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거 시절 홍콩영화는 광동어?였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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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댕강 39.♡.208.147
작성일 2024.07.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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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빙으로 중드 무협보다보니,

거의 북경어?로 나와서 잘 못느꼈는데,

예전꺼 중에 광둥어(홍콩어)로 된 무협을 보다보면,

이 광둥어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현대물이면 안그렇지 싶은데, 무협물에서 꽝,띵 뿡 ~이여 하니깐 좀 어색해 보여요

주성치나 양조위등이 나오는거는 안어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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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vader님의 댓글

작성자 vader (175.♡.200.57)
작성일 07.16 22:26
광동어, 북경어 섞은 영화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보면서 서로 어떻게 이해하지? 갸우뚱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댕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댕강 (39.♡.208.147)
작성일 07.16 22:32
@vader님에게 답글 익숙해지면 ,, 이전에 익숙했던거가 좀 어색해 지나 봅니다
서유기나 , 천녀유혼,동방불패등의 전성기 시절 홍콩영화는 다 광동어였지 싶은데,
어느새 북경어 위주로 바뀌었는지, 좀 어색한 면이 좀 생기나 봅니다
량야방을 광동어로 듣는다 상상해보면 , 아? 하는 느낌요

moho님의 댓글

작성자 moho (49.♡.236.235)
작성일 07.16 22:31
80~90년대 수입된 홍콩 영화 90% 정도는 북경어 더빙이었죠.
2000년대 들면서 광동어 영화가 많아지긴 했지만요(주로 왕가위 감독 영화...)

댕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댕강 (39.♡.208.147)
작성일 07.16 22:34
@moho님에게 답글 앗, 그런가요?
기억의 오류인가, 햇갈립니다
서유기는 확실히 광동어였고,
그럼 천녀유혼이나 동방불패는 북경어 였나 보군요? 햇갈려요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119.♡.140.72)
작성일 07.16 22:39
DVD에 음성이 광둥어 북경어 2개 트랙으로 있던게 생각나네요.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4.♡.95.36)
작성일 07.16 22:43
주성치 같은 유명 배우들은 본토 중국어 전속 성우가 따로 있습니다.
광동어는 본토 중국인들도 못 알아 듣는데 보통 영화에 자막이 있으니 그걸 보거나
본토 중국어, 광동어 두가지 더빙 중 선택이 가능하게 하기도 합니다.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07.16 23:07
광둥어(홍콩 국어)로 연기하고 보통어로 더빙 입힌 걸겁니다.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58.♡.41.210)
작성일 07.17 08:40
@ThinkMoon님에게 답글 맞아요. 보통어로 하면 입 싱크가 안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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