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100명, 서울에서 시범 사업 하는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6 21:52
본문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100명이 오는 9월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온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오는 9월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을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 전일제(8시간) 또는 시간제(6시간 혹은 4시간)로 선택할 수 있으며, 대신 52시간(주간)을 초과할 순 없다.
비용은 시간당 최저임금(올해 9860원)과 4대 사회보험 등을 포함, 하루 4시간 이용한다면 월 119만원가량이다.
실수요는 있을 것 같긴한데, 과연 문화적 마찰이나 근로내용 조율등에서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군요. 부수적이고 가벼운 가사서비스...라는 설명이 참 애매합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음 제 글이 그분 취향인가요?ㅎㅎ / 갑질도 걱정되긴 합니다만..
장군멍군님의 댓글
절대로 서민들을 위한 정책은 아니네요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에겐 하인 하나 들어왔다고 반색하며 좋아할듯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에겐 하인 하나 들어왔다고 반색하며 좋아할듯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지붕위닭님에게 답글
제가 보기엔 오세훈 자기가 혜택보려고 만든 제도 같습니다
판검새놈들과 그 마누라들도 반색을 할듯
어디서 사람같지 않은 동남아 노예가 들어와서 거의 공짜로 일을 해주니
임금이야 특활비에서 눈꼽만큼만 떼어서 줘도 차고 넘치죠
판검새놈들과 그 마누라들도 반색을 할듯
어디서 사람같지 않은 동남아 노예가 들어와서 거의 공짜로 일을 해주니
임금이야 특활비에서 눈꼽만큼만 떼어서 줘도 차고 넘치죠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어떻게 흘러갈지..흠...민감한 문제들을 많이 건드리는 정책 같네요. 이번 정권에서 발아한 정책이면 또 생억지 쓰면서까지 추진할 것 같기도 하고...그렇네요.
mtrz님의 댓글
기어이 하려는 모양이군요.
환율도 거덜나서 오는게 바보가 아닐까 싶은데
이면 계약서 쓰고 뒷돈 얹어주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환율도 거덜나서 오는게 바보가 아닐까 싶은데
이면 계약서 쓰고 뒷돈 얹어주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그락실리우스님에게 답글
많은 우려들 보니 제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한 것 같네요. :'(
돈쥬앙님의 댓글
자격은요? 누구나?
4년대 졸에 나이제한 있고 요리사 자격증
에 보육사자격증 소지자는 아니겠지요?
애기있는 집에 아가씨가 ...등 등
4년대 졸에 나이제한 있고 요리사 자격증
에 보육사자격증 소지자는 아니겠지요?
애기있는 집에 아가씨가 ...등 등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돈쥬앙님에게 답글
그정도 아니겠죠...애기들이랑 의사소통 하기도 힘들 것 같네요.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지붕위닭님에게 답글
영어 좀 찌끄리면 좋아들 할거라 언어부분은 걱정 안할겁니다.
그짝 동네는...
그짝 동네는...
Kenia님의 댓글
저 분들 숙식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백만원 좀 넘게 받는걸론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텐데요.
백만원 좀 넘게 받는걸론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텐데요.
바세린님의 댓글
인력송출사업에 낀 양국간 브로커부터 투명해져야 한다고 봐요. 일단 일하러 온건 그렇다치고 저 사업에 끼어들어간 중개인들부터 철저히 감시안에 둬야죠. 인맥하고 운영실태같은 걸... 이면계약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해보고요.
시레비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