니면 안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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