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물건을 저렴하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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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nuary4th 221.♡.7.80
작성일 2024.07.17 00:14
1,3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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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하나 사고 싶어서 이리 저리 짱구를 굴려 보다가 상태 좋은 중고를 포인트 합쳐서 의미 없는 정상가 보다 10만원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샀으니까 스위치랑 키캡을 사서 총 결제 금액은 의미 없는 정상가 보다 2만원 비싸졌습니다. 🧐

조금 현타 오긴 하네요... 결국엔 이리 쓸 돈이었던 것을 그렇게 고민했다니...

댓글 12 / 1 페이지

폴라베어님의 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7.17 00:17
얼른 다음 지름 계획을 세우셔야 현타가 덜합니다!!!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nuary4th (221.♡.7.80)
작성일 07.17 00:20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솔직히 이번 달에는 스피커 하나로 끝내려고 했거든요... 🤣

우스캉님의 댓글

작성자 우스캉 (222.♡.36.176)
작성일 07.17 00:36
...?

그냥 샀으면 10만원 더 쓰는건데 무슨 계산을 하시는건가용?;

리바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바이스 (125.♡.96.78)
작성일 07.17 00:47
@우스캉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싸게 사서 절약한 만큼 다른 필요한 재화를 더 살 수 있는건데. 그럼 그만큼 효용이 늘어나는거고요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nuary4th (221.♡.7.80)
작성일 07.17 01:54
@리바이스님에게 답글 키보드 빼고는 계획에 없던 소비거든요.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nuary4th (221.♡.7.80)
작성일 07.17 01:53
@우스캉님에게 답글 원래는 키보드!만! 사려고 했단 말입니다! 😂

놀고픈v망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고픈v망곰 (119.♡.142.67)
작성일 07.17 00:47
여러 개 사는 재미지요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nuary4th (221.♡.7.80)
작성일 07.17 01:54
@놀고픈v망곰님에게 답글 아껴도 아낀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들 뿐입니다. 😩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7.17 01:02
이런저런 고민도 해보고 인생의 여러 면을 겪어보는거죠.

January4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nuary4th (221.♡.7.80)
작성일 07.17 01:56
@루네트님에게 답글 고민까지만 했으면 절약이라 보람있었을텐데 말이죠…
쓸 데 없는 곳에서 실천력이 뛰어나 문제입니다. 😇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180.♡.210.196)
작성일 07.17 03:42
것두 한때져.
이젠 피씨 조립 할줄도 모립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07.17 08:17
나름 절약했다고 뿌듯하다가 어디선가 새는 나의 돈을 보고 나서 허무해질때가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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