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물건을 저렴하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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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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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하나 사고 싶어서 이리 저리 짱구를 굴려 보다가 상태 좋은 중고를 포인트 합쳐서 의미 없는 정상가 보다 10만원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샀으니까 스위치랑 키캡을 사서 총 결제 금액은 의미 없는 정상가 보다 2만원 비싸졌습니다. 🧐
조금 현타 오긴 하네요... 결국엔 이리 쓸 돈이었던 것을 그렇게 고민했다니...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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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솔직히 이번 달에는 스피커 하나로 끝내려고 했거든요... 🤣
리바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우스캉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싸게 사서 절약한 만큼 다른 필요한 재화를 더 살 수 있는건데. 그럼 그만큼 효용이 늘어나는거고요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리바이스님에게 답글
키보드 빼고는 계획에 없던 소비거든요.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우스캉님에게 답글
원래는 키보드!만! 사려고 했단 말입니다! 😂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놀고픈v망곰님에게 답글
아껴도 아낀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들 뿐입니다. 😩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고민까지만 했으면 절약이라 보람있었을텐데 말이죠…
쓸 데 없는 곳에서 실천력이 뛰어나 문제입니다. 😇
쓸 데 없는 곳에서 실천력이 뛰어나 문제입니다. 😇
폴라베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