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거 시절 홍콩영화는 광동어?였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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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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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빙으로 중드 무협보다보니,
거의 북경어?로 나와서 잘 못느꼈는데,
예전꺼 중에 광둥어(홍콩어)로 된 무협을 보다보면,
이 광둥어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현대물이면 안그렇지 싶은데, 무협물에서 꽝,띵 뿡 ~이여 하니깐 좀 어색해 보여요
주성치나 양조위등이 나오는거는 안어색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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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강님의 댓글의 댓글
@vader님에게 답글
익숙해지면 ,, 이전에 익숙했던거가 좀 어색해 지나 봅니다
서유기나 , 천녀유혼,동방불패등의 전성기 시절 홍콩영화는 다 광동어였지 싶은데,
어느새 북경어 위주로 바뀌었는지, 좀 어색한 면이 좀 생기나 봅니다
량야방을 광동어로 듣는다 상상해보면 , 아? 하는 느낌요
서유기나 , 천녀유혼,동방불패등의 전성기 시절 홍콩영화는 다 광동어였지 싶은데,
어느새 북경어 위주로 바뀌었는지, 좀 어색한 면이 좀 생기나 봅니다
량야방을 광동어로 듣는다 상상해보면 , 아? 하는 느낌요
moho님의 댓글
80~90년대 수입된 홍콩 영화 90% 정도는 북경어 더빙이었죠.
2000년대 들면서 광동어 영화가 많아지긴 했지만요(주로 왕가위 감독 영화...)
2000년대 들면서 광동어 영화가 많아지긴 했지만요(주로 왕가위 감독 영화...)
댕강님의 댓글의 댓글
@moho님에게 답글
앗, 그런가요?
기억의 오류인가, 햇갈립니다
서유기는 확실히 광동어였고,
그럼 천녀유혼이나 동방불패는 북경어 였나 보군요? 햇갈려요
기억의 오류인가, 햇갈립니다
서유기는 확실히 광동어였고,
그럼 천녀유혼이나 동방불패는 북경어 였나 보군요? 햇갈려요
클스님의 댓글
주성치 같은 유명 배우들은 본토 중국어 전속 성우가 따로 있습니다.
광동어는 본토 중국인들도 못 알아 듣는데 보통 영화에 자막이 있으니 그걸 보거나
본토 중국어, 광동어 두가지 더빙 중 선택이 가능하게 하기도 합니다.
광동어는 본토 중국인들도 못 알아 듣는데 보통 영화에 자막이 있으니 그걸 보거나
본토 중국어, 광동어 두가지 더빙 중 선택이 가능하게 하기도 합니다.
vad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