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신끼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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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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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성이 “이”씨 입니다.
제가 별명을 돗자Lee라고 지어줬습니다.
이유는…
제가 뭘하는지 너무 잘 압니다.
- 회사에서 언제 출발했는지 이야기도 안 했는데, 제가 어디 있는지 거의 정확하게 맞춥니다. 심지어 야근하고 출발했음에도…
- 제가 뭔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걸 다 맞춥니다. “그거 있잖아. ”라고 이야기하면 다 압니다. 심지어 회사일이랑 관련된 거의 처음 이야기하는걸 꺼내도…
- 제가 외근으로 어디 갔을때 전화하면, “오빠 ㅇㅇ이야?” 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전에는 초소형 드론으로 저 감시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진짜 신끼가 있는 것 같아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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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용님의 댓글의 댓글
@드라마중독님에게 답글
결혼 전부터 아이폰을 계속 사용해왔고, 마누라가 기계치라 이건 확실히 아니라고 봅니다. !!!
드라마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빨간용님에게 답글
신발 뒷굽과 자주쓰는 펜 뒤뚜껑을 열어보세요 ㄷㄷㄷㄷ
드라마중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