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검사 - 격무·박봉에 퇴직자 늘어나자 필기시험 폐지·경력기준 완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7 00:08
본문
격무·박봉에 퇴직자 늘어나자
필기시험 폐지·경력기준 완화
“현재 급여로는 효과 없어” 지적
.
.
10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한 검사는 145명이었다. 2018년 75명과 비교하면 2배에 가깝게 증가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에 근무하는 한 검사는 “일은 많고 봉급은 적은 데 대해 회의를 느끼는 검사들이 많다”면서 “‘검사’라는 타이틀만 얻은 뒤 변호사 시장으로 나가려는 이들이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
.
이같은 고육책이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목소리도 크다. 급여 수준을 높이지 않고 단순히 문턱을 낮추는 것만으로는 인재를 잡을 인센티브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거 밥그릇 늘릴려고 반응 슬쩍 찔러보는 것 같네요?ㅋㅋ
법조계도 많이 뽑으면 되겠네요, 2000명이 좋겠지요.
댓글 25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마크님에게 답글
민주당에 감사해야죠
격무에서 배제해주고... 월급은. 또 주니까요
격무에서 배제해주고... 월급은. 또 주니까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그래서 힘들어서 이제 민주당 국회의원분들이 업무를 배제해주시겠다고 하시니
얼마나 고마울까요 ㅋㅋㅋㅋ
얼마나 고마울까요 ㅋㅋㅋㅋ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의 댓글
@지붕위닭님에게 답글
이게 왜 무죄입니까 휴먼????무죄 이유찾다가 스스로 빡칠듯
beerwine님의 댓글
그래 그래 검사 1년에 2만명 좋다 좋아. 판사도 존심이 있지 1년애 4만명! ㅋㅋ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지붕위닭님에게 답글
기소 공무원으로 되면.... 수사 안해도 되니... 그리 힘든다는 업무 부담도 줄어 들겠죠..
소금두알님의 댓글
고인물들이 사라져야함에도. 어느조직이든 고인물들의 권력화가 문제가 됩니다. 지시와 방치만 있고 일은 하지 않는 고인물들이 사라져야하는 조직이죠.
크렙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